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기데이터를 분석해 조리실 내 1급 발암물질인 조리흄을 감지하고 조리공간의 공기질을 예측한다고 밝혔다.케이웨더는 그동안 개발한 AI 기술을 적용해 1차적으로 30여 학교 급식실에 조리흄 모니터링시스템을 납품하고 공기데이터를 분석해 조리흄 농도 지수를 생산하고, 그 지수에 따른 조리실 급·배기 및 후드 장치를 자동제어해 조리흄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조리흄은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름기, 음식이나 요리용 기름이 타면서 발생하는 연기, 끓이거나 튀기는 등 섭씨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