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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폭염 대비 혼자사는 노인 보호 대책 추진

제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혼자사는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해당 대책에 따라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권역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6곳의 생활지원사 383명을 투입해 혼자사는 노인 5954명을 대상으로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혼자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 연락을 통해 안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문명숙 제주시 노인복지과장은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적극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고...
속보 = 제주 서부지역 모 마을 관계자들이 사기, 보조금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일부 주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반발하는 데 이어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공익제보자의 신분을 노출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서부지역 마을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월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서부지역 모 마을 관계자 A씨 등 4명을 지난 4월 무혐의 처분했다. 또한 A씨 등 2명은 지방자치
올 여름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지역에 다시 물폭탄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2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에 50~100mm 수준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남부, 중산간, 산지 등 많은 곳에는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특히 27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온은 아침최저기온 20~22도, 낮최고기온은 23~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바다의 물결
대학을 대구에서 다녔을 때이다. 대구에는 녹향과 하이마트라는 클래식 음악 감상실이 있옸다. 나는 주말이면 그곳을 찾아 하루 종일 음악 감상을 했다. 두 음악 감상실은 나의 안식처이기도 했다. 두 곳은 대구에서 번잡한 동성로에 위치해 있었는데, 젊은 청년들이 이색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했다.나는 대체로 하이마트 음악 감상실을 이용을 했다. 그곳은 신청한 음악을 틀어주고, 뿐만 아니라 감상실 내부 전면에는 자그마한 네모상자에 감상하는 음악의 곡목을 안내를 해 주는 판이 있어 감상하는 곡목이 적힌 부분을 불빛으로
21시간전
서귀포시 지역 해수욕장이 7월 1일 개장한다. 중문색달ㆍ표선ㆍ화순금모래ㆍ신양섭지 해수욕장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서귀포시는 최근 여름철 무더위 일수 증가와 여행ㆍ레저문화 활성화 등으로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민간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했다.또 해수욕장마다 행정ㆍ소방ㆍ마을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위험 상황 발생 대비 각 기관ㆍ업무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와 함께 피서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들이 해
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지난 21일 서귀북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학교평생교육 활성화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서귀북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 평생교육, 학생들의 관계 향상을 위한 감정코칭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인성교육 프로그램,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 받게 되며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제주 해상에서 해녀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6일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지난 25일 오전 7시2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포구 동측해상에서 조업하던 50대 해녀가 의식을 잃어 동료 해녀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선 22일 오전 11시10분쯤에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해안가에서 조업 중이던 70대 해녀가 의식을 잃어 인근 해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이처럼 올해 들어 제주에서 총 4건의 해녀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녀 익수사고가 잇따르고 있다.아울
부산, 울산은 흐린 가운데 습도가 높아지면서 후텁지근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낮에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10편을 도서로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카카오가 2015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도서 출판 공모전이다. 브런치스토리에 게재된 수많은 원작 브런치북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출간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응모작만 5만3000여편에 달하며, 총 327명의 수상자와 349편의 수상작이 탄생했다.지난해 8월부터 두 달 간 열린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의
전기차 화재 C급 소화기·D급 소화기 어떤 것을 사용할지 헷갈려형식적·보여주기식 서류 중심서 탈피 실질적 이행 필요하다최근 경기도 화성 아리셀 리튬전지 공장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고 있는 비상조치 매뉴얼과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등은 그저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무용지물이었다. 거기다가 리튬전지 화재로 인해 우왕좌왕 하다가 초기 진화에 실패했고, 샌드위치 판넬에서 유독가스까지 뿜어져 나와 대피 시간을 놓친 희생자들이 그대로 고립되면서 피해를 키웠다.이번에 발생한 리튬전지 공장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로 정병찬 최고기술관리자를 내정했다. 한화로보틱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하고 있다.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정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 대상자는 국외여행 시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30일 대경병무청에 따르면, 국외여행 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생일과 관계없이 올해 25세가 되는 1999년생부터 이전 출생자다. 소지한 여권의
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경북에 위치한 골프장을 대상으로 7월 한 달 간 골프장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골프장 내 오염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사업장 폐기물 관리, 오수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는 동시에, 환경평가 사후관리 이행 여부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특별히 점검할 내용은 골프장에서 설치·운영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수질기준 준수, 잔디예지물 등 사업장 폐기물 적정 처리, 오수처리시설 처리수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더불어 대기·폐수배출시설 관리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동안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지난달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하기 위해 도입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월 6만5000원에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와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기후동행카드는 시행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시간전
신협중앙회가 청소년․청년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신협 ㄱㅇㅇ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대부분의 체크카드가 전월 실적에 맞춰 통합 할인 한도나 혜택이 차등 지급되는 반면, 신협의 ㄱㅇㅇ 체크카드는 소비 규모가 크지 않은 청소년 및 청년의 특성을 고려해 전월 실적 10만 원 이상일 경우 혜택과 서비스가 일괄 적용돼 실용적이다.ㄱㅇㅇ 체크카드의 주요 서비스로는 대상 가맹점에서 ▲700원 이상 7,000원 미만 결제 시 70원 캐시백을, ▲7,000원 이상 결제 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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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을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전반기에 이어 또다시 독점했다.28일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소수당에게 부의장직을 배분하던 관례를 깨고, 하반기에도 국민의힘 정천식 의원을 부의장으로 앉혔다.부의장 선출은 2차에 걸친 투표에도 과반을 넘지 못해 3차 투표까지 갔다. 최종 투표에서는 다수표를 받은 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4표를 받은 정천식 의원이 당선됐으나 “상처뿐인 영광”을 안게 됐다는 평을 듣게 됐다.의장에는 전반기에 이어 또다시 안정열 의장이 선출됐다. 그러나 안정열 의장 선출 또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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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협업하여 매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는 배다리 갤러리 카페 '졸리 센티에르'가 세번째 초대 작가전을 연다.세번째 초대전은 류순귀 작가의 '일상의 여향'이다. 여향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향기로운 작품들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류순귀 작가를 만나 인터뷰했다. - 작가님 안녕하세요, 이번 전시 주제가 '여향'인데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여향은 '향기의 여운'이라는 뜻입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문득 행복하지 않았다고 느낄 때, 만나기 싫은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할 때, 내가 가진 짐을 다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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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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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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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개최!
‘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대회가 오는 8월 10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55 소재 특급호텔급 HW컨벤션 3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APHCA&BCW세계연맹 특별후원과 SNS기자연합회, 국제모델협회, 시민포커스, 우리투데이, 김정아우리옷, 진명수콜렉션, UN스킨케어, 더롤모델dl 후원하고,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이 협찬한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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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17시간전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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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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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현장25時] 전기차 화재, 소화기 기준부터 제대로 마련하라
전기차 화재 C급 소화기·D급 소화기 어떤 것을 사용할지 헷갈려형식적·보여주기식 서류 중심서 탈피 실질적 이행 필요하다최근 경기도 화성 아리셀 리튬전지 공장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고 있는 비상조치 매뉴얼과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등은 그저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무용지물이었다. 거기다가 리튬전지 화재로 인해 우왕좌왕 하다가 초기 진화에 실패했고, 샌드위치 판넬에서 유독가스까지 뿜어져 나와 대피 시간을 놓친 희생자들이 그대로 고립되면서 피해를 키웠다.이번에 발생한 리튬전지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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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처방받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잘못된 상식에서 비롯된 행동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이와 관련해 김석진 좋은균 연구소장이 감기와 항생제 관계에 대해 소개했다.항생제가 감기에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정확한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데, 항생제는 박테리아를 대상으로 작용하는 만큼 감기에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김 연구소장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차이점에 대해 "박테리아는 단세포 생명체로, 적절한 환경만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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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도로의 날 기념식 5일 개최
2024 도로의 날 기념식이 5일 건설회관에서 열린다.이 날 행사는 경부고속도로개통 54주년을 기념해 도로업계 임직원·수상자·관계자 등 500여명의 참석할 예정이다.도로의 날 행사는 1992년부터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인 1970년 7월 7일을 기념해 개최돼 왔다. 올해 기념식은 기념사, 유공자 포상에 이어 해외도로사업의 쟁점과 해법 세미나, 미래도로 환경 변화, 노후화에 따른 도로인프라 정책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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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특별한 제한 없이 코드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여전히 보안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27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연방수사국, 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 등이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관이 172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조사한 결과, 이중 절반 이상이 안전하지 않은 메모리 언어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메모리 안전성은 버퍼 오버플로(buffer over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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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신규 CI 공개…코스포 2.0 추진 일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코스포 2.0' 추진에 따라 신규 CI를 1일 공개했다.코스포 2.0은 지난 2월 한상우 의장이 취임하며 선포한 '다시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기에 따른 조치이다. ▲창업이 끊기는 것은 출산이 끊기는 것 만큼 두려운 일, 청년들이 과감히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환경과 문화 조성 ▲초원 위의 얼룩말이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도록 공정한 자유경쟁 시장 조성 ▲코스포가 스타트업의 멜팅폿으로 역할하며 창업가 연대 강화를 골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