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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나비정원에서 아름다운 나비와 봄나들이 하세요

8시간전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는 호랑나비, 제비나비, 남방오색나비 등 10여 종, 3,000여 마리의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정원을 5월 1일 개장하고 10월까지 운영한다.

2011년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2013년 확장한 나비정원은 연간 30만 명이 찾는 곳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나비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나비가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비의 한 살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나비정원 내에서는 호랑나비, 제비나비, 남방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기간에 따라 최대 13종에 달하는...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29일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으로부터 쌀 150포대를 전달받았다.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 학생 150명의 집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쌀 전달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이 임직원들의 월급여 우수리와 기부 구좌 운영 기금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회사는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전달된 쌀 150포대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4월 30일 수원 본사 로비에서 ‘출근길 청렴O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과 임원들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리플릿을 전달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GH는 월 단위 청렴 콘텐츠 체계를 구축해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월초에는 청렴다짐 메시지를 발송하고, 중순에는 반부패 법령 학습자료를 게시하며,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지방의회 예·결산 전문가인 지방재정연구소 한태식 소장이 「결산심사기법」이란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강의는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질의응답 등 실제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직무역량강화 교육은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사례 위주의 결산심사 기법을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이완섭 서산시장이 4월 2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했다.이 시장은 이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를 시작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사진을 게시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챌린지에는 서산시를 포함, 해당 철도가 통과하는 13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할 계획이다.해당 철도는 서산시를 시작으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예산군은 지난 4월 29일 덕산면 충의사에서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제93주년을 맞아 기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제는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계승·전파하기 위해 매년 4월 29일 열리는 행사로 올해부터는 국가제향절차 규정에 따라 기존 다례 행사에서 기념제로 형식을 변경해 진행됐다.충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군 수뇌부를 향해 수통 폭탄을 던지며 조국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윤봉길 의사의 충절과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매년
앞으로 성남시에서 청년으로 인정받는 연령대는 19세~34세에서 19세~39세로 확대된다. 성남시는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지난 4월 7일 공포했다.이에 따라 2025년 3월 말 기준 3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63,667명이 포함되어, 성남의 청년 인구는 188,235명에서 251,902명으로 크게 늘어났다.청년 연령 확대에 따라 3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도 미취업청년 수강료·응시료 지원사업 '올패스', 취업청년 전월세 이사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이틀차인 6일 오후 충북 옥천군 공설시장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
홈에서 강원에게 0-3으로 패하는 졸전을 펼친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6일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며 "감독이 무능해서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강원과의 홈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경기 소감으로 "오늘 뭐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면서 "이 모든 것이 감독이 무능해서 결과를 이렇게 가져갔다"고 평했다.이날 전반 초반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하며, 경기가 어려워진 제주다. 김 감독은 "그것도 실력 아닐까 싶다"며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흐름이 계속 상승 기류를 탔으면 좋겠는데 안좋
지난 4월 제주 날씨는 요란한 정도로 변동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지방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4월 제주도 기후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의 평균 기온은 14.8도로 평년보다 0.7도 높았고 역대 가장 더웠던 지난해보다는 1.4도 낮았다.4월 초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기온은 13일 5도 가량 떨어졌고 16일부터 급격히 오르며 일평균기온 변동 폭이 9.1도에 달했다.실제로 일평균기온은 13일 10.4도에서 18일에는 19.5도까지 올랐다.강수량은 103.2㎜로 평년(133.2
용인특례시는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예방접종 기간은 당초 4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된다. 이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 발생이 겨울철 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 기간 연장을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시민(19
더불어민주당이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을 변경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단독 처리할 예정이다. 6일 국회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신정훈 민주당 의원이 지난 2일 대표 발의했으며, 공직선거법 제250조 1항에서 ‘행위’라는 용어를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행 조항은 선거 당선을 목적으로 연설·방송·통신 등 방법으로 출생지, 가족관계, 직업, 경력, 재산, 행위 등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신 의원은 “‘행위’라는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은 유권자나 후보자에게
국민의힘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둘러싸고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 의원들 간 홍역을 치르고 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당원 대상 단일화 찬반 조사를 예고했다. 급기야 김 후보는 대선 후보로서 일정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당 지도부는 한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1시간전
강원 홍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5일 홍천군과 홍천꿈나무큰잔치 추진위원회가 토리숲에서 개최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홍천소방서 119안전체험장’ 운영으로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및 소방관과 홍천읍·내면·북방·내촌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총 30여 명이 출동해 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이 날 홍천소방서 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물풍선을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 물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나만의 소화기 만들기, 소방차 내부 관람 및 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8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는다.6일 국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달 8일 청문회 당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통상장관회의를 대비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미 통상 관련 행사가 예정
1시간전
미국 대법원의 ‘틱톡금지법’ 판결에 대해 한동대 연구팀이 국가 안보 등 헌법적 기본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별도 입법에 대한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6일 원재천 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이요하 한동대학교 국제법센터 연구원의 “TikTok v. Garl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가 확정된 데 이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경기도지사 출신 후보 간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다만 김 후보는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문제'가 남아 있고, 이 전 대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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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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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5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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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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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만성 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 효과
고지혈증 치료약으로 많이 쓰이는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염,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오랜기간 앓아온 환자들에게 스타틴이 간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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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구독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하나 MP구독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하나 MP 구독서비스’는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으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구독서비스를 통해 하나은행 연금 고객들은 카카오톡으로 본인의 연금자산 운영현황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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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0-3 졸전' 김학범 제주SK 감독 "할 말 없는 경기...감독이 무능했다"
홈에서 강원에게 0-3으로 패하는 졸전을 펼친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6일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며 "감독이 무능해서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강원과의 홈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경기 소감으로 "오늘 뭐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면서 "이 모든 것이 감독이 무능해서 결과를 이렇게 가져갔다"고 평했다.이날 전반 초반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하며, 경기가 어려워진 제주다. 김 감독은 "그것도 실력 아닐까 싶다"며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흐름이 계속 상승 기류를 탔으면 좋겠는데 안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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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임산부 유·사산 예방·대처 지원 법안 발의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은 보건소의 모자보건 업무에 유산·사산에 대한 예방과 대처를 포함하고, 난임부부에 대한 심리치료의 입법근거를 마련하는 「모자보건법」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유산·사산아 비율은 2013년 20%에서 2024년 25%로 증가했다. 임신 기간 기준으로 20주가 지나서 사망할 경우에는 사산, 이전에 사망할 경우에는 유산으로 구분하는데, 산모가 고령일수록 유·사산 가능성이 높아져, 산모 고령화에 따른 유·사산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는 실정이다. 현행법은 모자보건기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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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덕·경주 찾은 김문수 국힘 대선 후보… 시도의원 마중
김문수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6일 경주에서 경선 일정을 자신은 단일화에 대한 일관된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드렸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금도 단일화에 대해서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앞서 방문한 포항죽도시장에서 한덕수 총리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노 코멘트 입장이었다.김 후보는 이날 아침 포항역에 도착해 마중나온 포항 시·도의원 등과 인사하고 시민,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었다.김 후보를 맞이하기 위해 포항역에는 김일만 포항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시·도의원, 당원 등 30여 명이 나왔다. 김 후보는 포항역을 출발해 먼저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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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범보수권 후보 단일화 선 그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범보수권 단일화 논의와 관련,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5일 대구 동화사를 찾아 봉축법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단일화는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어려울 것이고, 그저 ‘반이재명’이라는 기치 하에서 제한적인 의미만 가질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등 ‘보수 빅텐트’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 후보는 “저는 국민들께 예고한 대로 선명한 별도의 노선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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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방일정 이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이틀차인 6일 오후 충북 옥천군 공설시장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