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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가양동 통합가족센터 등 현장 방문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한 `동네방네 현장스케치'에 나섰다.

박 청장은 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가양동 통합가족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지난 10월 판암동 주택가 화재 진압에 대해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신경근 서장과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가양동 동구 통합가족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동구 통합가족센터'는 총사업비 91억원을 투입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글로컬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2개사가 충청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주최한 제61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유공자로 선정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포러스젠은 2021년 창업보육센터에 새싹보리 추출물 등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천연화장품 개발 아이템으로 입주했으며, 현재 자사 브랜드 초‘미 론칭, 벤처기업 인증 등을 받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청년기업이다.모범여성기업인상을 수상한 ㈜솔릭은
지난 19일 오후 6시 15분쯤 충북 충주시 소재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군용트럭이 주행중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 사고로 병사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안전운전 준수 여부, 차량 결함 가능성을 포함해 종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충북 충주경찰서는 군용트럭을 몰던 중 가로수를 들이받아 다수의 인명피해를 낸 혐의로 20대 운전병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운전병 A씨는 전날 오후 6시 15분쯤 저녁 식사를 마친 병사들
충북 청주시평생학습관은 19일 청주해봄학교 교육과정 수료식과 학습발표회를 가졌다.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 공약사업인 청주 해봄학교는 청주시 최초의 충북도교육청 지정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초등학교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초등 1단계와 2단계에서 총 39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내년에는 상위 단계로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한글교육 외에도 스마트폰 활용과 악기 연주, 숟가락 난타, 디지털 정보 문해, 금융 및 건강문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학습발표회에서는
충북 청주의 ㈜팜스코는 19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게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청원구청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세종시와 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또 다시 감정싸움에 나서는 양상이다. 시의회가 일부 예산 항목을 삭감, 증액한 수정안을 통과시키려하자, 시는 집행부의 '예산 편성권'을 내세워 맞서고 있다. 자칫 사상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시와 시의회는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문제로 갈등을 빚은 후 앙금이 남아 있는 상태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시의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전기차 화재 등 부정적인 이슈가 다수 보도되면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전기차는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무공해 교통수단이며 정부와 지자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고 있는 현실이다.여기서 다시 한번, 전기차의 장단점, 정부 지원제도는 무엇이 있는지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해보자.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도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된다. 특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에버콜라겐"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2월 22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에버콜라겐'관련 문제는 "오늘 단 하루! 에버콜라겐 사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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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마트 TV로 라디오 및 팟캐스트를 보고 들으며 즐기는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인 ‘LG 라디오 플러스’를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에 탑재했다고 22일 밝혔다.LG전자는 기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 ‘LG 채널’에 이어 이번 ‘LG 라디오 플러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스마트 TV 플랫폼 시장에서 콘텐츠 및 광고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글로벌 오디오 콘텐츠 제공 업체 ‘라디오라인’과 협력해 한국과 미국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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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이 연수여고에 3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20일 오후 연수여고 도서관에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이 열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증식은 박 의원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국회도서관은 옥련여고와 청학초교에도 각각 100권의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지난 2019년 7월 국회도서관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한 것을 포함하면 박 의원의 추천으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도서가 기증되는 것이다.박찬대 의원은 “청소년 시기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인천 미추홀구에 저소득층을 돕는 데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진백 저축은행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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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요양병원 운영과 관련해 갈등을 겪던 아버지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8일 오후 2시 40분께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수성구의 요양병원 9층 계단에서 아버지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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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에서 성탄절 파티 중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분쯤 경산시 하양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4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불이 난 세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성탄절 파티 후 촛불 취급 부주의 화재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위헌.위법한 계엄을 방지하고,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권을 보장함으로써 12.3 내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계엄법' 및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 각각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요건에도 맞지 않는 비상계엄을 기습적으로 선포하고 의무인 국회 통고 역시 지키지 않았으며, '처단' 을 거론 하며 국민을 협박하는 한편, 무장한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침입 함으로써 헌법기관의 기능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든 12.3 내란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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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남원시정은 새로운 남원,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진 2024년이었다.올 한해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1천5백여명 공직자들의 전방위 발품 행정으로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72%를 기록, 2024년도 목표인 60%를 초과 달성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이 그야말로 성공스토리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올해 가장 이슈가 됐던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부터 역대 최대 75건의 공모사업 선정 2,069억원 확보, 각종 외부평가 43건 선정 인센티브 8억 8백만 확보, 호평일색 ’남원 대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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