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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임산부·영아 가정에 맞춤형 건강관리 방문서비스 제공

울산 중구보건소가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목표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한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 양육 가정은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보 엄마를 위한 자조모임인 엄마 모임을 운영하고, 각종 교육자료를 제공...
국제소롭티미스트 울산클럽이 5일 중구 성안동 소재 미혼모의집 물푸레를 방문,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정기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 빙속 전사들이 결전지 하얼빈에서 첫 현지 훈련을 했다.‘신빙속여제’ 김민선 등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19명은 5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공식 훈련을 했다.이번 대회엔 20명의 선수가 참가하지만, 훈련엔 19명이 나섰다.여자 대표팀 김경주가 아직 중국에 입국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김경주는 여권 재발급으로 인해 합류가 늦어졌다”고 전했다.김경주는 5일 중국으로 출국해 6일부터 훈련에 참가한다.이날 대표팀 선수들은 빙
“올해 리그 4연패와 FA컵 우승까지 ‘더블’을 달성하겠습니다.”프로축구 울산 HD 김판곤 감독은 5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5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K리그1 미디어데이는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지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참가 4개 팀은 일정 상 이날 미리 진행됐다.이날 주목을 받은 것은 단연 지난해 리그 3연패를 달성하고 이번 시즌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였다.김판곤 감독은 “지난해 리그 3연패에 이어 리그 4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단장 출신인 짐 보든이 2025시즌 신인왕 후보를 정리하며 김혜성을 23위로 꼽았다.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 ‘MLB 스프링캠프에서 보고 싶은 신인왕 후보 30명’을 선정해 공개했다.기사를 작성한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단장 출신 짐 보든은 “MLB 30개 구단 프런트의 의견을 수렴해 30명을 선정했다”며 “이 명단은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이 아닌, 올해 신인상을 수상할 만한 선수를 꼽은 것”이라고 운을 뗐다.장기적인 안목으로 꼽는 유망주 랭킹과 달리 당장 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내세웠다.김하성은 4일 탬파베이 구단이 김하성과 계약을 공식으로 발표한 직후, 줌을 통한 원격 기자회견 카메라 앞에 섰다.이날 탬파베이 구단은 김하성과 2년 최대 3100만달러에 계약했고, 2026년 계약 이행은 선수가 선택하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202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MLB 골드 글러브를 받았던 김하성은 ‘총액 1억달러 계약을 체결할 내야수’로 주목받았다.그러나 지난해 시
울산항만공사는 6일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현장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울산항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핫팩 4080개를 지원하고 ‘한파 국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변재영 UPA 사장은 “영하권 날씨에 고생하는 항만 근로자분들을 응원하고자 지원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안전한 울산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본사 서상진 기자가 10일 조규화 대구시 구·군 의회협의회장으로부터 의회 홍보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서 기자는 지역 의정 활동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시민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특히, 의정 활동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기사와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조규화 회장은 “서상진 기자의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보도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정
동해시가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2025년 경제 활성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최근 경제 동향을 반영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지역 내 소비 진작, 공공일자리 확대 등 6개 분야 29개 사업에 667억 원을 투입하는 종합 경제 대책이다.시는 특히 소비 촉진과 재정 조기집행을 핵심 축으로 삼아 지역사회의 경기 회복과 민생 경제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우선, 지역 화폐인 ‘동해페이’를 올해 6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의 달과 명절에는 인센티브
'쾌적한 생활 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5'에 참가했다.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는 물론 북미 시장을 공략할 히트펌프와 콘덴싱 에어컨, 수처리 시스템 등의 제품을 전시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 11조2462억원, 영업이익 1조724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국내 방산업체 중 최초로 연 매출 10조원 및 영업이익 1조원을 넘은 성과다.이 같은 실적은 방산 부문의 호실적이 견인했다. 지난해 방산 부문은 매출 7조56억원, 영업이익 1조565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0%, 173% 증가했다.올해도 국내 양산 물량의 호조세 지속 및 수출 물량 증가 전망에 따라 지상방산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매출 성장
유베이스 그룹이 국내 최대 BPO그룹으로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목진원 전 현대캐피탈 글로벌 CEO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전문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통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목진원 신임 대표는 맥킨지앤드컴퍼니, 소프트뱅크, 삼표그룹,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외 기업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13년 영국 두산파워시스템즈에서 첫 CEO를 역임하고 두산에너빌리티를 거쳐 현대캐피탈에서도 대표직을 맡아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다.현대캐피탈에서는 국내외 금융 자산 규모를 80조에서 160조원으로 대폭 확대하
김은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월부터 6월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지역...
제주시는‘2025년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의 가치를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신청 기간은 2월 21일까지이며, 동일지역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금액은 1개 공동체당 3백만 원에서 6백만 원 이내로, 제주시는 총 20개 내외 공동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사업의 내용과 성격에 따라 지원 규모가 조정될 수 있다.주요 사업 유형은 주민소통․화합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60포인트 상승한 2532.8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8포인트 오른 751.1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원 오른 1452.5원에 출발했다.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하는 '2025년 영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에 삼성전자가 냉장고 부문 1위에 올랐다. 뉴스위크는 시장 조사기관 '브랜드스파크'와 함께 1만 7000여 명의 영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유아·아동 용품, 식품∙음료, 건강, 미용∙개인 관리, 가전용품 등 주요 소매 부문별 신뢰받는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해당 순위는 100% 실제 구매자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브랜드 신뢰도는 품질, 기업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을 종으로 가로지르는 봉월로 일대가 신주거벨트 형성에 속도를 내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봉월로는 공업탑 로터리에서 봉월 사거리를 지나 태화 로터리까지 이어지는 왕복 5차선의 도로다. 울산광역시 도심을 지나는 주요 도로로, 특히 울산 최대 대중교통 환승지인 공업탑 로터리와 연결되어 있어 울산을 대표하는 핵심 교통망으로 평가받는다.실제 봉월로 주변 곳곳에서는 주거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롯데캐슬, 금호어울림, 두산위브 등 전국구 브랜드 단지들이 연이어 공급되고 있다. 이들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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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관세충격 우려 과했나"…美국채 금리 훈풍, 韓금융시장에 '외국인 귀환 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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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서 식사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의 출연진들이 제주도의 대표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주말, 제주도를 방문한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들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를 찾아 제주도 전문점 돌담흑돼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주 흑돼지의 풍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돌담흑돼지는 제주도의 신선한 흑돼지를 사용하는 고기집으로, 특히 330시간의 교차숙성을 더하고 참나무와 숯을 이용해 구워 내는 흑돼지 고기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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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바른 식습관 교육, 상지대가 함께한다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5~6일까지 상지대학교 창조관에서 ‘2025년 사업설명회 및 원장‧교사 집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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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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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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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사우디 IT 전시회 참가··· 중동 시장 입지 넓혀
지니언스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IT 전시회 ‘LEAP 2025’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가 주최하는 중동 최대 IT 전시회로, 올해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구글, IBM 등 1800여 개의 ICT 및 테크 기업이 참가했다.지니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운영하는 한국관에 참여해 국내 9개 기업과 함께 각각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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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및 성장을 지원하고자 전국 17개 신용보증재단과 특별출연 등을 재원으로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11일 밝혔다.농협은행은 올해 초 5개 지역신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월 중 12개 지역신보재단과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농협은행은 1조 3000억원 규모 금융지원이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등으로 공급, 전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강태영 농협은행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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