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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추석맞이 ‘걷기 챌린지’ 운영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의 걷기 실천을 돕기 위해 ‘풍성한 한가위, 건강가득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행사 기간 동안 △15만 보 이상 걷기 △가족이나 지인 등과 함께한 걷기 인증사진 제출,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4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
쉬어家로 가는 길목에 노란 꽃이 활짝 피었다. 멀리서 보면 해바라기가 무리 지어 피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뚱딴지꽃이다. 올여름 그 무서운 불볕더위에도 강인함을 증명하기라도 하는 양 꿋꿋하게 버티더니 꽃도 만발하게 피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을꽃 하면 제일 먼저 국화나 코스모스를 떠올리겠지만 뚱딴지꽃도 9에서 10월 사이에 피어나는 가을꽃이다.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변만 아니었다면 꽃을 따서 차를 덖어 볼 욕심을 냈을 터이지만 눈으로 즐기며 마음에 담아두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랜다.농막 원두막 아래 언덕에도 돼지감자
충북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은 24일 청주우체국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증평 도심에 벌이 떼죽음을 당해 궁금증을 유발.23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증평읍 장동리 김득신다리 위에 수십 마리의 벌 사체가 널브러진채 발견.주민 김모씨는 “걷기 운동하느라 다리 위를 지나는데 어떤 이유인지 벌 수십 마리가 죽은 채 바닥에 떨어져 있더라”고 전언.김득신다리 복판에는 크기 20㎜ 안팎의 벌 50~60마리 사체가 집중적으로 발견.죽은 벌은 외형상으로 말벌과에 속하는 `쌍살벌'로 추정. 쌍살벌은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으로 가을이 시작될 즈음에 어미벌이 죽고 일벌이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짐.증평군 관계자는
충북 음성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장품 OG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2년 연속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기업의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충북 청주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사업이 다음달 공사에 착수한다. 23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해당 건축 공사의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 33여억원 규모의 입찰 공고를 냈다.시는 이달까지 시공사 선정과 철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공사는 다음달 시작해 내년 3월 준공과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현지하상가 조성사업은 사업비 94억7000만원을 들여 침체된 대현지하상가를 리모델링해 문화, 예술, 창업 등 청년 특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이곳에는 청년 취·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가 입주공간, 청년공방 및 북카페,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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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과 국회법 개정이 잇따라 이뤄지며 에너지 정책의 주무부처와 국회의 감사 체계가 동시에 개편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통상부로 축소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신설되며 에너지 정책의 행정·입법 감시 구조도 전면 재편된다.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 개정안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부’로 개편되고 그동안 산업부 소관이었던 에너지 정책 기능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됐다.환경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명칭이 변경돼 신설되고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정책의 중심 부처로 역할이
시간 때우는 삶은 지루하다. 등산도 한두 해면 지루해지고 나이가 들어 산에 오른다는 건 커다란 모험이다. 골프? 비용도 많이 들고 거리도 줄고 같이 갈 친구 구하기도 쉽지 않다. 산책? 하루 종일 할 수도 없다. 책 읽기? 안 읽어본 사람은 취미 붙이기 쉽지 않고 읽은 사람들은 지겨워서 못 읽는다. 술? 매일 마실 수 없다. 다음날 오지게 힘들다. 티브이, 유튜브 시청? 폐인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만만한 게 집에 있는 할머니들인데 할머니들은 놀아달라는 남편을 유령 취급한다. 평생을 주말부부로 살다가 퇴직해서 집에 좀 오래 있으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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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안은 안과 의사가 접하는 가장 흔한 안과질환중 하나이며 최근 스마트폰 및 컴퓨터 모니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그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 연구 보고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약 50%가 안구건조증을 진단 받거나 치료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건성안의 증상은 안구의 단순 건조함을 넘어 증상이 심할 경우 시력저하 및 삶의 질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눈물층과 안구 표면의 다양한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크게 눈물 부족형 건성안과 눈물 증발형 건성안으로 나누며, 이중 눈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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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곗바늘이 수요일 0시를 가리키자마자 휴대전화를 켰다.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했다. 이튿날 오전 8시쯤 소비쿠폰 10만 원이 들어왔다는 문자메시지가 뜬다.‘오랜만에 게임 타이틀을 하나 살까? LP 음반을 하나 살까?’라며 행복한 고민을 하던 찰나 초인
tags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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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과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대구·경북 지역 법인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대구에서는 법인 10곳 중 4곳 이상, 경북에서는 3곳 이상이 적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수준을 나타냈다.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에서 법인세를 신고한 곳은 3만1577곳으로 전년(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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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행정정보시스템 일부가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8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즉각 대응체계 가동에 들어갔다.정장선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행정정보시스템 일부 중단으로 인한 ▲민원 불편 최소화 ▲대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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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경남도 대표 누리집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남도청 내
28일 제주SK와 수원FC의 경기가 열린 제주월드컵경기장. 순조롭게 경기가 진행되던 전반 34분, 갑자기 신용준 주심의 휘슬이 울렸다. 주심은 곧바로 제주 송주훈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당시 중계 화면을 보면, 송주훈이 공과 관계 없는 지역에서 싸박에게 팔을 휘두르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난폭한 행위로 퇴장 조치됐다.그렇게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기를 펼치던 제주는 수원FC와 연이은 혈투를 펼쳤다. 1명이 없는 상황임에도 2차례나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잘 풀어갔다.후반 추가시간, 최치웅이 다시 역전골을
제16회 영일만 사랑배 학생바둑대회 “바둑 신동이 나왔다” ‘바둑 꿈나무들의 대잔치 ‘제 16회 영일만 사랑배 학생바둑대회’가 27일과 28일 이틀간 포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경북도민일보 주최, 포항시바둑협회·경북도바둑협회·대한바둑협회 주관, 경북도·경북도의회·경북도교육청·포항시·포항시의회 후원으로 마련됐다.논리력과 집중력 향상, 아이들의 사고의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바둑은 학원뿐만 아니라, 이제는 정규 수업이후 방과 후 수업에 편성될 만큼 학부모와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요즘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인터넷
울산항만공사는 28일 울산항에서 메탄올 이중연료 드라이벌크선에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그린메탄올 급유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그린메탄올 급유는 울산신항남방파제 환적 부두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됐다. NYK그룹 계열사인 NYK벌크&프로젝트 캐리어즈가 칸바라키센으로부터 용선한 그린 퓨처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급유에 사용된 연료는 OCI Global이 생산하고 이토추 상사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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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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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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