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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광역연합의회가 오는 16일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한밭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김세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과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전용배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또 중부대학교 교양학부 권오철 교수, 충청북도의회 이정범 의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원, 순천향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김동규 교수, 스포츠 세종 이주호 대표가 토론자로 참...
김보림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가 공동 집필한 역사교육 개론서 시리즈가 최근 출간됐다. 김 교수가 공동 집필한 책은 △역사교육학 개론 △ 다시! 역사교육, 한국사편 △다시! 역사교육, 세계사편이다. ‘역사교육학 개론’ 과 ‘다시! 역사교육, 한국사편’은 지난달 30일 출간됐고 ‘다시! 역사교육, 세계사편’은 오는 15일 발간된다.이들 3권의 책은 김 교수를 포함해 역사교육 전문가 및 현장 교사 21명이 수년간 협력해 만든 결과물이다.‘역사교육학 개론’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11일 폐막식을 끝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오후 6시 열린 폐막식은 박람회 홍보영상 관람, 해외 공연단 굿바이 무대,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이끄는 영재한음회 단원들이 가야금·거문고·해금 등을 연주했고, 난계국악단은 전명신·정경·장사익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과 협연무대를 열어 대미를 장식했다.영동군은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을 선언했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달 12일 충북 영동의 레인
충북 제천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시외버스를 기존 하루 1회에서 3회로 늘린다고 11일 밝혔다.제천버스터미널에서는 오전 5시15분, 오전 6시5분, 오전 11시 30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고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10분, 오후 3시, 오후 4시30분에 제천으로 출발한다.시 관계자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외버스 증편 운행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교통 수요에 맞춰 효율적인 운행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준희기자
충북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재해 예방 인식 제고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가 함께하는 산재예방·노동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노사민정협의회 구성원인 음성군,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등의 관계자가 관내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해 커피차를 운영하면서 근로자에게 안전 행동 요령, 재해 대응 상식, 상반기 사고 사례 등을 안내하고 음료 제공 서비스와 안전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캠페인 구호는 “커피와 함께 안전을 테이크아웃하세요”이다.캠페인은 대소산
충북 제천시는 오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신규 코로나 백신을 활용해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7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10월 15일부터 △70~74세 어르신은 10월 20일부터 △65~69세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코로나19 예방접종은 별도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내년 4월
제9회 충북 충주 지현동 사과나무이야기길 축제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사과나무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사과나무이야기길 축제’는 충주 사과의 최초 재배지라는 역사와 함께 조화속에서 발전하고 있는 지현동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올해 축제는 충주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주제로 한 벽화거리 ‘산토리니길’, ‘사과동화길’, ‘사과계절길’ 등을 중심으로 가을의 추억을 남길 쉼터와 포토존 등 명소를 조성했다.또한, 지현동민 한마음 걷기대회 통합개최, 신명나는 사물놀
배우 박상조가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80세. 박상조는 지난 4일 오후 2시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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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보건소 및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인 영양병원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접종 장소는 영양병원과 보건소이며, 고령층 우선 접종을 시행한다. 75세 이상은 15일부터, 70~74세는 20일부터, 그 외 전 주민은 10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순차적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질병관리청에서는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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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 31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로에 위치한 한국철도고등학교 기숙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신고 직후 학교는 학생들을 기숙사 밖으로 긴급 대피시키며 교정은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돌았다.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폭발물 처리 전문요원과 군부대 출동을 요청했으나, 조사 결과 이 학교 학생이 장난삼아 거짓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번 소동은 ‘허위신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학교 관계자는 “당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피 조치를 취했다”며 “신고가 허위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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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7번째 행사다. 올해는 ‘하나된 소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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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CES’라 불리는 ‘FIX 2025’가 , 오는 22일 드디어 대구 엑스코에서 막 이 오른다.25일까지 계속될 FIX2025는 모빌리티, 로봇, ICT, 스타트업을 아우르는 지역의 미래산업 대표 전시회로 통합 개최 2회째를 맞는다.올해 참가 기업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오르면서 한국 경제에 최선을 다해 기여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그간 SK그룹의 지배구조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이혼 소송에서 승기를 잡았다.최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
난데없이 한국 땅에까지 밀려온 미국 보수 인플루언서 찰리 커크에 대한 추모 물결은 가히 죽은 자인 찰리 커크가 살아있는 이 땅의 보수세력을 일으켜 세우는 것 같아 보였다. 그에 대한 추모의 물결은 그의 생전 문제가 되었던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나 정치적 반대파에 대한 극단적인 배타성
에어로케이항공이 다음달 3일 충북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충청권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한 국내 항공사 최초 현장 채용 행사인 `에어로케이항공 잡페어'를 연다.이번 잡페어는 객실승무원, 일반직, 영업운송, 여객운송 등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한다.이중 객실승무원 직군과 일부 일반직 우수 인재는 서류 전형 없이 현장 면접만으로 최종 채용이 이뤄진다.객실승무원은 1·2차 면접을 모두 당일에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현장에서 발표한다.일반직군 중 일부 우수 인재 역시 현장에서 바로 채용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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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일원 125만㎡에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애월포레스트’의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부실 의혹이 제기됐다.16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한동수 의원은 “애월포레스트 전체 부지의 69.5%는 초지인데, 초지 전용에 앞서 친환경축산정책과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며 부서 의견 패싱 의혹을 질타했다.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초지를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축산정책과의 사전입지 검토 의견 문서를 공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금융투자업계가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전통산업의 재편을 동시에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윤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 “생산적 금융의 핵심은 첨단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전통산업 구조조정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IB 수익 중 약 40%가 PF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단기 수익에 치중한 구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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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신예은, 허남준 두고 우정 시험대…JTBC ‘백번의 추억’, 첫사랑 둘러싼 갈등 고조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 인물의 감정선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일 방영된 9회에서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첫사랑’ 허남준을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과거의 따뜻한 추억이 현재의 갈등으로 이어지며, ‘백번의 추억’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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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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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군자동, ‘제12회 세대공감 군자 산들축제’ 개최
경기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거모동 산들공원에서 ‘제12회 세대공감 군자 산들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한 ‘군자 산들축제’는 오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군자동의 대표 지역축제로, 군자동 주민의 꾸준한 성원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이번 축제에는 군자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0여 개 동 관계단체가 협업해 진행되는 1000여 명의 동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축제 현장에서는 전 세대가 어우러져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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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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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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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10달러 돌파하면…상위 5% 투자자, 대체 얼마나 벌까?
XRP 가격이 10달러에 도달할 경우 상위 5% 부유 주소 보유자들이 상당한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5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생한 시장 폭락으로 인해 XRP 가격이 급락하면서 상위 5% 부유 주소 진입 기준이 다소 완화됐다. 10월 1일 기준 상위 5%에 진입하기 위해 투자자는 8229~1만550 XRP를 보유해야 했지만, 현재는 상위 5%에 해당하려면 8162~1만501 XRP를 보유해야 한다. 이는 약 2만1129~2만7197달러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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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사협, 생신날 홀몸어르신과 함께하는 식사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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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77번째 생일을 맞은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김○○ 어르신 댁을 찾아 직접 생신상을 차리고 동네 어르신들도 모시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생신 축하 시간을 가졌었다.삼국유사면 지사협은 지역의 취약계층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대상자들과 직접 정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홀몸어르신 생신날 함께 식사하기’ 사업을 계획하고, 지난 여름 누전으로 집이 전소되어 가족 없이 홀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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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10만달러 시대: 신(新)경제 탄생의 조건과 도전
암호화폐로 인해 또 하나의 경제가 탄생한다면 어떨까. 이를테면 이더리움 10만달러 도달 시, 오늘날 1억2110만개의 순환 공급량을 기준으로 시장 가치가 무려 약 12조10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 10만달러 돌파에 대한 가능성과 이를 위한 과제를 조명했다.우선, 이더리움이 10만달러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기관 투자가 필수적이다. 스팟 이더리움 펀드가 이미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연금, 자산운용사 등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면 공급이 빠르게 흡수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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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최중증장애인 시설...입소기준 완화 등 운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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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달부터 최중증장애인 주간이용시설의 운영기준을 대폭 개선하고, 시설별 여건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광역단위에서 최중증장애인 주간이용시설을 도입해 현재 중구·북구·동구·울주군 등 4개 지역에서 6곳을 운영 중이다. 해당 시설은 도전적 행동, 의사소통·일상생활 수행에 중대한 제약이 있는 중증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보호하고 재활·교육·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울산형 돌봄 서비스의 거점이다. 그동안 시설은 ‘정원의 80% 이상 최중증 유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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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전반에 ‘안전이 경쟁력’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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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가 협력사 대상 자동차산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1차 부품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 및 통합구매 협력사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개최된다. 현대차·기아는 이를 통해 자동차산업 공급망 전반의 안전경영 수준을 끌어올리고, 산업 생태계 전반에 ‘안전이 경쟁력’이라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세미나는 지난 15일 안산을 시작으로 11월6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