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바래길 본선 15코스인 ‘구두산목장길’에서 6월 ‘작은 소풍’을 개최했다.울창한 숲과 자연 속을 걸으며 피톤치드 향을 만끽할 수 있는 남해바래길 본선 15코스 ‘구두산목장길’에서 진행된 6월 작은 소풍 참가자들은 설천면 노량 충렬사 광장에서 출발해 설천면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정방향으로 완주했다.행사 중에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한 피켓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걷기뿐 아니라 남해바래길이 지닌 ‘국민 고향’이라는 상징
청송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청송사과GAP사업단 소속 1,943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및 사과 다축재배 교육’을 청송읍을 시작으로 진행한다.청송사과GAP사업단은 저농약·고효율 방제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고품질의 사과 생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조직이다. 이를 통해 청송사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김형갑 한국GAP연합회 교육위원장이 GAP 인증제도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했으며
안성시는 23일, 안성맞춤랜드 내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 ‘같이파크’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첫 번째 전용 공간 개장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개장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반려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견 펫티켓 교육 ▲개장식 및 기념사 ▲반려견 운동회 ▲반려생활 기초교육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같이파크는 2024년 11월부터 약 2억 2,818만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주관하는 ‘2025 멍냥이랑 함께 와야지’ 행사가 지난 21일 일산문화예술창작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산문화예술창작소의 시민인식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일산문화예술창작소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교류 역할을 하고 있다.행사장에서는 반려견·반려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전문 강연과 함께, 산
청도군은 2022년 7월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를 슬로건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도시’ ‘농업대전환’이라는 3대 미래비전을 중심으로 지역 혁신을 이끌어왔다. 취임 3주년을 맞은 김 군수는 “변화와 혁신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오늘보다 더 나은 청도를 만들겠다”며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청사진을 군민 앞에 밝혔다.2024년 한 해에만 37건의 공모사업을 통해 1,566억 원을 확보했고, 군비 부담률은 27%에 불과하다. 예산은 2024년 7,018억 원으로 확대되며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이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공공기관의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서는 일선에서 느끼는 제도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 사항을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김은영 의장은 “국민건강보험은 군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제도 중 하나로, 오늘 체험을 통해 그 무게와 책임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릉해양경찰서는 30일, 3층 회의실에서 강릉해양재난구조대 간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박홍식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해양재난구조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세 대장을 포함한 12명의 간부급 대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해양재난구조대는 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양경찰의 수난구호 및 조난사고 대응과 예방 활동 업무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강릉해양재난구조대는 경찰서 직할 및 강릉, 주문진파출소 소속 구조대원 등 3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2025년 개서한 강릉해경서의 첫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협력을
'검은사막'에 새 클래스 '오공' 등장펄어비스는 내달 2일 '검은사막'에 새 클래스 '오공'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여름 시즌 공세에 시동을 건다.이 회사는 앞서 대전에서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발표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이 같은 새 지역 개방을 앞두고 이 회사는 새 클래스 '오공' 추가 등을 통해 업데이트 포문을 연다. 또 유저의 성장부터 전투
가구 전문 브랜드 ‘서광 퍼니처’가 프리미엄 구스 소파 라인업인 ‘컴피 구스’의 모듈형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컴피 구스 소파’는 풍성한 구스 충전재와 넉넉한 좌 방석 깊이, 인체 곡선에 맞춘 등받이 각도로 깊은 휴식을 제공하는 소파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듈형 타입은 2인, 3인, 4인, 코너형, 카우치 형 등 다양한 구성 조합이 가능해 공간에 따라 맞춤 설치가 가능하며, 가족 구조나 거실 구조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신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스마트건설 기술들을 공개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공사 현장에서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 무대를 7월 12일 오후 5시 박물관 마당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세계 재즈계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아르헨티나, 미국, 프랑스 등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로 주목을 받아왔다. 허비 행콕, 데이브 그루신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의 협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그는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와 ㈜다자요는 농어촌지역 상생 및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자요는 제주 읍면지역을 기반으로 농어촌 체류형 지역관광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최근 워케이션, 지역살이 등 장기 체류형 관광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워케이션과 카름스테이 등의 체류형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을 확산시켜 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렸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어촌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
옹진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2025년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및 최근 5년 이내 관외거주자·공유취득 농지 등 총 10,729필지로 조사 기간 동안 농지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 휴경 및 불법 임대차 여부 등을 중점으로 조사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농업법인에 대한 소유요건 조사도 병행하여 진행된다.조사 결과, 무단 휴경 및 농지 불법 소유·임대차 등「농지법」저촉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
경기 안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스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7일 ‘휴가철 캠핑장 가스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소방청 등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휴대용 가스버너 폭발 및 안전 부주의로 인한 캠핑장 화재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안산 화랑유원지 캠핑장 캠핑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부탄가스, 이동식 LPG용기 등 가스 기기의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 휴대용 부탄캔 과열 위험 주의 및 보관 요령 안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굳건하게 막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세우며 생애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에 선다.김서현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투표 최종집계 결과 팬 투표 178만6837표, 선수단 투표 220표, 총점 54.19점을 마크해 정해영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로 선정됐다. 그는 전체 팬 투표 순위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171만77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허브로타리클럽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 사랑의 쌀 1,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쌀은 제주허브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에 이 쌀들을 전달할 예정이다.박성희 회장은 “허브로타리클럽의 회장으로 시작하는 순간을 축하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쌀 화환을 기부하게 됐다.”며 “임기의 시작을 기부로 하게 되어 보람차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도내 복지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 무대를 7월 12일 오후 5시 박물관 마당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세계 재즈계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아르헨티나, 미국, 프랑스 등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로 주목을 받아왔다. 허비 행콕, 데이브 그루신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의 협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그는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와 ㈜다자요는 농어촌지역 상생 및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자요는 제주 읍면지역을 기반으로 농어촌 체류형 지역관광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최근 워케이션, 지역살이 등 장기 체류형 관광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워케이션과 카름스테이 등의 체류형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을 확산시켜 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렸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어촌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
가구 전문 브랜드 ‘서광 퍼니처’가 프리미엄 구스 소파 라인업인 ‘컴피 구스’의 모듈형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컴피 구스 소파’는 풍성한 구스 충전재와 넉넉한 좌 방석 깊이, 인체 곡선에 맞춘 등받이 각도로 깊은 휴식을 제공하는 소파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듈형 타입은 2인, 3인, 4인, 코너형, 카우치 형 등 다양한 구성 조합이 가능해 공간에 따라 맞춤 설치가 가능하며, 가족 구조나 거실 구조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