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남 이틀새 500㎜ 물폭탄 곳곳 피해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약화한 열대저압부가 우리나라 남해안에 접근하면서 경남지역에는 최고 500㎜ 이상 ‘물폭탄’ 수준의 극한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경남도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경남 남해안 연안 시군을 중심으로 도로·농경지·시설물 침수, 하천 범람,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22일 새벽 사이 경남소방본부에 인명 구조, 배수, 토사·낙석 처리 등 요청이 1000건 넘게 접수됐다.

경남도, 18개 시군은 22일 오전부터 정확한 피해 상황 파악과 복구에 들어갔...
진주시는 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막바지 작업 중인 진주대첩 역사공원 내 ‘공원지원시설’에 대한 전 국민 명칭 공모를 실시한 결과 ‘진주성 호국마루’가 새로운 이름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진주대첩 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9870㎡에, 지하 1층은 149면의 주차장과 다용도 이용시설, 지상은 공원지원시설과 유적을 품은 역사공원으로 구성됐다.공원지원시설에는 진주 관광안내소, 진주성 매표소, 공원 관리 운영을 위한 사무실, 카페&하모 굿즈샵 등으로 채워진다. 공원지원지설의 사면 중 한쪽 면은 벽이면서 지붕형태
신성범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현실이 된 농촌 소멸 어떻게 막을 것인가, 농지 규제 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그동안 농촌 등 인구소멸지역을 중심으로 농지 규제가 심각해 재산권에 심각한 침해를 받는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이번 ‘농지 규제 개혁’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됨에 따라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될 전망이다.이번 토론회를 개최한 신성범 의원은 개회사에서 "농촌 지역 인구소멸이 이뤄지는 가운데 현실적으로 막을
경남도는 한화오션의 잇따른 산업재해 사망사고 발생 등 올해 들어 증가하고 있는 조선업 중대재해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입장문에서 지난 5월 31일 도지사 주재로 개최한 조선업 현장 간담회에서 조선업 사업주들과 산업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업주들의 산업안전관리에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으나, 재발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해 도지사로서 산업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경남도는 향후 중대재해가 잦은 업체에 대해서는 타 기관과 협의하
미래 모빌리티 분야 4개 기업이 창원국가산업단지에 5300억원 규모 투자를 한다.경남도와 창원시는 19일 경남도청에서 로만시스, 범한퓨얼셀, 범한자동차, 삼현 기업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들 4개 기업은 2025~2028년 사이에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5천368억원을 투자해 창원국가산단이 제조업 중심 미래형 산업단지로 거듭나도록 힘을 싣는다.경남도는 4개 기업이 투자하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일대를 투자기업 세제 감면, 규제 특례, 재정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신청할 예정이다.철도
합천군은 지난 1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축협이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간부 공무원,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대행업체에서 발표한 축제 전반 사항을 청취하고, 축제 내용, 홍보 계획, 각 부서의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며 내실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오보이소, 즐겨보이소, 먹어보이소, 사보이소"라는 슬로건 아래 합천군 한우 브랜드
사단법인 국학원은 제 3회 브레인스포츠 국민건강 턱걸이 대회를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기념하여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국민건강 증진과 브레인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학원, 지구시민연합, 대한국학기공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국제브레인생활스포츠협회가 주관한다.권나은 원장은 “턱걸이는 몸과 마음, 뇌의 건강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브레인스포츠의 대표 종목”이라며 “국민 모두가 턱걸이 1개를 도전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화합하며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또한 브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24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24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에서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와 연계해 지역활성화 시책을 시행하는 우수 지방자치단체와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고향올래 우수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올해 우수사업에는 제주를 포함한 전남, 대구,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 총 8개 지역이 선정됐다. 2023년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 선정 지
고양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공람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시는 '활력 있고 생동감 있는 공원도시 일산'을 비전으로 △생동감 있는 녹색공원도시 △이동이 편리한 교통도시 △활력있는 자족도시 △쾌적한 정주환경도시 △살기 좋은 복지문화도시를 정비 목표로 설정했다.또한, 도시의 쾌적한 정주환경 유지를 위해 전체적인 기반시설 여건 및 수용 가능 인구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용적률을 △아파트 300% △연립주택 1
강민수 국세청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공직문화 확립'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추석연휴 전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역삼세무서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와 관련해 역삼세무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내용에는 “이해해 달라”며 응답하지 않았다.국세청은 지난 12일 강민수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첫 관서장회의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공직문화 확립'을 강력하게 주문한 바 있다.특히 세무조사 등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교차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불거진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 비자금 메모’와 관련해 검찰이 수사 착수를 검토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 측의 추징금 납부분 외에 다른 은닉 비자금 수사가 본격화할 경우, 최 회장과 노 관장의 대법원 이혼소송
1시간전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23일 오전 11시, 조희연 전 교육감 대법원 선고와 관련 정치 성명서를 발표한 서울시 교육장 등에 대한 명확한 조사와 징계 촉구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을 항의 방문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성배 대표의원을 포함, 송경택 소통협력부대표, 김규남 기획부대표, 황철규 정무부대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4일 제주지역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선정 과정에서 중대한 하자가 확인됐다며, 재추첨을 통해 예비입주자를 다시 선정한다고 밝혔다.LH에 따르면, 이번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은 공가 및 향후 해약세대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모집하는 것으로, 부여받은 예비 순번에 따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게 된다.그러나 예비입주자 선정 과정에서 서귀포혁신3단지 16A 청년계층 신청자 2명, 재주봉개 16A 대학생·청년계층 신청자 1명이 담당자의 업무실수로 인해 예비자 선정을 위한 추첨대상자에서 누락된 채 전산 추첨이 이뤄지는 상
1시간전
경북 칠곡군의 군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한 장난감이 라오스까지 전달돼 화제가 되고 있다.24일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12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각계각층의 주민에게 기부받은 장난감 600여점과 의류·신발 등을 라오스 농사이 마을에 전달했다. 칠곡군이 새마을세계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농사이 마을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통해 꿈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서다.10대 청소년들은 라오스 어린이를 위해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장난감을 선뜻 내놨고, 젊은 부부들은 아이들이 애지중지 아꼈던 장난감을 기부했다.여기에는 자동
1시간전
비용 축소와 경영 효율화를 위한 점포 정리로 은행 대면 창구가 매년 사라지고 있다. 이헌승 국회의원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지역 은행 점포가 14% 줄었다. 2020년 50곳이었던 도내 은행 점포는 올해 7월 43곳으로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6곳에서 4곳, 하나은행은 4곳에서 3곳으로 줄었다. 제주은행은 31곳에서 29곳으로 감소했다. 은행의 지점 통폐합은 점포 운영 비용과 인건비 절감을 위한 목적이 강하다. 4대 시중
오는 9월 28일부터 내년 3.1절까지 서울에서 ‘조선일보 처벌 시민걷기대회’가 격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조선일보의 친일 행적과 그동안 쌓여온 언론 부패를 비판하며, 대한민국의 언론 구조를 바로잡고자 하는 시민들이 주도하는 캠페인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단체는 ‘조선일보처벌33인회’와 ‘언론개혁시민행진단’으로,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서울 시내 약 3km 구간을 도보로 행진하며 조선일보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한겨레 이원영 편집위원은 칼럼에서 조선일보를 "4대 세습 족벌
2000년 개봉한 '글래디에이터'의 후속작 '글래디에이터2'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됐다고 23일 IT매체 아스 테크니카가 전했다.앞서 지난 7월 공개된 영화 '글래디에이터2' 예고편은 첫 공개 당시 48시간 동안 1억8000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속편에서는 로마의 미래를 놓고 새로운 캐릭터들과 익숙한 얼굴들이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작품은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 콤모두스의 조카인 루시우스가 이야기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근 5년여간 원산지표시 위반 2만1천987건 중 축산물이 40% 육박
정희용 의원, “식자재 점검 강화해야”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식품 원산지 거짓 표시가 뿌리뽑히지 않고 있다. 국민의 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은 2만1천987건, 위반금액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20시간전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원찬 경기도의원,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책 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은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석하여,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임을 인정하면서도,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20일 강조했다.한원찬 의원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단순한 홍보와 판매에 그치지 말고 근본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경기도의 사회적경제조직이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자립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 프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구,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인천시 남동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4일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 및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남동구는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을,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대한노인회남동구지회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남동구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5개소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도의회 “발전사별 지원 심의, 어업인 참여 확대”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3일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발전사별 지원사업 파악 및 재원 활용 개선안 등을 논의했다.연구모임은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효율적 운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인 편삼범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교수, 수산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2차 모임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3사의 지역사회 협력 분야 담당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KGM, 평택서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개최
KG 모빌리티가 24일 평택본사에서 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위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는 KGM이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이들 기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을 모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2023년 실적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평가대회 ‘최우수상’ 수상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3년 실적 노인 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총 56개 사업단에 5,251명이 일자리에 참여했으며, 센터는 말벗 친구, 시니어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 등의 공익형 일자리와 시니어 컨설턴트, 미추콜실버센터 등의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쿠키지, 카페 운영 등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을 장려했다.또한, 스마트 기억이음, 녹색도시 사업단의 인천형 어르신 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