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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 약 5억7000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임직원 성과 보상

선박 조명 기업 대양전기공업이 자기주식을 처분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양전기공업은 지난 24일 공시에서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총 5억7051만원 규모의 자사주 2만1288주를 상여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자사주 처분은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자사주는 해당 직원의 증권계좌로 직접 지급되며 임원 선임 시 성과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지급되던 주식매수선택권을 자기주식으로 전환하는 건이다.

처분 전 대양전기공업의 자기주식 보유량은 32만907주로 처분 후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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