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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해수욕장 인명구조요원 교육·훈련

영덕군은 지난 12일 지역 7개 해수욕장의 전면 개장 따라 인명구조요원들의 구조 능력 향상과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울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18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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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구경북교구는 경북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남북통일기원 대구경북권 다문화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권 다문화가정 신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북통일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영석 가정연합 부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대구경북권 다문화가정들의 교류와 친선, 화합과 단결을 위한 어울림의 장으로 마음껏 즐기고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으로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자리”라고 전하면서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내년에 거행
홍명보호가 난적 이라크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성, 월드컵 3차 예선 B조 단독 선두로 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팔레스타인과의 0-0 무승부 이후 오만, 요르단, 이라크를 연달아 잡아내며 3연승과 함께 3승1무를 기록, B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은 주장 손흥민이 소집되지 못하고 황희찬과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감독을 비롯해 다른 동료들과는 다른 동선으로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등 따로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출국 전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 불참한 것에 대해서는 “무릎 상태는 괜찮다”고 했다. 안세영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덴마크로 출국, 15일부터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리는 ‘덴마크 오픈선수권’에 참가한다.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낸
대구 서구의회 악취저감대책특별위원회가 지역 내 대구염색산업단지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악취 관리 강화 등 엄격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16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전날 악취저감대책특별위원회가 대구시의회에서 대구시 환경수자원국 기후환경정책과 관계자를 만나 염색산단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대구시 환경기초시설 악취관리지역 지정 △악취관리지역 관리 및 대구시환경보전기금 설치 조례 제정 △악취관리센터 설치 및 산단 내 기업 악취방지시설 설치 완료 △염색산단 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은 최근 계명대에서 ‘안광학 산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및 디자인 인재 양성, 공동 연구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형 안경 제품 및 디자인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지역 유치원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유아의 마음 읽기 및 아이와 함께하는 오감이 행복한 계절 과일 놀이하기 연수'를 진행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국정감사에서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정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소규모학교에 대한 기초정원제 도입을 요구했다.김대중 교육감은 17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에서 “전남 지역의 소규모학교가 많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추진되는 교원 정원 감축은 전남의 교육을 포기하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곧 지역 소멸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김 교육감은 “교육부의 정책이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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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일행이 17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천시열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등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체감 경기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속하고
누리주간보호센터는 ‘2024년 오늘이 가장 젊은날’ 프로그램을 11일, 달성군 송해공원,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일원에서 루브캠코리아에서 45인승 버스 무료 지원받아 개최하였다.이 행사는 3년 동안 대구경북흥사단‘대구어디까지가봤니’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차량 무료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지원이 불가능하다고하여, 루브캠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하였다.김명숙 원장은 “어르신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10월에 행사를 해왔으나 올해는 못 가실까 걱정을 했는데 이승우 대표님께서 차량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
부산지방국세청은 9월 말 호우 피해지역인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과 경남 창원시 웅동1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소재한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특별재난지역의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고지받은 국세의 경우에도 최대 2년까지 납기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또한,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로써 압류 및 압류된 재산의 매각 유예를 신청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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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은 17일 열린 한국환경공단 국정감사에서 ‘전기차 충전기 사용 불편’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탄소중립 시대를 위해서 전기차 보급 확대는 포기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언급하며 “전기차 사용자에게 가장 큰 불편한 점은 충전 사업자마다 어플과 결제카드를 달리 써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환경공단이 보조금을 지급한 충전시설 사업자는 133개나 된다. A사 어플로 B사의 충전기 요금을 결제하는 충전기 공동사용, 즉 로밍을 할 수 있긴 하지만, 로밍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석유와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헤이즈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분쟁이 격화되면서 주요 유전과 천연가스전을 공격하기로 결정한 시나리오에서 "유가가 급등할 것"이라며 "석유가 부족한 국가들이 경제를 위해 다른 에너지 대체재를 사용하면서 다른 모든 에너지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암호화폐 시장에 끼치는 영향에
김천상무의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는 계속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과 어린이 체육교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 17일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이 CSR에 동참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다수의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함께 힘찬 하루를 응원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들이 김천시 지좌동에 위치한 성의중학교를 방문해 성의중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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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흰지팡이! 세상 속으로 자유롭게 한걸음 더’ 행사가 18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송암점자도서관에서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주최로 펼쳐졌다.각계 인사와 시각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흰지팡이 헌장 낭독
금요일인 10월 18일 오후 4시 5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수원, 춘천, 강릉, 홍성 청주, 대구 등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충청권내륙과 전라동부내륙, 경상권은 내일 오후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전남남해안은 밤까지, 제주도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내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원높은산지(해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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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자녀 키우는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실시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은 10월 14일부터 비회기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육아 공무원의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추세인데, 시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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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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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가 구축돼 이달 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는 창원시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내트럭하우스 부산신항사업소 화물차 주차장 부지 안에 구축한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80kg 압축·저장 능력과 충전 설비 3기를 갖췄다.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은 '진해신항 일원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관리·운영 위·수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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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광동 프릭스, GF 이틀 연속 선두 … 상위권 '혼전'
광동 프릭스가 16킬 치킨을 비롯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에서 이틀 연속 선두에 올랐다. 한편 전날 부진했던 팀들이 경기력을 회복하며 상위권에 혼전이 발생했다.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그랜드 파이널은 사흘간 15개 매치를 통해 누적 토털 포인트로 16개 팀의 순위를 매긴다.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1위를 기록한 팀이 P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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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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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안전 분야의 우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K-ConSafety Awards’에서 건설안전 기술 혁신과 ESG·동반성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8개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식은 건설안전 5대 단체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과 친환경·상생 경영을 실천한 기업들에게 상이 수여되었다. 심사는 언론과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짝다리의 조영삼 대표는 특허받은 수평조절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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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현장 시찰에서 에코로봇의 녹조 제거 기능을 검증한다.국회 환노위 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18일 안동댐 도산 대교 인근에서 환노위 위원들과 함께 에코로봇과 녹조제거선 등의 녹조 제거 기능을 직접 살펴볼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장 시찰에 앞서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의 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강득구 의원은 "녹조제거 기능이 미미한 에코로봇을 가지고 환경부와 수공이 마치 녹조 제거에 만능 제품인 양 홍보하며 국민을 기만했다"고 질타했다.강득구 의원이 에코로봇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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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여성 및 장애인 고용 비율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이만희 국회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농협의 여성과 장애인 고용 비율이 100대 기업, 금융권 및 공공기관 평균에 비해 약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협이 내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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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흐리고 비 내리는 토요일…강풍에 기온 '뚝'
토요일인 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세찬 가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8일 "19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충청권내륙과 전라동부, 경상권은 오후까지, 강원동해안·산지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19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며 강원높은산지(해발고도 1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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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보은 대추 해외수출 임가 현장간담회 개최
산림청은 우리나라 대추 주산지인 충청북도 보은군 대추 수출임가를 방문해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추 재배시설 점검 및 주력 수출상품을 살펴보고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삼가대추농원은 건대추, 대추칩, 대추정과, 대추캐러멜 등 대추 가공식품을 생산해 일본, 베트남, 미국,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보은삼가대추농원 김홍복 대표는 임산물 가공상품의 생산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베트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