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광주시는 ‘제6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 참가, 환경‧감시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TS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대회로 공공분야의 드론 교육성과 검증과 공공분야 드론 활용 증대를 통해 국내 드론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13일 개최했다.광주시가 참가한 환경‧감시 분야 종목은 산악 지형조사, 산불감시, 병해충 등을 드론으로 확인하며 비행 안정성, 점검 정확성, 측정 정밀성, 임무 수행시간 등 드론 조정을 통한 환경조사 및 감
남양주시는 15일 시민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한 2024년 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부시장과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을 선출해 결속력을 높였다.위원회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인권 정책 마련을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위원회는 올해 시민의 인권이 존중받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남양주시가 수립한 ‘남양주시 인권 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의 세
한국자유총연맹은 11월 15일과 16일, 세종시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24년도 전국 위원장협의회장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소완섭 세종시지부 회장, 김영준 강원도지부 회장, 김진현 충북도지부 회장, 전국의 위원장협의회장과 실무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한국자유총연맹의 미래 발전 방향과 각 위원회의 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민호 세종시장이 참석해 위원장협의회장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행사는 자유총연맹의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이 군수는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강승규 국회의원, 엄태영 예결위원,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내년도 군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이 군수가 건의한 사업은 ▲용봉산 포레스트 어드벤처 목조건축 실연사업 ▲홍주읍성 복원·정비 ▲홍성군 자연장지 조성 ▲홍성명동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 총 6건이다.특
김포시는 월곶면 일대에서 진행 중인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변동자료 갱신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최신 공간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11월 15일 공공측량 성과검증을 위한 현지심사를 실시했다.본 사업은 2024년 5월 29일 착수했으며, 2024년 11월 29일 준공 예정이다. 총 계약금액은 2억 5천여만원으로, ㈜삼인공간정보 컨소시엄이 수행 중이다. 사업 범위는 김포시 월곶면 일대의 도로 시설물 약 23.456km 구간이며, 이 구간 내 측량을 위
경남로봇랜드재단은 해강복지재단과 22일 지역사회 공헌과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상호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사회공헌의 공동이익과 지역발전의 공동노력을 위해 현안문제를 잘 해결해왔다.
올해 개장5주년을 맞이한 로봇재단과 해강복지재단이 처음 체결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해강복지재단 조학환 이사장은 “상반기 복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라이트닝AI가 5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실리콘앵글에 따르면 라이트닝 AI는 AI 워크로드 조정을 위한 복잡한 플랫폼 구축 부담과 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된 오픈 소스 파이토치 라이트닝 프로젝트 설립자 겸 CEO인 윌리엄 팔콘이 이끌고 있다.파이토치 라이트닝은 모델 개발, 미세 조정, 배포는 물론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설계와 같은 보다 구체적인 작업들까지 지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기업 티피링크는 양쪽에 25G SFP28 커넥터가 탑재된 일체형 1M DAC 광 모듈 케이블 ‘SM6220-1M’을 선보이며 엔터프라이즈용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오마다 제품군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SFP 모듈과 광케이블이 하나로 결합된 구조로, 설치 및 유지보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장비 손상을 최소화하며, 간편한 설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일반적인 SFP 모듈에서 광케이블을 분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힘으로 인한 휨이나 파손 문제는 고속 네트워크 장비의 수명을 단축시킬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이 경남에서도 타올랐다. 시민들은 손에서 손으로 촛불을 옮기며 정권 퇴진 광장에 불을 밝혔다.윤석열 퇴진 경남운동본부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2일 오후 6시 30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한서빌딩 앞 광장에서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경남 촛불문화제'를 열었
인천 지자체 공무원이 아파트 주차장에 이중 주차된 차를 빼는 과정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모 구청 공무원 A씨를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오전 3시30분쯤 연수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를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22일 자활사업 참여자가 주관한 ‘자활당근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했다.‘자활당근플리마켓’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고 구입하면서 지역사회 주민과 올레 7길을 걷고 있는 올레꾼에게 자원순환, 나눔, 판매하는 시간이었다.특히 센터에서 생산하는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활기업 창업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주민, 올레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와 센터에 소속된 자활사업 참여자가 주관하여 진행
지난 11월 20일 재개봉한 영화 ‘캐롤’의 ‘Voice Letter’가 누적 통화 건수가 5만 건을 돌파했다.키노라이츠는 지난 20일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캐롤’의 보이스 레터 이벤트에 5만 건이 넘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정해진 번호로 전화를 걸면 ‘캐롤’의 등장인물인 캐롤과 테레즈의 대사가 송출되는 이벤트다. 전화가 종료된 뒤에는 송출된 대사를 문자로 수신할 수 있으며 , 문자의 이벤트 링크를 통해 ‘캐롤’ 전용 예매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아울러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7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거나 물리적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서울시는 이번 검사 대상에서 테무‧쉬인‧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섬유제품 26개 제품으로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 내구성 항목을 검사했다고 22일 밝혔다.‘아동용 섬유제품’ 17개 제품 중 3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국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라이트닝AI가 5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실리콘앵글에 따르면 라이트닝 AI는 AI 워크로드 조정을 위한 복잡한 플랫폼 구축 부담과 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된 오픈 소스 파이토치 라이트닝 프로젝트 설립자 겸 CEO인 윌리엄 팔콘이 이끌고 있다.파이토치 라이트닝은 모델 개발, 미세 조정, 배포는 물론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설계와 같은 보다 구체적인 작업들까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