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이달 부가세 신고에서 사전에 신고도움자료를 제공한 뒤 신고 후에 신고내용을 정밀검증 해 불성실 신고 혐의자에 대해서는 탈루세액을 추징할 방침이다국세청은 지난해 부가세를 잘못 신고한 2700개 사업자에 대한 신고내용확인을 실시해 모두 359억원의 세금을 추가징수 했다. 사업자 1명당 1천4백만원 수준이다.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비영업용 승용차 관련 매입 및 사업무관 비용 등을 부당공제하거나, 오피스텔 매입으로 환급 후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매출누락 한 사례가 다수 반복 적발되고 있다.국세청 이에 대해 신고 전에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공용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 공용차량 배차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본청 관리차량과 사용량이 적은 부서차량 11대를 통합 관리해 차량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난 12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직원 100여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칠곡군 관광두레 지역협의회는 지난 7일 왜관 미군 부대 내 영리케롤 사업장에서 칠곡군 주민사업체 연계 CBT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주석희 칠곡관광두레 PD, 김미화 칠곡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 팀장, 김건우 가산수피아 관리부장을 비롯해 사업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시는 지난 7일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개선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소통 연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생활개선회원들의 소통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활발한 역할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생활개선회 분과 과정으로 구성된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은 “메아리의 법칙”을 알고 있다. ‘메아리’는 똑같은 소리로 다시 돌아온다. 저 멀리 산 계곡을 향해 소리를 지르면 그 소리가 돌아오고, 욕은 욕, 축복을 하면 축복의 소리로 되돌아온다. 삶을 즐기는 사람들은 불평이나 남을 흉보지 않는다. 험담을 하거나 이웃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