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부여군, 공공HRD 콘테스트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김만식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주관한 ‘제43회 공공HRD 콘테스트’ 교수 학습 분야에서 박진영 지도사가 ‘인사혁신...
중부뉴스통신 = 보건복지부는 11월 14일 14시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논의기구인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11월 7일(금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는 유퀴즈에 출연한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지난 12일 저녁 7시에 안중도서관에서 시민강좌를 진행했다.이번 시민강좌는 평택시사회적경제‧마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는 지난 14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9명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 식품제조업소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만식 기자 = 문화도시 청주의 동네기록관들이 2025년의 기록여정을 마무리했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4일 문화제조창 동부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 및 UAE, 이집트, 튀르키예 중동 3개국 방문길에 오른다.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납품대금 연동제 에너지 경비 추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
공급망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자이오넥스는 2025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디지털혁신경영, 품질경영, 안전경영, 그린경영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의 경영성과, 미래가치, 사업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자이오넥스는 자체 개발한 AI·LLM 기반 SCM 플랫폼을 통해 수요예측부터 생산·공급계획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을 자동화하
1시간전
지방광역시 전셋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전세 물건이 빠르게 줄면서, 월세가격 역시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임대차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관망하던 수요자들의 매수 전환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21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5대 광역시의 전세가격은 16주 연속 상승했다.지역별로는 울산이 지난주 대비 0.12% 올라 가장 높았고,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순으로 나타났다.전세 물건도 지난해 대비 크게 줄었다. 부동산 데이터 플랫
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상급자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던 관행인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한 ‘익명 피해 신고센터’가 처음 운영된다.인사혁신처는 ‘간부 모시는 날’ 피해 익명 신고센터를 전자인사관리시스템 내 설치하고,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피해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간부 모시는 날’로 피해를 입은 국가공무원은 게시판을 통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본인뿐 아니라 제3자도 제보가 가능하다.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비밀로 지켜지며, 신고자가 구체적인 내용(피신고자, 일시, 장소
1시간전
스마일게이트가 사내 창의창작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 7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회사 측은 11월 21일, 175명, 92개 팀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출범했다고 밝혔다.CCL은 사내 임직원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업무 외 시간에 게임·앱·서비스 등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로, 실제 출시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는 하드웨어, 에셋, 개발지원금 등의 실질적 자원을 제공받는다.◆스마일게이트 CCL 7기 개요 및 일정 요약 항목
SK넥실리스가 정읍시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SK넥실리스 관계자는 “정읍을 기반으로 한
1시간전
칠곡군이 인구 증가 전략의 핵심을‘정주 기반 강화’로 제시하며 지역 기업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잇달아 열고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인구 증가는 행정만으로는 불가능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근로자 전입 확대와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고양시가 경기 둔화와 재정 여건 악화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집중한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양시의 새해 예산안은 올해보다 813억 원 늘어난 3조4218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2조8738억 원, 특별회계 5480억 원이다. 외형은 확대됐지만 조정교부금이 271억 원 줄고 시비 부담이 필요한 국도비 보조금이 678억 원 늘어 실질적 가용 재원은 줄었다.이에 시는 지방세·세외수입 등 가용할 수 있는 자체 수입
1시간전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 미니신도시급 인프라를 갖춘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젊은 수요층을 중심으로 삶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시성비’ 가치가 확대되면서 생활환경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가 강해진 흐름과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최근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에서 주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교통 편리성과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이 꼽혔다. 특히 직장·여가·소비가 일상적으로 맞물리는 젊은 세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뚜렷하다.충남에서
1시간전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학익동·용현동 일대의 변화 기록전 – 공업지대에서 주거로, 도시가 품은 시간들'이 지역주민 220여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전시는 바다와 염전이 공업지대로, 다시 주거지대로 바뀐 학익·용현 일대의 70여 년 변화를 사진과 구술 기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전시에는 사진을 기증한 주민과 구술기록에 참여한 구술자, 시민기록단은 물론 오랜 거주민, 지역 변화에 관심을 가진 관계자, 최근 정착한 이주민까지 다양한 시민이 방문했다.전시는 ‘도시의 전경-학익·용현의 시간’, ‘
세종시가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입지 선정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20일 대전지법 제2행정부는 주민들로 구성된 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가 세종시를 상대로 낸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세종시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함에 딸 친환경종합타운을 짓기로 하고 2023년 7월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일대 6만5123㎡에 대한 입지를 확정·고시했다.시는 3600억원을 들여 하루 480t의 폐기물을 처리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주식·실물자산···핀크, 온투업 맞춤 추천 시작
하나금융그룹 계열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대출·투자처에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개별 업체별 투자 정보가 분산돼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 조건을 비교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다. 핀크는 검증을 거친 온투금융 상품을 모아 투자자가 신뢰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대 금리 제공" 카카오-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지만 강한기업 ‘뷰티플러스’, 기능성 속옷·흑삼으로 글로벌 시장 장악
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 개막 2연승 질주 쾌거
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수호신' 지형진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과 박광순, 프란시스코의 결정적인 득점이 만든 드라마였다.SK호크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3-22로 한 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SK호크스는 승점 4점으로 하남시청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를 지켰으며, 인천도시공사는 1승 1패로 3위로 내려앉았다.경기는 인천도시공사의 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돌봄부터 자립까지 아우르는 ‘체감형 복지’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돌봄의 손길을 넓히고,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며, 자립을 응원하는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문화재단, ‘2025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 결과전시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강릉문화재단이 오는 2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2025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훈 노동장관 “심야노동 2급 발암물질…새벽배송 재검토 필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새벽배송 찬반 논쟁과 관련해 “새벽배송이 심야노동이라는 2급 발암물질을 감내해야 할 정도로 필수적인 서비스인지 공론화되길 바란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논란의 본질은 심야노동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심야노동은 노동자에게 과로사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국제암연구소는 2007년 심야노동을 2급 발암물질로 공식 지정한 바 있다.그는 이어 “새벽배송이 유지돼야 할 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22일부터 국민대회··· '항소포기·대통령 재판재개' 촉구
국민의힘은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외압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를 요구하는 여론전을 펼친다.정희용 사무총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12월 2일까지 '이재명 정권을 향한 민생 레드카드'를 주제로 전국을 순회하며 11개 지역에서 '민생 회복 법치 수호 국민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장동혁 대표가 직접 지역의 삶의 현장에서 이재명 정부 실정과 현 시국 상황을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소상히 알리고,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국정조사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