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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초계면 올해 첫 출생신고가정 축하방문

합천군 초계면은 지난달 27일 올해 첫 초계면 출생신고를 마친 출산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출생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출생아는 초계면 초계리 아막마을 유공래씨 가정에 태어난 첫째 유하다군이다.

지난 4월 21일 출생해 4월 25일 출생신고를 마쳤다.

초계면은 인구소멸지역내 올해 첫 출생을 기념하고자, 출산가구를 방문하여 출생 축하꾸러미를 전달하고 합천군에서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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