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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 숨통 틔운다… 금융지원 확대

구미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운전자금 4% 지원, 신성장동행지원자금 운영, 기업당 최대 100만 원 신용보증수수료 지원 등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구미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기업 융자 시 대출금리 일부를 일반·우대 구분 없이 4%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경영 안정을 도울 방침이다.

신성장동행지원자금 지원도 지속된다.

시는 2.5% 이차보전을 제공하며, IBK기업은행 및 보증기관을 통해 보증료 최대 1.2%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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