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지난 5일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실장급 간부들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국세청 관계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박 청장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수봉공원 현충탑은 1972년에 6·25 전쟁 중 전몰한 장병 379위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됐다.
/전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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