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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D-2] 여야, 격한 대치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2일 정면으로 맞붙었다.

민주당은 "윤석열의 복귀는 대한민국의 파멸"이라며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국민의 민심을 직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헌재 결정에 불복하고 유혈사태를 거론하는 것은 사실상 헌정 파괴를 조장하는 내란행위"라며 민주당에 헌재 결정 승복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헌법의 질서와 이념, 대한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국무위원 '줄탄핵' 가능성을 시사한 민주당을 겨냥해 정당해산 심판 대상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윤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등 국무위원 줄탄핵 가능성을 거론한 것과 관련 "국무회의를 무력화시키고 법률안 재의요구권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김어준표 입법독재’시나리오"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의원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김어준 씨 방송에 자주 나갔고, 해당 방송에서 김어준 씨가 해당 시나리오를 제시해왔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의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다음달 1일까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라고 한 것과 관련해 박성준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최후통첩이라고 봐야겠다"고 밝혔다.박 원내운영수석은 31일 오전 CBS라디오 에 출연해 "중대 결심이라는 것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겠다는 결연한 의지"라며 이같이 말했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0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 권한대행에게 "마 후보자를 4월1일까지 임명하라"며 "한 권한대행이 헌법 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국무위원 전원 탄핵 예고를 두고 "국무위원으로서 적극 맞설 것"이라고 했다.김 장관은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리고 "민주당이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무위원 전원을 일괄 탄핵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서 그는 "유례없는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가 나고 수많은 피해 주민들이 대피소에서 날밤을 지새우고 있는데 도대체 제정신인가"라고 반문했다.또한 김 징관은 "저는 대한민국 정부의 국무위원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국내 산불 위험일이 산업화 이전보다 연간 최대 120일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산불이 축구장 6만3245개 면적을 태우고 75명의 사상자를 내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입힌 상황에서 국내 산불 위험기간이 연장되고 위험 지역도 늘어나 산불 규모가 더 커진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그린피스는 산업화 이전 대기 상태의 지구와 현재 지구간의 산불 위험지수 차이를 김형준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팀에 연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미국 국채 매입이 이해충돌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실련은 1일 최 부총리에 대해 "경제 수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미국채 매입으로 얻게 될 수익을 자진 국고에 환원할 것을 촉구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최근 재산 공개 결과 최상목 부총리는 지난해 30년 만기 미국채 1억9712만 원을 매입했던 것으로 들어났다.최 부총리는 지난 2022-2023년 대통령실 경제수석 시절에도 미국채를 이미 두 차례 매수했다가 부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이해충돌 논란으로 20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과 관련된 뇌물수수 의혹과 '딸 다혜 씨 태국 이주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문 전 대통령에게 출석을 통보한 것이 이유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직접 대면 조사가 이뤄질지 여부는 현재까지 미지수다. 이 사건 수사가 '정치 보복 수사'라는 입장이어서 소환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검
강릉시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153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분야’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참여 대상은 강릉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으로,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참여자는 제도 참여 전 일 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NH농협은행에서 과다 대출에 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외부인이 다세대 주택 감정가를 부풀려 약 205억원 규모의 주택담보대출을 일으키는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이 같은내용은 전날 NH농협은행의 공시로 알려졌다. 금융사고가 발생한 기간은
LG화학이 청주공장 분리막을 고속라인으로 전환하는 사업 효율화에 나섰다. 전기차 캐즘으로 인한 업황 둔화와 중국과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조처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충북 청주공장의 분리막 저속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고속 생산라인 전환을 위해서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생산라인 전환과 인력을 재배치해 생산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청주공장에서는 원단으로 성형한 분리막을 코팅해 제품화하는 작업이 주로 이뤄진다. LG화학은 이번 설비 전환으로 생산성이 2배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인천시교육청·보령이 항공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한국창의재단은 3일 인천시교육청·보령과 ‘항공우주 분야 창의 융합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 기관은 지역 내 항공우주 분야 창의 융합 인재 양성과 과학기술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항공우주 분야 교육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주요 협력 분야로 ▷항공우주 분야 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활동 협력 ▷항공우주 분야 활성화를 위한 학생 교육·교사
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이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청소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결전의 날이 밝았다.제주일보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가 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중학교와 제주중학교 경기로 스타트를 끊는다.오후 2시에는 이호운동장에서 남초부 첫 경기로 서귀포초등학교와 중문초등학교가 맞붙는다.이 경기가 끝나면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외도초등학교와 화북초등학교가 준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이날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는 제주제일고등학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교실에서 봐도 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시행한 시·도교육청이 10곳이 됐다. 전국 17개 교육청의 절반이 넘는다. 교육부는 해당 교육청에 '탄핵...
어도비가 AI를 활용해 영상 및 오디오 클립을 즉시 생성하고 길이를 확장할 수 있는 프리미어 프로 생성형 확장과 테라바이트급 푸티지에서 특정 클립을 몇 초 만에 빠르게 찾아내는 AI 구동 미디어 인텔리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로 구동되는 생성형 확장을 통해 편집자는 4K 및 가로, 세로형 영상, 오디오 클립과 함께 길이를 조절할 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재생 에너지는 작년에 전 세계 신전력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재생 에너지는 작년에 전 세계 신규 전력 용량의 92%를 차지했다.국제재생에너지기구의 분석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기록적인 양의 재생 에너지를 추가했다.하지만 다음 10년간 재생 가능 용량을 3배로 늘리겠다는 글로벌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성
1시간전
상주시 함창읍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6분쯤 상주시 함창읍 덕통리에 있는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 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 같은 날 오후 10시 29분 불길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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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최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 중전 박씨 오른팔 ‘오상궁’ 역 출연
명품 배우 최정인이 ‘귀궁’에 출연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불러 모으는 배우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등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최정인이 ‘귀궁’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최정인은 중전 박씨의 궁인 ‘오상궁’ 역을 맡았다. 중전이 입궁할 때 데려온 본방나인 출신으로, 중전의 오른팔로서 충실히 모시며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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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회서비스원 산청에 복지버스 파견
경남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28일 산청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이동형 복지버스 '똑띠버스'를 단성중학교 대피소로 보냈다. 사회서비스원은 심리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건강 체크, 돌봄서비스 연계 등에 힘을 쏟았다./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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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사랑해서 결혼? 결혼해서 사랑?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해 놓고 헤어지는 커플도 많다. 사랑은 유한하며, 사랑이 식어간다고 느낄 때 실망하고 상처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결혼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하는 건가.실제로 사랑이 없어도 결혼을 한다. 조선시대를 생각해보면 집안끼리 맺어져 신랑신부는 결혼 당일에 처음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자녀 여럿 두고 평생을 살았다. 물론, 시대적으로 그렇게 사는 게 당연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불과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가족이나 주변에서 중매를 해서 잠깐 만나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에게 처음부터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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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속 근로자 대상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제주시는 소속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로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 규정에 따른 것으로, 단순 반복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11개 작업에 대해 전수 조사하여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3년마다 시행하고 있다.조사는 예비조사, 본 조사, 증상 설문조사, 사후조치 단계로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지정 보건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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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마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다함께, 봄봄봄’ 개최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다함께, 봄봄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다함께, 봄봄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는 △한마음의 어벤져스들 △발달장애인 작품전시 △영화 상영 △모두의 걷기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모범이용자 시상식 △바자회 △부스 체험활동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드림위드앙상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이중 발달장애인 작품전시는 한마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트클래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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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해수부와 경북 산불피해 어업현장 복구지원 위한 현장조사 니서
수협중앙회와 해양수산부가 지난 1일 최근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관내 어업인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수부 송명달 차관과 수협중앙회 김기성 지도경제대표이사, 우동근 지도부대표 등 임원진은 지난 1일 경상북도 영덕군 관내 산불피해 어업현장을 찾아 현지 상황을 직접 살펴보며 피해 어민들을 만나 이들을 위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동해 해안까지 번진 이번 대형산불로 인해 경북 지역에서는 다수의 어선과 양식장, 어촌계 주민들이 거주해온 주택들이 소실되는 등 어업현장에도 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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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산불 피해 주민에게 1억 5000만원 상당 밥솥 950여대 추가 지원
쿠쿠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두 번째 추가 지원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쿠쿠는 영남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8개 지역의 피해 주민들에게 약 1억 5000만원 규모로 밥솥 950여 대를 기부한다. 기부 물품은 산불 피해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쿠쿠는 이미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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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기능경기대회’ 7일 개막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가 7일부터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025년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가 이날부터 11일까지 청주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11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에는 총 43개 직종에 26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기계설계/CAD, 사이버보안 등 7개 직종이 추가돼 참가자 수도 36명 증가했다.  추가직종은 기계설계/CAD, 배관, 주조, 판금철골구조물, 전기기기, 애니메이션, 사이버보안이다. 경기장도 충주와 음성에 추가 개설했다.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장려법에 의거, 숙련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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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적십자사와 함께 이재민 위한 비상식량 500세트 후원
오뚜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이재민 지원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후원을 했다고 4일 밝혔다.오뚜기 봉사단 21명은 지난 3월 24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 모여 직접 비상식량세트 500개를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이재민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준비에 함께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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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포근하고 건조…낮 최고 19도
4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포근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현재대구·경북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도, 봉화 0도, 경주 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