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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 14인 위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20일 의학, 스포츠, 방송, 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 14인을 선정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홍보 메시지로 삼고 다양한 연령층 및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대중적 인지도가 큰 이투스 이지영 강사, 유튜버 진우와 해티, 가수 이하평, 방송인 크리스 존슨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신임 명예홍보대사는 높은 영향력과 호감도를 활용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한돈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육우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위촉식을 넘어, 육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조재성 위원장, 정용범 의장을 비롯해 2025년 육우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로트 황소 가수 김경민과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황정옥, 강기부, 나태흠, 장희라, 김성일, 전예정, 조재호, 최문석 위원이 참석해 자
산림청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제13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충청지역 피해목 전량 방제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대책회의에는 충청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가 큰 천안시, 서천군, 청양군, 태안군 등 11개 시‧군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논의했다.특히 태안군은 201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로 발생한 이후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재선충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020년 6월 이후 4년 9개월여간 기탁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장학금이 총 6000만원이 됐으며, 특히 올해 3월 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한 장학금이 누적 2천만원을 달성하면서 지난달 21일 칠곡군청에서 열린 호이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정희용 의원은 2020년 국민의힘 21대 총선 당선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시작했고, 이후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와 성주군별고을장
동물병원에서의 의료 시설파손 및 진료진에 대한 폭행·협박 행위를 방지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사법 개정안을 지난달 21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 상 수의사의 진료행위에 대하여 누구든지 간섭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나, 폭행 및 협박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서삼석 의원실이 수의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동물병원 내 발생한 폭언·폭행·협박 사례는 20건으로 2023년 8건에 비해 2배
쌀이 구조적으로 공급 과잉이기 때문에 벼 재배면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농림축산식품부가 재차 확인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일본처럼 쌀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을 세밀히 조정해야 한다”라고 언론 보도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최근 일본의 급격한 쌀값 상승은 재배면적 감축에 의한 것보다 흉작에 더해 대지진 우려로 인한 사재기, 관광 산업 회복으로 인한 외국인 수요 증가 등 일시적인 수요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는 의견,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 증가 등 유통량 파악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수출국 정부 현지실사 대응 기술·수검 지원’을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제 시장에서의 규제 강화와 인증 절차의 복잡성 증가로 인해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는 수입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국의 기준·규격 적용을 요구함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세계적 역량을 제고할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해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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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 해역에서 31일 오전 1시 18분쯤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통가 북동쪽 약 100㎞ 떨어진 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얕은 편이다.이 지진으로 인해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앙 주변 300㎞ 이내 해안 지역에 쓰나미 가능성을 경고하며 주의보를 발령했다.통가는 약 171개의 섬으로 이뤄진 국가로 호주 동부 해안에서 동쪽으로 3500㎞가량 떨어진 남태평양에 위치한다. 인구는 약 10만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0일 산청군 시천면에 마련된 산불통합지휘본부 현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진화 상황과 피해 지원 대책, 복구 계획 등을 직접 설명했다. 현재 주불은 진화됐으며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박 지사는 브리핑을 시작하며 “대한민국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천왕봉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헌신적으로 대응해 주신 330만 도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자원봉사자, 산불진화대원, 공직자 등의 헌신과 성금, 물품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도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어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하신 공무원
BNB체인이 새로 발행된 BNB체인 네이티브 토큰들을 주요 거래소들에 상장시키고 시장 유동성 강화를 위해 '1억달러 규모 영구 유동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BNB체인은 27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 주요 조건과 보상 구조를 발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BNB체인에서 발행된 신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밈 ▲AI ▲디파이 ▲게임 분야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상장 시점 기준으로
정부가 '10조 필수추경론'을 띄웠다.영남권 중심의 동시다발적인 산불 피해를 복구하자는 '산불 추경'의 범주를 뛰어넘어 미국발 통상리스크, 내수 부진 등에 대응하는 '필수 추경'의 컨셉트로 추진하자는 것이다.여야가 이같은 취지에 '동의'한다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추경안을 편성하겠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여야정 국정협의체를 통해 추경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달라는 종전의 입장에서 반발짝 진전된 제안으로 보인다.최근 추경 논란 속에 예산당국이 추진을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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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커피의 심장"요즘 사람들은 기본을 깜빡 잊고 사는 것 같아.""우리가 '마시는 커피에도 기본이 있는데 말이야."에스프레소를 '커피의 심장' 이라고 부르며, 다양한 커피의 시작점이 된다.에스프레소를 선뜻 마시기가 어려워 물을 넣으면 '아메리카노'가 되고따뜻한 우유를 부으면 '카
문성준 기자 = 열흘째 이어온 전국의 대형 산불 가운데 마지막, 경남 산청 산불도 무려 213시간 만에 마침내 주불이 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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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경주시지부는 지난 28일 황성공원 내 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송호준 부시장, 임활 시의회 부의장, 정한송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보훈⸱안보단체장, 도‧시의원, 관계 기관장, 신라공업고등학교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해를
2023년 기준 물산업 사업체 수는 전년도 1만 7,553개 대비 약 3% 증가한 1만 8,075개로 나타났다.업종별로는 물산업 관련 건설업이 9,199개로 물산업의 50.9%를 차지했다.다음은 물산업 관련 제품 제조업 5,562개, 물산업 관련 과학기술, 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1,772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2023년 기준 물산업 매출액은 전년도 49조 6,902억 원 대비 약 2.6% 증가한 50조 9,970억 원으로 국내총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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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안콘서트’, 3월의 일정은 29일 오후 6시, 송월동 동화마을에 입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화안’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바수니스트 박보라의 독주회로 진행되었다. 객석은 바순의 깊은 음을 기대하는 관객의 기대감으로 반짝거렸다. 공연의 시작은 프린지무대로 화안중창단의 무대로 꾸며 졌다.화안중창단은 노래를 시작한지 두 달정도 되었는데 ‘바람의 노래’로 첫 선을 보였다.각자 직업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지만 매주 월요일 모여서 연습을 했다고 한다. I-신포니에다 단원인 테너 정진성씨가 지휘하고 안
중부뉴스통신 = 정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3월 30일 16시 경북도청에서 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9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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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손갤러리,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
우손갤러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통로를 잇는 국내외 작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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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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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고위 안보 관료들이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최근 군사 작전을 민간 메신저앱에서 논의한 데다 해당 대화방에 실수로 언론인까지 초대해 민감한 정보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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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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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29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오늘도 푸름스럽'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푸하하’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월’ ▲청소년 생태아웃도어 숲놀이 기획단 ‘그린단’ ▲청소년생태복원기획단 ‘꿀벌’ 등 총 80명의 청소년들이 위촉장과 인준장을 전달받고 2025년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행사 후 청소년들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플로깅 물품을 지원받아 인근 등·하굣길의 환경정화활동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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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돗토리현의 초청으로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하여, 돗토리현립미술관개관 기념식 참석 및 양 도·현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돗토리현립미술관은 지난 2024년 11월 강원-돗토리 3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 장소로,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 ‘새로운 30년’의 출발을 알리는 첫 공식 교류 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여중협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국제협력관실·문화예술과 등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미술관 개관식 참석 외에도 주요 인사 면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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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는 지난 28일, 민주관 3층 대강당에서 일반대학원 농림축산융합학과와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과 미래전문농림축산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류동표 미래전문농림축산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장, 이명규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융합학과 대학원 과정과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프로그램은 상지대가 26일 농림축산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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