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7대 이사장에 신용곤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25일 취임했다.신용곤 신임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충혼탑 참배에 이어 별도 취임식을 생략하고 공단의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은 후 사업 현장 방문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신 이사장은 1975년 공직에 입문해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명예퇴직하고, 도천농업협동조합장, 경상남도의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왔다.신용곤 이사장은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영혁신을 이루고 고객 감동과 지역사회 발전 및 안전 최우선 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