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9일 민선 8기 후반 도정 발전을 지원할 특별자문관 4명을 위촉했다.
과학기술 분야에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 항공·공향 분야 박원태 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와 김한용 한국공항학회 고문, 문화체육 분야 이상훈 바둑전문가다.
특별자문관은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각계 권위자로 구성됐다.
현재 조윤성 전 GS리테일 사장, 이상봉 전 청주시립미술관장을 포함해 모두 24명이 활동하고 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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