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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제1차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 가져

20일 '제1차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가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성원 평창부군수를 비롯한 권혁수 관광경제국장, 전혜순 경제과장 등 평창군 관계공무원과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 김형진 강원특별자치도 기업지원과장 등 강원특별자치도 관계공무원 및 평창관내기업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정선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에도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선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시설개선과 경관개선 분야로 나뉘어 지원되며, 시설개선은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천만 원, 경관개선은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두 사업을 모두 신청하면 최대 3천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군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시설개선 47곳, 경관개선 12곳 등 총 59곳을 선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한달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3월 22일 별세했다. 향년 85세.고인은 제4대 한림대학교의료원장, 제4대 한림대학교 총장,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평생을 대한민국의 의료와 교육 발전에 헌신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보건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부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한림대학교의료원장, 의무부총장을 거쳐 제4대 한림대학교 총장에 취임했다.또한, 한국보건행정학회장, 대한예방의학회장, 세계보건
원주소방서가 봄을 맞이하여 2025년 첫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3월 21일 진행된 헌혈캠페인은 원주소방서 직원들의 헌혈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안전보호라는 소방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개최됐다.원주소방서는 지난해 2년만의 단체헌혈을 실시한 이래 올해에도 헌혈캠페인에 참여하며 소방서 내 헌혈문화 부활의 전조를 알렸다.또한, 이날 단체헌혈 캠페인에는 원주시 의용소방대원들이 헌혈버스에 방문하여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24일, 26일, 28일 3차례에 걸쳐 '2025년 성별영향평가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도 및 18개 시군, 도교육청의 성별영향평가 총괄 담당자와 지역별 전담 컨설턴트가 함께 참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 발굴과 관련한 실질적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도여성가족연구원은 매년 성별영향평가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통해 주요 쟁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합리적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21일,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이상호 태백시장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이번 현안 사항 점검 자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여중협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시의 주요 현안 사항인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과 ‘농촌자원 복합 산업화 지원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월 6일 제35대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하였으며, 1월 10일부터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 방문하며 현안 사항을 점검해 오고 있다.
공룡군단이 안방 개막전에서 엎치락뒤치락 공방전 끝에 패했다.NC 다이노스는 28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4-8로 졌다. 이날 NC는 권희동-김주원-손아섭-데이비슨-박건우-김형준-도태훈-김휘집
서일대학교와 중랑구청, 서울여자대학교는 서울 RISE 사업을 통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하여 3자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하고 상호 지원과 연대를 강화
김만식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동시청 직원들이 3월 28일 이번 대형산불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산불 재난 희생자 시민분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판권을 활용한 웹소설 '무한회귀 기사전'이 론칭 7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작품은 주인공 '도미닉 다이아'가 무한회귀를 거듭하며 '세븐나이츠' 세계관 내 다양한 인물 및 사건에 엮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스타메이커' 등 다수의 인기작을 배출한 '샤이나크'가 집필하고 스토리튠즈가 제작을 맡았으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 중이다.이 작품은 출시 당일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웹소설 실시간 랭킹 1위 및 종합 3위, 주간 판타지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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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현지시간 28일 낮 12시 50분경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와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만달레이에서 남서쪽으로 33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10km로 관측됐다. 이후 12분 뒤 규모 6.4의 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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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25일 영흥발전본부 제16대 이태호 본부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이태호 본부장은 1992년 한전에 입사해 삼천포발전본부 발전전기팀장, 영흥발전본부 전기부장, 에스파워 부사장, 삼천포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영흥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이태호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과 글로벌 탄소중립으로의 변화 속에서 구성원 모두가 하나되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며, 특히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무사고·무재해 안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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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1·2종 철도시설물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강화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오늘 밝혔다. 1종 철도시설물의 경우 고속과 일반철도 교량, 터널 등으로, 2종 철도시설물의 경우 100m 이상 교량과 광역시 소재 터널 등이다.올해 진단 및 평가 대상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점검기한이 도래한 교량 183개소 및 터널 80개소, 옹벽 21개소, 사면 1개소 등 총 285개소이며 약 457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대구지방국세청은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지역 납세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를 신고했으나 세금을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가 고지받은 세금에 대해서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당초 납부기한인 이달 말일에서 오는 6월 2일까지 2개월 연장하고, 납부기한이 연장된 납세자에게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라 전했다.또 '산불 피해 경북 합동지원센터'에 직원을
산림청은 28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북산불의 주불진화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신림청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뒤 안동 영양 청송 영덕까지 불태운 산불은 발생 149시간만에 이날 주불이 진화됐다고 밝혔다.영덕은 이날 오후 2시 30분을 기점으로 주불이 진화됐으며 다른지역도 이어 순차적으로 완료됐다.꺼질줄 모르고 확산일로에 있던 산불은 간밤에 적게나마 내린비가 큰 도움이 됐으며 이날 오전 바람이 약해지는 등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헬기투입을 통한 진화작업의 효과가 높아지며 일몰전 주불을 잡게됐다.이번 산불로 경북은 5개 시군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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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지역 경제와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목표로 산업단지 외부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했다.이번 조치로 화성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에서는 기존에 허용된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외에도 ▲ OEM 제조업 ▲ 종합·전문 건설업 ▲ 스마트팜 ▲ 법무·회계·세무 관련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새로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시는 이번 업종 확대가 지식산업센터 공실률 감소에 기여할뿐 아니라 기업 투자 유치 및 지역 내 다양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스마트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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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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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운화리 야산서 화재 발생
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22일 낮 1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화재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재 현장에는 인력 23명과 소방장비 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를 추가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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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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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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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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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헌재에 '마은혁 임시 재판관 지위' 가처분 신청
우원식 국회의장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을 위한 초강수를 뒀다. 더불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한 권한쟁의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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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문화예술회관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삼척시는 28일 오전 11시, 삼척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을 주제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거행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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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강릉원주대, 2025 신학기 맞아 합동 캠페인 펼쳐
강릉경찰서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강릉경찰서 교통경찰 등 12명, 강릉원주대학교 측 30여 명, 총 42명이 모여 강릉원주대 캠퍼스 내에서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은 "PM은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큰사고로 이어질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PM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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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만에 '최악의 지진' 강타한 미얀마… 4개 지각판 만나 위험성 높았다
동남아시아 미얀마에서 28일 규모 7.7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해 피해 규모가 짐작도 어려운 가운데, 미얀마의 위치 자체가 이전부터 지진에 취약한 지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미얀마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순다판, 그리고 소규모의 버마판 등 최소 4개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어 지진 위험 지역으로 꾸준히 지목돼왔다. 특히 이번 지진이 발생한 만달레이 지역은 인도판과 순다판 또는 버마판의 경계를 이루는 사가잉 단층대에 위치해 있다.인도 현지 매체인 퍼스트포스트에 따르면 미얀마는 지난 100년간 규모 6.0 이상의 강진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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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광철(의성군 기획조정실장)씨 부친상
▲김성기씨 별세, 김광철씨 부친상 = 28일, 의성중부농협장례식장 2분향실, 발인 30일 오전 7시, 장지 의성군 화장장. 연락처 054-832-2704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