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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년 연속 행안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우수기관 선정

7시간전
경기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평가지표는 ▲ 데이터 분석·활용 ▲ 데이터 공유 ▲ 관리체계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로 구성된다.

도는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총 90점으로 2021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 분석, 정책 활용, 공유 데이터 등록 이행률, 공유 데이터 활용, 메타데이터 등록 및 관리, 추진기반 조성 등 7개 세부 지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5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21일 경상원에 따르면 경상원은 이날부터 3월 18일까지 27일간 이번 사업에 참여할 연대상권을 모집한다.대상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중 2곳 이상 연합해 연대상권을 결성할 수 있는 곳들이다.경상원은 이들 연대상권 중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지원 조건으로는 각 시군마다 1곳만 지원할 수 있다. 사업을 운영하는 상권활성화재단, 지자체 임시전담기구 등 시군 상권지원기구를 보유한 곳이어야 한다.다만 상권지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올해 수익성 개선 경영에 집중해 연간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11번가는 전날 경기도 광명시 11번가 사옥에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새해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올해 목표를 이같이 제시했다.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커머스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100억 원 이상의 연간 EBITDA 흑자를 달성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며 “이 같은 실적 흐름을 타고 올해는 오픈마켓
경기 수원시가 21일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를 폐지한다.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에 따른 봉인제도 폐지로 차량 등록번호판에 봉인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할 수 있다.다만 봉인을 부착하지 않으면 스테인리스 등 부식에 강한 재질을 막힌 너트 등으로 번호판을 고정하는 것을 권장한다.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는 1962년 도입됐다. 도난, 번호판 위·변조 방지를 위해 시행된 제도로 차량 뒷번호판 왼쪽에 부착하는 것이 봉인이다.기술 발전을 실효성이 낮아졌고, 봉인이 훼손되면 도로교통관리사업소를 찾아가야 해 불편했다. 봉인제도 폐지로 번호판을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목포시 정책 비전 투어에서 “목포를 신해양시대를 여는 동북아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7대 비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과거 대한민국 3대 항구 중 하나였던 목포가 최근 해상풍력, 해양수산, 조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며 “목포의 부활은 전남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1987년 개항의 영광을 넘어 글로벌 해양경제도시로서 새로운 목포 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전남연구원은 목포의 발전 잠재력을
경기 화성시가 19일 동탄중심상사2길 7 일원 동탄북광장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동노동자 쉼터는 ▲ 퀵서비스 기사 ▲ 대리운전 기사 ▲ 배달·택배 기사 ▲ 학습지 교사 등 장시간 외부에서 일하는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쉼터 내부에는 소파, 탁자 냉난방기, 냉온수기, 휴대전화 충전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또 심야에도 활동하는 이동 노동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QR인증 출입 시스템을 도입, 연중 무휴 24시간 운영되며 무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용
서울시는 2023년 12월 본격 착수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절차를 완료하고 19일 민간 측에 협상 완료를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서울숲과 한강에 둘러싸인 대상지에는 최고 77층 규모 업무·문화 복합시설이 들어서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25일 오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제146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을 개최했다.도내 기업체·유관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는 임기모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가 ‘의전과 국제예절’을 주제로 강연했다.임 대사는 출입국관리, 회담, 연회, ‘외교활동’에서의 예절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다양한 국가 정상급 인사를 맞이할 때의 복장 예절과 만찬 식사 예절 등 국제 예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임 대사는 “의전은 주눅들어 소심하게 행동하는 것이
성산리 민간인수용소 터위치 ; 성산읍 성산리 171-26번지사대 ; 대한민국유형 ; 4·3 사건 현장서청특별중대가 마을을 돌아다니며 잡아온 사람들을 수용했던 곳이다. 당시 이곳은 한재옥 소유의 절간고구마 창고였다. 이곳에는 교사들도 많이 끌려와 고문을 받았다.1949년 1월 9일 성산서국민학교에서 등사판을 분실했는데 서청은 ‘폭도의 삐라 제작을 위해 빼돌렸다’는 혐의를 씌워 교장과 교사를 연행해 모진 고문을 가하다 총살했다.당시 교장은 김영택이었으며 교사 오달송, 정맹존, 홍창수, 성산동국민학교(現 성산초
쿠팡이 지난해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25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해 쿠팡의 연간 결제추정액을 55조861억 원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와이즈앱·리테일의 결제추정액은 만 20세 이상 개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해 산출한다.연간 결제추정액 추이를 보면 쿠팡은 2021년 33조1364억 원, 2022년 38조6575억 원 등으로 매년 10∼20%대의 증가율을 보였다.
인천 남동구 장애인체육회가 최근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장애인체육회가 꾸려진 것은 인천 동구, 연수구에 이어 남동구가 세 번째다.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남동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더존비즈온이 창업기획자 라이선스를 반납하고 TIPS 운영사 역할만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더존비즈온은 지금까지 TIPS 운영사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들을 찾아 육성, 지원하는데 주력해왔으며 벤처투자촉진에관한법률 개정에 따라 창업기획자 자격은 반납할 예정이다.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 사업 분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와 육성을 지원하는 TIPS 운영사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일일 전송량이 76% 감소했으나, 시가총액 기준으로 1600억달러의 순자본 유입에 따라 긍정 신호를 보이고 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월 들어 8% 하락하며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평균적으로 2월 수익률이 약 14%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현재 시장 심리상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19일 9만2000달러를 넘어선 이후, 97일 중 약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2025년 새봄을 맞아 제주 공연에 나선다.제주CBS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1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금난새와 함께하는 CBS평화콘서트’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와 한국의 대표적인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기타리스트 지익환, 클라리넷티스트 안유빈의 협연 무대로 펼쳐진다.무대에서는 영국의 작곡가 트리튼의 ‘심플심포니 1악장’을 시작으로 클라리넷 명곡으로
외식업 점주들은 배달앱 수수료를 임차료·인건비보다 더 부담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외식업 점주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배달앱 수수료를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이어 세금, 식재료비, 공과금, 고용인 인건비(5.34
평택시는 지난 21일 안중전통시장 일대에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권장하는 금연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금연도시 평택’을 알리고, 흡연의 폐해 및 공공장소 금연 구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중전통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공공장소 금연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금연 문화, 평택이 앞장섭니다.’라는 표어와 홍보 물품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알리고 금연을 실천하는 방법과
충남 천안의 고속도로 공사현장의 교량 구조물이 수십m 아래 도로로 무너져 내리는 대형사고가 발생, 교량아래에서 작업중이던 인무 10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매몰된 3명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청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49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인근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소방청은 이날 오전 10시15분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경기소방, 충북소방, 중앙119구조본부(충청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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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이반디 개인전 '백자합'(白磁盒)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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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이반디 개인전 백자합이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구 신포로 도든아트하우스 갤러리에서 열린다.인천 출신의 도예가 이반디의 16번째 개인전으로 백자합 전시다. 합은 뚜껑이 있는 그릇으로 사물을 담아 보관하고 뚜껑이 있어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사물을 보호하기 좋은 그릇이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태항아리’나 ‘골호’로 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합 작품들은 모두 백자로 이루어져 있다. 백자는 미세하게 유백, 설백, 청백의 색상으로 나뉘고 유약의 재료와 소성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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