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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멜로’ 공방, 머그드로잉 클래스 재능기부

‘멜리멜로’ 공방은 지난 8일 영천시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찾아 20여명 아동에게 ‘머그드로잉 클래스’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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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항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새기고,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해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100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00인의 자문을 얻는다.경주시는 23일 알천홀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 100인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시민을 대표하는 100인 위원회는 관광, 농어업, 체육, 대학교, 자생단체 등 다양한 분야로 이뤄졌으며, 기념사업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이들은 관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의 소통 등을 통해 감포항 100년 역사 기념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콘텐츠를 개발한다.특히 기획총괄분과, 행사홍
동북아역사재단이 온라인 독도교육 강화에 나섰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올해부터 독도교육 사업을 온라인 교육으로 강화, 개편하고 ‘NAHF 아카데미’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NAHF 아카데미’는 영상 교육 자료,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하고 온라인으로 공개해 학습 시간, 장소에 제약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재단은 교육 접근성을 강화한 보편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매월 동북아 역사 현안 과 에 관한 독도 교육 영상과 카드 뉴스 등 웹 콘텐츠를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준비를 진행하고
대구 달성군 현풍농협은 지난 22일 조합원 자녀 12명, 초등학교 2곳 각 150만원, 중학교 2곳 각 300만원, 고등학교 3곳에 총 4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항시 오천읍행정복지센터는 22일 한국전력 포항전력지사로부터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은 한국전력 포항전력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모금된 펀드 조성금이며, 다가오는 2024년 오천읍 경로잔치인 효사랑 나눔잔치에서 무료급식 재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력 포항전력지사는 오천읍의 취약계층 등을 위해서 매년 기부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2021년 1호로 시작되 오천읍 사랑의 기부릴레이의 주인공이다. 이승엽 한국전력 포항전력지사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14일부터 정대교 울진읍장을 비롯해 울진읍 직원 23여명이 참석해 매주 화요일마다 직원 간 서로 미소와 안부인사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는 먼저 인사하기 직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 남해고, 대정여고, 추자중, 한라중, 중앙중 등 5개 학교에서 약 980명의 학생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캠퍼스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은 제주대 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다양한 학습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캠퍼스 곳곳을 탐방했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학의 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색달동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이 집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준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 7년 만에 지역주민의 성원 속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2017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색달마을 대책협의위원회 회의 등 지역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1년 5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3년 만인 올해 5월 안전사고 없이 시설공사를 마무리했다.총 사업비 1,318억 원이 투입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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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독립서점과 독립출판 제작자들이 만든 출판물을 볼 수 있는 '2024 인천아트북페어'가 다음 달 1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에서는 독립서점과 출판사, 작가 등 160개 팀이 출품한 독립출판물과 기념품을 전시·판매한다.소설가 김애란, 작가 김겨울, 배우 봉태규의 인문학 강연과 가수 강아솔·장들레 공연, 조각천 키링 만들기 등 관람객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독립서점은 기업이 아닌 개인이 취향에 따라 운영하는 형태로 대형 서점에서는 다루지 않는 책이나 독립 출판된 책을 판매하는 곳이다.자세한 행
부모의 ‘스포츠 DNA’를 물려받은 제주 체육인 2세들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따내 화제다.유도의 이진혁, 수영의 고미주, 역도의 김태희가 그 주인공이다.이진혁은 지난 25일 남자15세이하부 +9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진혁은 제주 여자유도의 간판스타 이현지의 동생이다.이진혁은 제50회, 제51회 추계전국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90㎏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3년 제주컵국제유도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5월 28일 오후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을 만나, 한·아세안 외교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 번영하기 위해 디지털 및 과학기술 분야의 전략적인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과기정통부 장관과 아세안 사무총장은 이번 면담에서 디지털 신질서, 디지털 전환 등 공통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한·아세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지난주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주말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세무사랑Pro 2.0을 활용한 제1차 프로그램 집중교육을 마쳤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서울지역에서 세무사랑의 보급률을 높이고, 신규직원을 빠른 시간 이내에 경력직으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프로그램 정규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이번 교육은 회원들이 직접 1인 1PC를 사용하여 전표 입력부터 최종 신고서 작성까지 신고업무 맞춤형 교육으로 한국IT직업전문학교 다산관 강의실에서 진행됐다.18일 1회차 교육은 고은주 세무사가 프로그램 주요기능 설명 및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제주 밭작물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제주밭한끼 캠페인’ 시즌3을 함께할 제주 로컬 외식업체를 다음 달 9일까지 공모한다.행정구역상 제주시에 위치한 매장으로 제주밭한끼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제주 밭작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 및 판매가 가능한 매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추진단은 서류 심사를 통해 메뉴의 독창성, 대중성 및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한 후 최종 15개 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업체에는 소정의 메뉴 개발비가 지원된다.자세한 캠페인 일정과 지원 방법은 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안전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를 개최한다.화재보험협회와 소방청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내 12개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전국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교육 행사로 지난 1997년 시작된 이래 지난해까지 1만1,280개 학급, 31만1,595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참가신청은 각 학급별로 내달 28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예선평가는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발대식을 진행한 데 이어 25일에는 ‘피오봉사단 11기’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하림 유니버스’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등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대학생이 지원한 가운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최종 선발된 ‘하림 유니버스 3기’ 20명이 발대식에 참여했다.이날 발대식은 정호
경기 가평군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만들기 위해 6개 읍·면 사유림 470㏊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28일부터 추진한다. 가평군이 올해 약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는 숲 가꾸기 사업은 ▲조림지 가꾸기 390㏊ ▲어린나무 가꾸기 70㏊ ▲큰나무 가꾸기 6㏊ ▲산물수집 4㏊ 등으로 이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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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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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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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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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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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아파트서 화재 발생...전동분무기 충전기 과열 추정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오후 6시 21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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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찾아가는 도서관 순회문고' 확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28일 제주도립노인요양원과 '찾아가는 도서관 순회문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라도서관은 도립노인요양원 소속 직원과 이용자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 활동 강화를 위해 매월 100권 이내의 도서의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찾아가는 도서관 순회문고' 사업은 신청기관당 월 100권 이내의 도서를 1개월간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독서취약계층에게 균등한 지식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라도서관에서 기관을 직접 순회 방문해 소장도서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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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밭한끼 캠페인 시즌 3' 참여 외식업체 공모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제주 밭작물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제주밭한끼 캠페인’ 시즌3을 함께할 제주 로컬 외식업체를 다음 달 9일까지 공모한다.행정구역상 제주시에 위치한 매장으로 제주밭한끼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제주 밭작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 및 판매가 가능한 매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추진단은 서류 심사를 통해 메뉴의 독창성, 대중성 및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한 후 최종 15개 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업체에는 소정의 메뉴 개발비가 지원된다.자세한 캠페인 일정과 지원 방법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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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오영훈 지사, 중국계 기업 리조트 왜 방문했나?"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8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전날 서귀포시 남원읍에 소재한 중국계 자본의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오영훈 지사는 중산간 난개발 특혜 의혹과 중국계 기업과의 유착 의혹에 대해서 도민에게 밝혀라"고 촉구했다.국민의힘은 "백통신원이 개발한 리조트 단지는 해발 300미터 고지의 한라산 보호구역 인근에 개발된 곳이다"며 "이미 개발 단계에서부터 난개발 논란과 이후 사업계획 변경 과정에서 행정의 특혜 의혹으로 인해,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던 곳이다"고 지적했다.이어 "오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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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준공
제주도는 서귀포시 색달동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이 집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준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 7년 만에 지역주민의 성원 속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2017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색달마을 대책협의위원회 회의 등 지역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1년 5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3년 만인 올해 5월 안전사고 없이 시설공사를 마무리했다.총 사업비 1,318억 원이 투입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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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방큰돌고래 서식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
해양환경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 연안에서 연중 서식하는 국제 보호종 돌고래인 제주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 단체는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바다의 환경 상태를 알려주는 핵심종이자 지표종으로 해양수산부는 남방큰돌고래의 중요성과 보호 필요성을 인정해 2012년 해양 보호 생물로 지정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바다에서 인간 활동으로 인해 여전히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입지 조건을 면밀히 따지지 않고 지어지는 대규모 해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