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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레몬과 자몽을 통째로 담은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 출시

동아제약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신제품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과 자몽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레몬의 상큼함과 자몽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NFC 방식을 적용해 두 과일의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해 과일 본연의 풍미는 물론 영양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설탕이나 인공첨가물 없이 오직 100% 유기농 착즙 원액으로만 구성된 이번...
NH농협은행은 19일 아워홈과 국내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1년간 쌀 구매를 지원하며, 아워홈은 지원받은 우리쌀을 활용해 간편식 상품 개발 및 판매에 나선다.아워홈은 이후 추가로 1년간 쌀을 구매해 총 2년간 300톤의 우리쌀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더불어 아워홈은 전국 구내식당을 활용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오프라인 쌀요리 클래스 등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협약식에 참석한 박도성 NH농협은행 IT
이재명 정부에 합류한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19일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정부는 이 개정안을 통해 이공계 대학 연구체계 혁신,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 강화, 연구생활장려금 및 학위과정 통합 활성화 지원 제도 마련 등을 추진한다.특히 박사후연구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표준 지침을 제작할 계
금융그신한룹이 추진 중인 중신용 고객 지원 프로그램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가 시행 9개월 만에 누적 대출 실행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신한금융은 19일 중신용 우량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목표로 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총 574명의 고객에게 102억 원 규모의 ‘신한 상생 대환대출’을 실행했다고 밝혔다.‘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는 그룹 내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우량 고객을 신한은행의 낮은 금리 대출 상품으로 전환해
SK하이닉스는 18일 미래기술연구원 DPERI 조직의 손윤익 팀장이 ‘2025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산업기술개발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상으로, 손 팀장은 IT 엔지니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손 팀장은 고성능 AI 반도체에 필수적인 HBM과 모바일용 저전력 D램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입사 19년 차의 소자 엔지니어로서, 성능·전력·신뢰성·양산성을 아우르는 기술 과제를 해결하며 현장의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
KT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전국 주요 통신시설 2만여 개소를 대상으로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폭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통신 인프라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 예방 조치다.KT는 매년 ‘우기철 취약시설 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전국 통신국사와 기지국, 통신주, 철탑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사전 조치를 꾸준히 진행해왔다.이번 점검에서는 배수 불량, 침수 위험, 시설물 전도 및 붕괴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최근 수년간
KB국민카드는 기업의 항공 출장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 ‘KB국민 대한항공 법인크레딧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카드는 무기명 법인카드 이용 시 법인 단위로 대한항공 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신제품은 항공 출장이 잦은 법인사업자를 주요 타깃으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건당 3,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당 1법인크레딧을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 실적이나 적립 한도 제한 없이 크레딧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법인크레딧은 대한항공이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KBO, MLB, CPBL 올스타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먼저 내달 4일까지 '판타스틱 베이스볼' 커뮤니티에서 'KBO 응원팀 투표 이벤트'가 진
△홍보전산과 박연복 △교육지원과 유미숙 △도시과 이행희 △기획예산실 임기인 △총무과 성시윤 차승희 △회계과 윤현경 △지역활력과 강동호 △안전재난과 김학렬 △세정과 이은주 △종합민원과 김우영 △점촌1동 김송자 △회계과 홍운식 △동로면 김은영 △기획예산실 안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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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24일 ‘뮤 모나크’에 명예 코스튬 강화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명예 코스튬 강화 기능을 활용하게 되면 부위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등의 능력치가 크게 상승한다. 이를 위해선 보석류 아이템과 영광의 보석이 필요하다. 영광의 보석은 시즌제 경쟁 콘텐츠인 어비스 3V3에서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용사의 탑이 기존 100층에서 300층으로 늘어난다. 100층 단위로 돌파에 성공할 때마다 펜릴의 뿔을 얻을 수 있다.
한전KDN은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ESG위원회를 열고 ESG경영 전략 및 과제 이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24 일 밝혔다.한전KDN ESG위원회는 ESG경영의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실효성 있는 실행을 위해 마련된 심의·의결 기구로,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ESG경영 주요 추진방향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중간보고 ▲2025년도 핵심 과제의 이행력 제고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회의에 참석한 사외이사들은 “에너지ICT 기업
'플라스틱 없는 7월'을 맞아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독창적인 기법과 서사로 풀어낸 다큐픽션 가 VIP 및 언론시사회를 진행한다. 7월 3일 오후 2시, CGV청담 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관.방송인 하지영씨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이주영·김푸름·이정민·조현주씨와 심형준 감독이 참석한다. 또 비투비 임현식씨, 가수 장혜진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영화 는 다큐멘터리와 픽션이 연결된 독창적인 구조의 영화다. 1부에서는 푸름
한국과 중국의 서예가들이 제주에서 교류전을 갖는다.사단법인 제주서예문화연구원과 서울신묵회, 중국류서법연구원은 공동으로 '2025 제주·서울·중국서예교류전'을 오는 28일부터 7월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서예교류전에는 전시 주제인 '섬과 사람들'의 내용을 담은 제주 서예가 35명과 서울 30명, 중국 12명 등 70여 명의 작품 140여 점이 선보인다. 장르는 한글과 한문, 문인화, 캘리그라피, 민화, 산수화 등 다양하다.제주서예문화연구원 김광우 원장은 "제주는 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중남미의 스위스로 불리우며 지속가능발전의 모범국가로 자리잡은 코스타리카를 방문하고,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 및 관계부처 장관 등을 만나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의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정부 대표단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혁신정책을 펼쳐온 한국 지방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 협의회 회장인 경기 안양시 최대호 시장,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
슈퍼브에이아이가 국내 최초 산업 특화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인 ‘제로’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로는 단 90만 개 데이터와 8개월의 개발 기간만으로 글로벌 1위와 동등한 성능을 구현했다.비전 파운데이션 모델인 제로는 대규모 이미지 데이터로 사전 학습된 범용 AI 모델로, 추가 학습 없이도 다양한 시각적 작업에 적용 가능하다. 텍스트 기반의 LLM이 언어 처리 분야에서 활용되는 것처럼,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은 이미지 인식과 분석 분야에서 제조업 품질 검사, 안전 관제 효율화, 물류
제주지역 건설근로자의 평균 연령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근로자공제회가 최근 발표한 ‘지역별 건설산업 및 건설근로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제주에서 하루 이상 근로 이력이 있는 건설근로자는 총 5710명, 평균 연령은 52.9세로, 전국 평균인 51.5세를 웃돌았다.연령대별로는 50대가 2193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1553명, 40대 1041명, 30대 460명, 20대 이하 277명, 70대 이상은 18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
도봉구가 ‘중랑천 데크길’을 완성했다. 중랑천 데크길은 도봉둘레길 2.0 사업의 핵심이다.구는 도봉산~서울아레나~서울 둘레길까지 21.3km에 이르는 규모의 순환 산책로를 조성 중이다.중랑천 데크길은 도봉둘레길 2.0 사업 중 창포원에서 창동주공17단지까지 2.93km에 걸쳐 이어지는 구간이다.도봉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중랑천의 생태 환경, 그리고 서울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행사까지 길 하나로 연결된다.중랑천 데크길 사업은 구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4월에 착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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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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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故 양재봉 창업자 화보집 발간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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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에 다시 불 붙나
5주 연속 하락하던 휘발유 가격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반등하며, 유류비부터 일상을 흔들고 있다.18일 인천지역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은 가격표를 유심히 살피며, 벌써 체감 물가 상승을 호소했다.부평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이강민씨는 “서울에선 기름값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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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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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AI 독서 체험·오리지널스 콘텐츠로 독자 접점 확대"
밀리의서재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책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밀리투어’를 테마로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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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대교 건설 좌초 위기… 정부 1821억 예산 전액 삭감
정부가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경북 포항 영일만대교 건설 예산 1821억원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포항과 경북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가 사실상 무산 위기에 처한 셈이다.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에 따르면, 포항~영덕 고속도로 전체 사업비 2043억원 가운데 영일만을 횡단하는 교량 구간의 공사비 1260억원과 보상비 561억원이 모두 삭감됐다.삭감 사유는 “불용 가능성”이다. 정부는 연내 집행이 어려운 만큼, 해당 예산을 확보해둘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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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10주년 '기억이 춤추는 공간' 헤리티지 영상 공개
현대건설이 60년 이상 이어온 공동주택 사업의 철학과 고객 중심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브랜드 헤리티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에이치' 론칭 10주년을 기념한 영상을 공개했다.현대건설은 24일 디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THEH_Of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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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NDC' 개막 … 업계 화두는?
넥슨의 게임 산업 지식 공유 프로그램인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가 24일 개막했다. 넥슨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판교 사옥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올해의 'ND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이후 무려 6년만에 공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10개 분야, 49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판권 확장 및 기획, 개발 노하우, 생성형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등을 조망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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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에서 만나는 지속가능한 지역의 미래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중남미의 스위스로 불리우며 지속가능발전의 모범국가로 자리잡은 코스타리카를 방문하고,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 및 관계부처 장관 등을 만나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의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정부 대표단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혁신정책을 펼쳐온 한국 지방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 협의회 회장인 경기 안양시 최대호 시장,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