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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 지역자율방재단, 9월 정례회의 개최

용담2동과 용담2동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25일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시에서 수립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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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8일부터 11일까지 대변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응모자격은 응모일 현재 당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과 청년은 우대한다.대변인 지원자는 정무직당직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도당 사무처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의 정책과 견해를 발표하는 일을 맡게 된다.제주도당은 공모가 끝나면 응모자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심사해 대변인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극적인 속도로 진행되는 남극의 '녹색화’ 남극 반도 전역의 식생 면적이 지난 40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남극 반도는 다른 극지방과 마찬가지로 지구 평균보다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으며, 남극에서 극심한 더위가 발생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엑서터 대학교와 하트퍼드셔 대학교, 영국 남극 조
제주시는 365일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행정정보시스템의 유지관리 용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시 대표홈페이지 및 정보통신시스템, 개인정보와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시스템, 행정업무용 전산장비 등 4개 분야의 유지관리로 7억 7,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홈페이지 콘텐츠 및 운영 장비, ▲정보통신시스템, ▲보안 ·정보통신실 부대 장비 , ▲행정 업무용 전산장비(컴퓨터 3,47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106주기 기념식이 6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중문중학교 운동장에서 거행됐다.‘항일항쟁의 시작, 독립의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도내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도에 따르면 1918년 10월 7일 일어난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은 제주지역 최초이자 1910년대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 항일운동이다.승려들을 중심으로 신도와 선도교도, 민간인 등 700여 명이 단체로 무장해 이틀간 일제에 저항하며 대한민국 주권 회복을 외쳤다.이 항쟁은 제주지역 항일운동
제주시는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사업을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970년 초부터 진행된 관로, 관정, 저수조 등의 농업생산기반시설 개발사업 이후 현재까지 노후화에 따른 농업용수 관로 파손, 누수, 수압 약화 등으로 농가에서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제주시는 20년 이상된 노후 관로 교체, 관경 확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비 91억 원을 투입, 31개 지구에 관로 20.2km, 저수조 4개소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현재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를 2개 행정구역으로 나눴을 경우 동제주시는 ‘빈익빈’ 서제주시는 ‘부익부’ 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실제로 현재 제주시를 동제주시와 서제주시로 분리되면 서제주시 관내는 경마장으로 레저세600억 원과 렌터카 리스차량 등록으로 자동차세를 포함해 수백억 원이다.또한 인구수를 보더라도 종합소득세와 일반재원이 대부분 서제주시가 월등히 높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도 동제주시 보다 서제주시에 집중됐다.하지만 동제주시는 이러한 업체들은 전무한 상황으로 동제주시는 일반재원을
신선도 유지 과일 품질 저하 최소화 가능 신선도 유지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과일 중 하나가 포도다. 포도는 수확 직후부터 급격한 수분 손실을 보여서다. 열매꼭지와 열매자루가 갈색으로 마르고 포도알은 위축 증상을 보이며 저장 기간이 길어지면 알이 떨어져나오는 탈립 현상까지 나타나 품질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유황패드다.탑프레쉬의 유황패드는 식품첨가물로 쓰이는 안전한 이산화황을 활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아 신선도 유지효과가 더욱 크다. 0℃의 조건에
미국 LA에 있는 Tina Kim Gallery는 'Frieze London 2024'에 참가 했다고 밝혔다. 오늘 프리즈 런던 VIP 시사회와 함께 개막하는 티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대체투자에서 큰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3221억원 손실을 입은 가운데 국내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손실이 더 커질 수도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국회 교육위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10일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투자손실 결정한 상세내역' 자료에 따르면 교직원공제회는 대체투자에서 2023년 말 기준 15건에 3221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투자 손실을 보고 있는 15건의 투자 원금은 총 1조423억원 규모. 그런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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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소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가든파이브에서 개최된 ‘세계 눈의 날 기념식’에서 ‘실명 예방사업 및 눈 건강증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취학 전 아동과 어르신 대상 무료 안 검진 및 저득층 안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주시는 10일 칠암동 남강야외무대에서 조규일 시장, 백승흥 시의회 의장, 시민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진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시는 1995년 진양군과 통합 이후 매년 10월 10일을 ‘진주시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문화와 충절의 역사적 전통을
2024년 10월 10일, 한국 문학계는 한강 소설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환호에 휩싸였다. 그 가운데, 그녀의 대표작인『채식주의자』는 단순한 소설을 넘어 한국 문학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채식주의자』는 한 여성이 갑작스럽게 채식주의자로 변모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선택과 사회적 규범 간의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 작품은 단순히 식습관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복잡성과 사회적 압박을 드러내는 은유로 작용한다. 한강은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는 누구인지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일 '상장지수펀드 몰아주기' 논란에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가 나온 뒤 살펴보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ETF 몰아주기와 관련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강 의원은 "금융회사들이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로 상품 몰아주기가 심하다"며 "계열사 ETF 보유금액 조사 결과, 삼성 81.9%, 미래에셋 52.4%, KB 50.2% 한국투자증권 50.5%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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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in Korean여수의 사랑. – 서울 : 문학과지성사, 1995 [“Love of Yeosu”. Short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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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현재 낭비되는 예산만 줄여도 숙원사업 해결 가능할 듯”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10일 어린이집단체 임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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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19일 폐막…“한일중 문화 교류 또 다른 시작”
김해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폐막식을 하고 올 한해 한일중 3국 문화교류 활동을 마무리한다.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해마다 각 나라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동아시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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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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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한글날 맞이 '플라이트 산스' 서체 배포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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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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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의 명수 활용한 시스템 구축 마련”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명수’를 활용한 획기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군산시 지역경제 플랫폼 혁신연구회’는 배달의 명수 활용을 통한 지역형 플랫폼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나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세자, 지해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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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에어아시아와 비행기 래핑 등 컬래버
세가, 그리고 자회사 아틀러스는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소닉 더 헤지혹' '페르소나 5'의 캐릭터를 비행기 안팎으로 구현하는 협업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는 에어아시아의 모회사 캐피털A의 브랜드 캠페인 '컬러 오브 커넥션'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협업은 게임 프랜차이즈를 접목하며 새로운 여행 경험과 재미 및 엔터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비행기 래핑 및 독점 기내식, 굿즈 판매 등을 동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더 헤지혹'이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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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화 기반 전문 심리상담 온라인 신청 서비스 제공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우울증이나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화 기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에 따르면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의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시민들은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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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결승골 홍명보호, 요르단에 2-0 설욕…월드컵 예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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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아시안컵에서 아픔을 안긴 요르단에 승리로 설욕하고 월드컵 예선 2연승을 달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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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상반기 모니터링 적발 사후조치 '3만 1818건'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상반기 온라인 게임 모니터링을 통해 3만 1818건을 적발해 사후조치 했다고 10일 밝혔다.구체적인 사후조치는 ▲불법 사설서버 1만 6195건 ▲불법 환전 1만 2196건 ▲대리게임 2520건 ▲불법 오토 · 핵 프로그램 619건 ▲등급분류위반 223건 등이다. 또 불법 사설서버 29건, 불법 오토 · 핵 프로그램 9건 등에 대해 수사의뢰를 진행했다.전체 조치 사항 중 51%에 해당하는 불법 사설서버에 대해 게임위는 게임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게임업계 및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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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한글날 기념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 일제 탄압속에서 지켜낸 민족의 정체성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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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탄압에 맞서 한글 보편화에 앞장섰던 최현배 선생의 투혼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가 지난 8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렸다. 한글날을 맞아 열린 이날 공연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청 관계자, 7765부대 장병 등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울산 출신의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동적인 서사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겨났다. 공연은 1993년 출판사인 서울의 ‘정음사’에서 최 기자와 김 기자가 최현배 선생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