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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GH와 지구의 날 맞아 ‘우리숲더하기 캠페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2025년 우리숲더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우리숲더하기 캠페인’은 기업과 국민이 산림탄소흡수량을 구매해 탄소발자국을 지우는 활동으로 올해 5년째를 맞이했다.

작년까지 총 6708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한 바 있으며, 올해는 한국임업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이 함께 ‘우리숲더하기 Launching 행사’를 공동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해부터 우리숲더하기 캠페인 누리집이 새롭게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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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이 5월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피해 임업인과의 간담회’를 주재하고, 피해 임업인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 임 청장은 “우선 피해를 입은 임업인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정적인 임업 경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산불피해지원 특별법 제정과 임목재해보험 도입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산림청은 8일 충청북도 청주시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및 민간 협회와 함께 유아숲체험원 활성화 및 안전 정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유아숲체험원 시설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 점검 강화, 지속적인 유지·관리 방안, 유아숲교육 예약 시스템 구축, 전문 지도사 증원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창의성, 집중력, 인지·정서·사회성 발달은 물론, 아토피 완화 및 면역력 향상 등 전인적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했다.강원 춘천의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 미끄럼틀과 인공암벽, 집재그 등 활동적인 실내 산림레포츠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체험과 놀이를 함께 즐기려는 가족에게 인기다.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밧줄을 활용한 숲속 균형놀이시설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몸을 쓰며 균형감각을 기를 수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배우 채수빈이 함께한 ‘일룸이 이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은 오는 15일부터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변함없이 고객의 곁을 지키며, 일상과 감정을 함께하는 일룸만의 브랜드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일룸이 이룸’ 캠페인 영상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연출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일룸의 브랜드 철학에 돌고래유괴단만의 감각
임상섭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년 추가경정예산 집행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산불피해지 복구와 산불예방에 대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해 산불대응과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나무신문
산불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760만 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형차 약 7175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발생하는 배출량에 해당하는 수치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3월 산불 피해 면적 10.4만 헥타르를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재추정한 결과, 약 764만 톤CO₂eq이 배출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온실가스별 배출량은 △이산화탄소 677.6만 톤 △메탄 56.8만 톤 △아산화질소 29.8만 톤으로, 모두 이산화탄소 환산량 기준이다.이번 수치는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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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작가 신은섭의 39번째 초대 개인전이 10일 개막돼 30일까지 계양구 고마루 갤러리에서 열린다.신은섭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소나무를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연과 인생을 깊이 있게 성찰하는 독특한 시각을 선보여 왔다.그의 작품은 소나무를 단순히 묘사하는 것을 넘어, 소나무를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소나무를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독특한 구도를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서양화의 음영과 동양화의 여백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소나무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당원 투표 결과를 수용하면서도, 김문수 후보의 선대위원장직 제안에는 거리를 두는 변수를 남겼다. 이른바 '한덕수의 난'은 8일 만에 막을 내렸지만, 한 전 총리가 중도층에 발휘할 수 있는 소구력은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다. 한 전 총리는 11일 오전 서울
전국 건설협회와 건설기업 대표들이 지난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억 6천여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성금 내역을 보면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1억 5천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1억 6천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9,490만원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6천 300만원 △KBI그룹 1억원이다.이날 전달식에는 박한상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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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김문수 후보의 제주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11일 발표했다. 총괄선대위원장은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맡았고,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고광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성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총괄선대본부장은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이정엽 의원이, 선대위 부위원장은 당 소속 도의원과 제주도당 부위원장단이 임명됐다. 도당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캠페인을 위해 ‘깨끗한 선거 추진본부’를 별도로 구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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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026년 2월 창단을 앞두고 있는 용인FC를 응원하는 ‘용비어천가’를 공식 1호 서포터즈로 인증했다고 9일 밝혔다.용인시민프로축구단 구단주인 이상일 시장은 8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용비어천가’에 시민프로축구단 공식 서포터즈 인증서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적극적인 응원의 뜻을 전했다.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민프로축단 창단을 위해 뜻을 모아준 서포터즈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축구단이 성공적으로 창단되고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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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지하 공간을 용산역과 직접 연결시켜 '교통의 허브' 용산역을 품은 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용산역 일대 주요 개발사업의 시행자 지위와 권한을 활용해 용산역과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시공사라는 점을 강조한 전략이다.실제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찰제안서에 용산역과 연결되는 지하통로 및 상업공간을 설계해 약 5,843평의 면적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지하공간은 용적률에 포함되지 않아 상가 분양수입 증대와 조합원 분담금 감소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세입자가 임차권 등기를 신청했더라도 등기 완료 전 이사했다면 애초 가졌던 임차권의 대항력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대항력은 임차인이 제삼자에게 임대차관계를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서울보증보험이 부동산 매수인 이모 씨를 상대로 낸 임대차보증금 반환 소송에서 지난달 15일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문제가 된 주택에 살던 세입자 A씨는 2017년 2월 집주인 B씨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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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27년까지 프라이버시 코인·익명 계좌 사용 금지한다
유럽연합이 2027년부터 모네로를 포함한 프라이버시 코인 및 익명 암호화폐 계정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이같은 최근 유럽암호화폐이니셔티브가 발표한 자금세탁방지 핸드북에서 확인됐다고 디파이언트가 4일 전했다.해당 규정은 신용기관, 금융기관,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익명 계좌 또는 거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기술과 코인을 취급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EUCI는 “암호자산 익명성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며, 거래 추적을 방해해 효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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