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1일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RISE 지역협력 성장 CCC LAB’지원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RISE사업을 토대로 소상공인의 현장 애로를 진단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현장 기술 자문 △공용
성주군청 대강당이 22일 하루 종일 ‘청렴’ 열기로 가득 찼다. 군청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 공무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교육’에 참여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됐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모두가 빠짐없이 참석해 조직 전체의 청렴 의
시각과 공연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아 온 크리에이티브 듀오 '노노탁 스튜디오'가 국내에서 첫 미술관 개인전을 연다.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하반기 특별기획전으로 '노노탁 NONOTAK'을 오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노노탁
대한미용사회 경산시지부는 21일 지부 사무실에서 봉사단원 20여 명, 내빈 및 관계자 1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손천사 미용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서는 봉사단 창단 취지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이 소개되었으며, 단원들은 정기적인 재능기부 봉사와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통해 경산 시민에게 따뜻한 나눔을
사진 작가 방극두의 개인전 'Patina의 기억'이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동구 배다리 갤러리 카페 '졸리 센티에르'에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주제인 'Patina'란 금속의 표면에 생기는 녹청, 동록 혹은 오래된 목재의 표면에 생기는 그윽한 멋을 뜻한다. 작가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소재에 주목하고 낡은 벽과 상가의 창문 등 세월의 흔적이 쌓인 풍경을 렌즈에 담았다. 촬영 후 전시 주제에 맞추어 색을 입히는 후 작업을 더해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했다."이번 전시는 우리와 가까이 있는
90년대 초반 나와 웹의 대중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소프트웨어인 웹브라우저가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시대에 들어와서도 테크판의 전략적 요충지로 급부상했다. 기존 브라우저 업체들은 AI 기능을 전진배치하고 나섰고 오픈AI, 퍼플렉시티 같은 AI 스타트업들은 브라우저로 영토를 확장하는 모양새다.이런 가운데 브라우저가 하는 역할도 바뀌고 있다. 더버지에 따르면 기존 챗봇은 개인화된 온라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어 활용도가 제한적이었지만 브라우저 기반 AI는 이메일, 은행 계좌 등 사용자 데이터를 직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1일 수지구청 영상정보실에서 경기도의회 지역 도의원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지구 지역 도의원과 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 방안과 지역 현안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상현레스피아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 등 2024년도 추진사업 8건을 비롯해 ▲상현지하차도 등기구 교체 ▲정평천 일원 산책로 정비 ▲진산로 보도 재포장 ▲수지중앙터널 미디어 설치 ▲신봉배수지 축구장 환경개선 ▲성복동 노후 펜스 교체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제이씨현시스템은 유디아 신제품 'UDEA LOOK LK2436NA 유케어 IPS 홈오피스 144'를 새롭게 출시했다.UDEA LOOK LK2436NA 유케어 IPS 홈오피스 144는 24인치 크기에 IPS 패널을 탑재해 뛰어난 색 표현력을 자랑하며,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유디아 모니터는 시력보호 등 업무에 최적화된 LOOK, 영상 및 게임 등 홈 엔터를 위한 EDGE 두 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PC 모니터를 사
벤츠코리아가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가 시작된 전기차 등과 관련해 고객에게 허위 정보를 알린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절차에 들게 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심사관은 지난 12일 벤츠코리아를 표시광고법·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재해야 한다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회사 측에 발송했다.벤츠코리아는 자사의 모든 전기차에 중국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장착됐다며 허위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린 혐의를 받는다.아울러 제휴사 딜러를 상대로 소비자에게 이런 허
울산시의회 꿈의 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8일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허진혁 총학생회 학생비상대책위원장 등 학생 대표 10여명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학업, 진로, 취업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은 학교 축제와 자치 활동을 진행할 때 학교 측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먼저 언급했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영주시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사업 운영실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기반을 조성하고, 농협과 농업법인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물류기기의 운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물류기기 통합관리시스템 사용 여부
최근 한국을 배경으로 한 화제의 미국드라마 ‘버터플라이’가 전세계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개봉하면서 이 드라마가 한국 최고 오지로 알려진 안동 맹개마을에서 드라마를 촬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버터플라이’는 미국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제작된 6부작의 스파이 스릴러로, 한국계 미국인인 대니얼 대 킴이 한국에 숨어 지내던 전직
청도군 각북면은 8월 22일 여름철 방문객이 많은 대동골 인근에서 각북면새마을3단체와 함께 환경정화를 위한「쓰레기 되가져 가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각북면새마을3단체 회원 40여명이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금지를 홍보하는 등 비지정관광지 일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앞장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