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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측 선임계 제출 수사 대응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 측이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지난달 공수처가 윤 대통령 사건을 넘겨받은 지 약 25일 만이다.

윤 대통령 측은 지금까지 공수처의 수사권 범위를 문제 삼으며 위법이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으나, 2차 체포 영장 집행이 임박해 오자 본격적인 수사 대응을 위해 선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윤갑근·배보윤·송진호·이길호 변호사 4인은 공수처 민원실을 방문해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이들은 선임계 제출 후 공수처 수사팀과 간단한 면담도 진행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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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2024년 공문서 질 제고 및 유통량 감축 부문’에서 우수 군 교육지원청으로 선발돼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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