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글로벌 수자원 인프라 개발 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해외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산하 수자원 개발과 관리 목적으로 설립된 물 전문 공기업이다. 인공지능 정수장 등 첨단 물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신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댐, 상하수도 운영 등 인프라 개발 사업도 하고 있다.양사는 해외사업 자금조달 협력, 공동사업 발굴과 실행, 현지 진출 금융지원, 전문가 기반 리스크 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특히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