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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 개최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
김만식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백제문화제를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부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보건소는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9월 26일부터 4개 구 주요 거점에서 기념행사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1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중부뉴스통신 = 화성도시공사는 시각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결과,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위해 추진 중인 ‘군포시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문음미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청정전남 으뜸마을’인 광양 교촌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민심을 살폈다.광양
IBK기업은행은 오는 11월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특별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장학재단과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서울형 강소기업과 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정보통신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8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총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현장에서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AI 면접지원, VR 직무체험, 취업성공 스킬업 특강 등 취업 준비 프로그램
고속도로 위 날아다니는 흉기인 '낙하물'로 인한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15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낙하물 사고 손해배상 신청 건수는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2285건에 달했다. 2020년 337건이었던 손배 신청 건수는 2024년 470건으로 5년 새 40%나 증가했다. 올 들어서는 8월까지 이미 333건이 접수돼 연말에는 지난해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계 미국인인 작곡가 이재가 금의환향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신드롬적 인기 속에서 ‘골든’을 만들고 부른 그는 연신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재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실감이 안 난다”며 인사했다. ‘케데헌’은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참여연대가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전방위적인 부동산 감세 정책을 바로 잡지 않는 않은 채, 국지적인 처방만으로는 시장 불안과 집값 상승을 잠재울 수 없...
케이뱅크가 고객 1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이는 국민 3명 중 1명이 케이뱅크를 이용하는 수준으로, 작년 3월 고객 1000만명 돌파 이후 1년 반 만의 성과다.2017년 4월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영업을 시작한 케이뱅크는 2019년 4월 100만 명, 2021년 5월 500만 명, 2024년 3월 1000만 명을 넘겼다. 특히 작년 이후 매월 평균 26만 명가량이 새롭게 유입되며 고객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고객 증가와 함께 자산 규모도 큰 폭으로
서울 전역 부동산 3중 규제…정부, 투기 근절 위해 전방위 압박 2025년 10월 15일 정부는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초강도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서울 성동·마포·광진 등 한강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세를 보이며 투기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글로벌 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확대로 부동산시장 과열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부는 LTV 40% 제한, 고가 주택 대출 한도 축소,
창원세관이 15일 발표한 2025. 9월 경남 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경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0.5% 증가한 47억 7천만 달러, 수입은 △0.9% 감소한 18억 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29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미 양국이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를 둘러싼 관세 협상의 교착 상태를 풀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양국은 지난 7월, 미국이 한국에 예고한 상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이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투자 방식과 실행 방안을 놓고는 이견이 이어져 왔다.한국은 전체 투자 중 현금 지분 투자를 약 5% 수준으로 최소
경상국립대학교가 개교 77주년과 건학 115주년을 맞이해 20~24일을 ‘개교 77주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경상국립대는 1948년 경남도립 진주농과대학으로 출발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
오는 12월부터 을지로4가역이 ‘을지로4가’로 병기돼 지하철 안내 표지, 전동차 안내 방송, 노선도 등 다양한 교통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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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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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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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주도민 민심은 "어려운 민생경제부터 살려야"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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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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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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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경영대학 12기 수료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9월 30일 본점 회의실에서 한우경영대학 제12기 수료식을 개최,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 11일 개강한 한우경영대학은 한우 사양관리 기술, 질병 예방과 치료, 고급육 생산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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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점검은 철저하게! 축제는 즐겁게!
청도군은 지난 14일 부군수 주재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장 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축제 준비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경찰서·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그리고 교통·위생·보건 등 관련 부서가 점검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취약점을 상호 공유하고 즉각적인 보완계획을 논의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자리를 가졌다.주요 점검 내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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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린산업단지, 검토 부실로 예산과 시간낭비 행정 신뢰 추락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생태.자연도에 대한 검토 부실 등으로 인해 기존 추진과정을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은 예산과 시간낭비는 물론 행정신뢰가 추락했다는 지적이 도의회 도마에 올았다.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디지털화, 에너지자립,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제주도는 2022년부터 관련 예산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반영하고, 재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해 2023년 12월 후보지를 정한 바 있다.이에 양홍식 의원은 15일 열린 제443회 제주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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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2025년 퇴·액비 품평회’ 대상
대구 군위축협은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2025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 분야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군위축협은 2013년, 2016년, 2020년, 2021년, 2023년에 이어 여섯 번째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대상 6회 수상 기록은 품평회 역사상 최초로, 전국 자원화사업장들로부터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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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지역설화 관광자원화 위해 영천 벤치마킹
의령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관광연구회’는 지역 설화를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돌할매 공원과 화랑설화마을에서 벤치마킹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신화·전설·민담·역사 등 지역의 다양한 서사를 활용한 창의적 관광 자원화 사례를 직접 조사하고, 의령만의 문화관광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의령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문화관광연구회는 이날 하루 동안 두 곳의 특색 있는 설화 기반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견학했다. 돌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