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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대청댐 수질 지킨다…대전시, 충북·충남·수자원공사와 지능형 수질관리 협약 연장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댐 수계를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대청수계 지능형 수질관리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체결한 기존 협약이 4월 3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이를 2028년 4월3일까지 3년간 연장한 것이다.



대청호를 식수원으로 공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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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남원, 진안 등 6개 권역에서 5일 치러진 검정고시에 도내에서는 총 1274명이 응시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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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질병관리청은 '제1회 질병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4월 11일 “폭염 및 이상기상현상 대비‧대응 방안”을 주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내 AI 기술의 글로벌 신뢰도 제고와 함께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실효적 인증 제도 운영을 위해 AI 신뢰성 검·인증 제도를 국제표준 기반으로 고도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CAT는 민간 주도로 AI 신뢰성 확보에 대한 글로벌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 국내 최초로 제정된 AI 시스템 신뢰성 제고를 위한 요구사항 단체표준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2024년 정식 운영 이후 현재까지 7건의 인증 부여 및 39건의 검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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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국내외 시장에서 가성비와 제품력을 무기로 적극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오리온은 10일 열린 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주요 거점 시장의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성장을 위한 인수합병 및 수출 확대 계획도 밝혔다.국내 가성비 제품·수출 드라이브중국 영업조직 개편·고성장 채널 집중오리온은 내수 침체와 유통채널 구조 변화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가성비 제품 확대와 수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법인 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그 나물에 그 밥처럼 사람만 바꾸며 적대적 공생을 해온 구시대 정치를 끝장내겠다"며 정치 전면 쇄신을 강조했다.이번 선언에서 그는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내세우며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1990년대 문화 아이콘인 가수 서태지를 언급하며, 새로운 세대를 위한 정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판도 강도 높게 이어졌다. 선언문에 이 전 대표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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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새로운 사령탑에 일본 출신 명장 요시하라 토모코를 선임했다.흥국생명은 10일 일본 출신 요시하라 감독과 단야마 요시아키 수석코치를 동반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3시즌 동안 이탈리아 출신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끌었던 흥국생명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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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희 작사가는 배우리의 어느 날을 공동 작사한 작사가다. 공모전 출신인 최은미 작사가의 틀에 윤철희 작사가의 지분이 높으며 둘 다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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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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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사회갈등 최소화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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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산업재해 급증…노동 당국, 제조업 현장에 안전 강화 촉구
경북·대구 일부 지역에서 산업재해 사고가 급증해 노동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6일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대구 달서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 사업장에서 프레스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튕겨 나온 자재에 맞아 숨졌다. 당시 프레스기 작동반경에 자재가 쌓인 채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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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결핵 이동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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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열린 전국체고 체조대회 성료
대한민국 체조 유망주들이 대구에 모였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구 남부초등학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기계체조경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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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1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광복회제주도지부와 ‘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보훈가족, 주요 기관장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시정부 수립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에는 강혜선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을 선두로 제주의병항일항쟁 유족 김동호 씨, 법정사항일항쟁 유족 양익재 씨, 3·1운동 유족 한재림 씨, 해녀항쟁 유족 한재월 씨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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