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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5 광명 아트북페어' 27일 광명시민체육관서 개최

5시간전
경기 광명지역 독립출판 작가·서점·출판사 등 112팀이 참여하는 ‘2025 광명 아트북페어’가 오는 27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 열린다.

17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해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 정부 들어서 속도를 내고 있는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 판결과 관련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행정법원은 11일 ‘새만금 신공항백지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내란청산 검찰개혁 없는 협치는 없다"라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재 망령', '광기' 등...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하는 2025년 반딧불이 국제환경심포지엄이 12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한국반딧불이 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지표곤충 반딧불이의 효율적 보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의 반딧불이 전문가는 물론, 환경 관련 단체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대학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오는 10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0~5세 외국 국적 아동에게 영유아 보육료를 지원한다. 그간 관내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외국 국적 아동의 경우 보육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청래 스타일 저질 복수극의 정해진 결말은 민주당 정권의 초단기 자멸"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민주당 대...
계룡장학재단이 12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계룡장학재단 이사진과 공모전 멘토인 유현준 교수, 수상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공모전은 ‘도시슬럼화, 회복과 공존을 위한 미래건축’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최종 심사
강정해군기지 반대운동에 연대한 영화인 고 로버트 레드포드를 추모한다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어제 9월 16일, 수면 중에 항년 89세로 소천하였다. 그는 “보통 사람들”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타기도 했으며 그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은 많은 이들의 마음속 고전이 되었다.그는 또한 환경운동가이자 독립 영화들을 발굴해낸 선댄스 영화제의 창시자 였다. 2013년 제주 4.3 을 다룬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은 한국 영화 최초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2012년
유한클로락스가 금일 1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경기도는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의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관세 부과 피해 수출기업 특별경영자금’의 지원 규모를 당초 500억 원에서 1천억 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오는 29일부터 기업을 모집한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31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긴급 경기도 특별지원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한 바 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관세 부과 피해 수출기업 특별경영자금’을 500억 원 규모로 신설하고 현재까지 90개 업체에 399억 원을 지원했다.관세 부
국회의원연구단체 국회 인공지능포럼이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AI를 활용한 치안정책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열었다.AI 기반 드론·영상분석·예측기술이 범죄예방과 재난 대응 현장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 흐름을 공유하고,
김만식 기자 = 진도군의회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0회 진도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
충남 천안시는 우수 중소기업에 수여하는 '기업인의 상' 종합 대상에 미래산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기업인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기업 투자 촉진과 고용 창출 확대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유공자를 선정했다.종합대상 미래산
국세청이 못 걷는 세금이 하루에만 80억 원씩 쌓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체 체납액의 75% 이상이 2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집중돼 있어 이들에 대한 실효적인 징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17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 체납액은 2020년 약 98조 원에서 2024년 약 110조 원으로 늘었다.이는 불과 4년 만에 체납액이 12조 원 증가한 것으로 하루 단위로 환산하면 약 80억 원씩 체납액이 불어난 셈이다. 정일영
2025년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CC 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 박람회'가 K-푸드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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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국회 접견실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의장단을 초청한 ‘지방의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국회 입법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회와 지방의회 간 정책 협력과 상생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마련됐다.기후·지방·민생 3대 의제 집중 논의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국회미래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국회와 지방의회가 공동으로 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멸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등 국정의 핵심 3대 의제에 대한 지역별 현안과 정책 대안을 논의할 예정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인사혁신처가 공동참여한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에서 공직 유관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능력 중심 인재 채용, 체계적인 인력 관리,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 제공 등 인적자원개발 활동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그 성과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공사는 인력운영 체계 확립을 통한 전략적 인사관리,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체계 및 교육훈련체계 운영 등 다양한 인적자원개발을 추진해왔다.특히 역량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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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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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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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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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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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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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아이돌보미 간담회 열고 처우 개선·현장 목소리 청취
정읍시는 17일 가족센터 대강장에서 아이돌보미 간담회를 열고 돌봄 품질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간담회에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돌보미 60명이 30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참석해 안전한 돌봄 활동을 위한 준수사항 교육과 활동 사례 공유, 정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돌보미들은 직무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돌보미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맑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돌봄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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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포항시가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정책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며, 정책·입법·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청년참여기구 운영, 지원사업 추진, 청년 행사 개최 등에서 포항시의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다.시는 2023년 청년 전담부서인 ‘일자리청년과’를 신설해 정책 통합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 고도화, 자립 지원, 교류 활성화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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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사업’ 추진
이재준 수원시장이 “역세권 복합개발로 수원에 22개 콤팩트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진행 중인 모든 광역 철도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의 전철역은 22개로 늘어난다”며 “개통이 확정된 22개 역세권을 복합개발해 콤팩트시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수원시는 역세권 주변 공공개발 사업과 연계성, 대학교와 근접성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먼저 9개 역세권 230만㎡을 전략지구로 설정하고, 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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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E 네트워킹 부문 총괄로 채기병 한국주니퍼 지사장 선임
한국HPE 네트워킹 부문 총괄로 채기병 한국주니퍼 지사장이 선임됐다. 채기병 한국 HPE 네트워킹 부문 지사장은 국내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이끌며, 성장 가속화, 고객 및 파트너 관계 강화, HPE 네트워킹의 전반적인 보안 및 AI 네이티브 네트워킹 솔루션 포트폴리오 도입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채기병 지사장은 IT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세일즈 운영, 시장진출 전략, 모바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SI 분야에서 풍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신임 채 지사장은 2003년 한국주니퍼에 입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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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봄배추 무름병 피해농가 지원
청송군은 지난 6월 중·하순 발생한 봄배추 무름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재해는 봄배추 출하를 앞둔 시기에 잦은 강우와 폭염이 겹치면서 발생했으며, 군 관내 60농가, 51ha에서 피해가 집계되었다. 특히 청송군은 타 지역보다 봄배추 정식과 출하시기가 늦어 인근 시·군에 비해 피해 규모가 크게 나타났다.군은 지난 7월 읍·면 전수조사를 통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군 예산 1억 200만 원을 투입해 피해 면적 기준 ha당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