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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양양 국제·전국 사이클대회 ‘종합우승’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8.15경축 2025 양양 국제 및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사이클연맹,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주관, 강원도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제 사이클 연맹 승인을 얻은 국제대회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열렸으며 전국 남녀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6개부 총 69팀 320명, 해외팀 15팀 29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첫날 단체스프린트, 단체추발 경기에서 모두 2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독주경기 2위, 옴니엄경기 2위(김민...
구미경찰서는 지난 18일 소회의실에서 신임 317기 경찰관 21명에 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이번에 구미경찰서로 발령받은 신임 경찰은 경북 전체 111명 중 약 18%로, 지난 315기 16명보다 30%가량 늘어난 인원이다. 이들은 약 10주간 구미 관내 지구대에 배치돼 선배 경찰관의 지도를 받으며 112신고와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임 경찰관 중에는 2005년생 이준하 순경이 최연소로 주목받았다. 또한 김은영 순경은 사격 특채로 임용된 인재로, 고등학교 시절 아시아 사격선수권 대회에서 금
22일 오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반탄파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르게됐다.결국 국민의힘 당 대표선거는 ‘반탄파’ 양자 대결이 성사됐다. 대선 패배 이후 당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당원들의 선택은 혁신보다는 ‘결집’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22일 충북 청주 오송 오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20~21일 진행된 당원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찬탄파로 분류된 조경태·안철수 후보는 낙마했다
‘독도 가수’로 알려진 서희 박사가 이번엔 ‘격렬비열도’를 주제로 한 신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격렬비열도가 ‘서해의 독도’로 불리며 대한민국 영해의 상징적 섬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희는 직접적인 국가 간 대립 언급 대신, 세 개의 격렬비열도 섬을 ‘세 개의 눈’으로, 중국의 위협을 ‘허튼 바람’과 ‘허튼 파도’로 은유하여 영토 수호의 의지 표현을 담아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볼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격렬비열도 ‘세 개의 눈’의 발표로 인해 마침내 서희는 우리의 영토를 수호하는 사방수호가요를
㈜KBI국인산업에서는 지난 20일 구미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구미시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KBI국인산업은 KBI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KBI건설㈜ 및 갑을구미재활병원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금 기탁식에는 KBI그룹 박한상 부회장도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한상 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
아이브가 신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아이브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아이브는 흑백의 대비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쇼츠와 부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단체 컷에서는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커버 걸 무드가 극에 달하며
- 박홍재엄마의 목소리가 날 찾던 골목마다해거름 산 너머로 아린 목에 걸려 있다동무와 어울려 놀던 그 시간도 스친다이제는 낯선 사람 들어와 사는 집들어쩌다 한두 집만 옛 모습 유지한 채뛰놀던 어린 풍경은 찾아보기 힘들다또래들 스무여 명 반들거리던 골목들이발 디딘 흔적 없어 잡초만 무성하다담 너머 엄마 목소리 들릴 것만 같은 데 경북 포항 기계 출생2008년 《나래시조》 신인상시조집 『말랑한 고집』 『바람의 고백』『핑계에도 거리가 있다』 기행 포토 에세이 『길과 풍경』부산시조작품상, 「예감」 동인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6일 광주를 찾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단식을 통해 쟁취했던 지방선거의 취지는 풀뿌리 정치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광주를 예로 ...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그래픽카드는 PC 시장에서 언제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성능과 즐거움을 좌우하는 부품이고, PC 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모델이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만 나도, 그 파급력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 메모리, 저장장치, 심지어는 완제품 PC까지 번져 나갑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AMD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이 들썩이는 거죠.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일까요. 엔비디아 지포스 RT
해양수산부는 26일 16시부로 적조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8월 25일 경남 남해 앞바다에 이어, 하루만인 8월 26일에 전남 여수 가막만과 전남 남해에 추가로 예비특보를 발표함에 따른 조치이다. 적조는 유해조류의 이상번식으로 인해 바닷물의 색깔이 적색으로 변색되는 자연 현상이다. 유해 적조생물이 성장해 양식어류 아가미에 달라붙으면 폐사를 유발하게 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7~8월 호우에 의해 코클로다니움이 성장하기 적합한 24~27℃로 수온이 유지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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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6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에서 백두대간 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많은 탐방객이 찾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릉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대관령 박물관에서부터 반정까지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또한, 등산로 주변의 산림보호 시설물을 점검하고, 무단 쓰레기 투기, 화기물 휴대, 불법 임산물 채취등 등 산림을 훼손하는 위법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강릉국유림
T1의 지난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발자취가 담긴 인게임 스킨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T1은 지난해 유럽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 대표로 대회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LCK 4번 시드를 받아 막차로 합류하는 등 대회 전까지 경기력에서 큰 아쉬움을 드러냈기에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였다.하지만 T1은 "큰 무대에서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뛰어난 모습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8강전에서 중국 LP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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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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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초고령사회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2015년 10만명 수준이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25년 7월 기준 19만7000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고령자 비율은 18%에 이르고. 일부 구·군은 이미 20%를 넘어섰다. 통계청 전망에 따르면 2052년에는 전체 인구의 43%가 노인으로, 생산연령인구 한 명이 노인 한 명을 떠받쳐야 하는 1대1 부양 구조가 현실화할 전망이다. 산업도시 울산도 이제 고령화의 파고를 비켜갈 수 없다.문제는 이 변화가 복지 차원에 그치지 않고 노동시장과 산업 전반을 흔든다는 점이다. 울산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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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6일 양평군에 있는 경상원 본원 대교육장에서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 서비스 공동 활용을 위한 시군 협의회를 개최했다.‘경기바로’는 경상원 지원 사업 접수 시 필요한 각종 서류를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한 번에 제출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플랫폼으로, 2023년 구축됐다.경상원은 지난해 광명시, 수원시, 용인시 3개 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올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9개 지역을 추가로 ‘경기바로’ 서비스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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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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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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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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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 오픈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업비트의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9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업비트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공지사항과 주요 소식을 사용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공식 채널을 통한 소통으로 사칭 계정이나 허위 정보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업비트 공식 SNS 채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퀴즈 이벤트는 KYC를 완료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습 자료를 확인한 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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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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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은 26일, 현역 복무를 선택하여 오는 9월 중에 입영하게 될 권민준씨 등 4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이들은 병역판정검사 시 신체등급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복무 대상임에도, 현역병으로 복무를 희망하여 병역처분변경 신청을 통해 이번에 현역병으로 입영하게 되었다.올해 강원도 영서 지역에서 병역처분변경 신청을 통해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람은 이들을 포함하여 총 23명으로 강원지방병무청은 이와 같이 현역병 복무선택한 입영대상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지방청장 명의 감사장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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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클래식 동화「페페의 꿈」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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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지난 24일을 끝으로 고래불, 장사, 대진, 경정, 오보, 하저, 남호 7개소 해수욕장의 운영을 종료했다.올해 영덕군 관내 해수욕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총 38일간을 운영해 약 12만 9,000명의 피서객이 다녀갔으며, 해당 기간 모든 해수욕장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이를 위해 영덕군과 해수욕장 운영단체는 개장 전부터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울진해경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또한 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