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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광도면 자원봉사회,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통영시 광도면 자원봉사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10세대에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제철 과일 등을 전달하는 ‘한가위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경남일보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과 광고주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올해로 경남일보는 창간 116주년을 맞이했습
거제시는 최근 장승포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수변문화페스타’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나의 바다, 여
대전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부서 분리신설 요구가 제기되면서 사천지역민들로부터 반발을 샀던 우주항공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원안대로 추진된다.13일 사천시에 따르면 행
싱크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땅 속 구멍’이 최근 경남에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방치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관
16일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7번째 행사다. 올해는 ‘하나된 소리, 시
인구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경남도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이 전국 광역지자체 집행률 대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내 인구 감소·관심지역에서도 10% 미만
제주에서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관리미제사건이 매년 수천건씩 쌓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병도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제주경찰청의 관리미제사건은 7만9460건이다. 관리미제사건은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해결이 안된 사건을 일컫는다.2020년 6만3302건이었던 관리미제사건은 2021년 6만6151건, 2022년 6만9422건, 2023년 7만3106건, 2024년 7만6800건 등 매년 3000건 내외 증가했다.전국 관리미제사건은 2025년 8월 현재 463만2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ESG 내부심사원 자격증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양산지역 기업 직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ESG 관련 법적 리스크 대응 전략과 국내외 기업 ESG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이뤄
◇5급 승진△환경과 고동환 △경제산업과 임정근
tags :#인사
중부뉴스통신 = ‘제7회 울산울주마채소금축제’가 19일 울주군 청량읍 청량천변 일대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청량읍발전협의회가
과천시의회는 위례과천선에 과천시 제안 노선에 대한 반영을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이주연 과천시의회 의원과 시민들의 주도로 시작된 온라인 서명운동은 시의회가 다함께 노력하여 지난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총 4772명이 참여하였으며, 과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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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명은 임신한 여성이 본인의 판단과 선택으로 어느 시기든 인공임신중절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한국모자보건학회가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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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적극적인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소비쿠폰 사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도민들이 받은 소비쿠폰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지역경제 회복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쿠폰 잔액이 0원인 것을 인증하면 총 3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참여방법은 본인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내역의 스크린샷을 인증폼에 올리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경기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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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025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현장 중심 소통 경영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 이후 2025년 4분기 시작과 동시에 경남, 대구, 강원, 경기, 세종 등 전국을 누비며 10개 이상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공식일정 외에도 관내 지역농축협을 3~4곳을 방
LS그룹은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일본 와세다대학교로부터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에서 열린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관계자, LS그룹 임직원, 구 의장의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와세다대는 구 의장이 한국무역협회장과 세토포럼 이사 등을 맡아 한일 경제 협력 증진에 크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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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젖줄이자 대한민국의 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을 무대로 하는 대규모 릴레이 트레킹 행사가 경상북도에서 펼쳐진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도와 영주, 상주, 김천 등 6개 시군과 함께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 6 챌린지’를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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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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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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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작가 9인 ‘그림자 숲 그룹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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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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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사 자기계발 프로그램 성료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MOU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알아가는 한국사’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한국사의 기본 개념과 주요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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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과장(좋은삼정병원), 양측 신종양 절제술 성공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은 비뇨의학과 김정호 과장이 최근 복강경 수술을 통한 양측 신종양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울산 2차 종합병원 중 최초로 시행된 사례다.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우측 신장에 2.2㎝ 종양이, 좌측 신장에 4.7㎝의 종양이 있었다. 양측 신장에 암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문데,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동시에 종양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난도가 매우 높다. 김 과장은 최소침습 복강경 수술 기법을 적용해 양쪽 신장 종양을 정밀하게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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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 대전에 1-3 패…다이렉트 강등 위기
제주SK FC가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내몰렸다.제주는 지난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1-3으로 패하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제주는 이날 경기에서 패하며 지난 7월 23일 홈에서 FC서울에 승리한 이후 10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지면서 11위에 머물렀다.승점 32점으로 파이널라운드 5경기를 치러야 하는 제주로서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현재 9위인 울산과의 승점 격차는 8점, 최하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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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자 한마음대회
양산시체육회가 15일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자 한마음대회’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한여름밤 체조교실, 해달맞이 교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4개 팀이 줌바댄스, 라인댄스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이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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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상주시
◇5급 승진△회계과 곽재준 △사회복지과 정미경 △유통마케팅과 황갑주 △보건소 김미향 △사벌국면 안홍윤 △낙동면 이목희 △모동면 전용인 △공검면 안영길 △이안면 김학진 △사회복지과 이미화 △축산과 김영기 △산림녹지과 안재현 △보건소 박영순 △관광진흥과 이재숙 △건설과 안재정 △건축과 김웅정 △공보감사실 이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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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인도네시아 세종학당 ‘한국문화의 날’
영산대학교가 인도네시아 반둥1 세종학당에서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 대표 명절인 추석과 한국 문자의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한글날을 함께 기념하고자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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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관리미제사건 매년 수천건 쌓여
제주에서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관리미제사건이 매년 수천건씩 쌓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병도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제주경찰청의 관리미제사건은 7만9460건이다. 관리미제사건은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해결이 안된 사건을 일컫는다.2020년 6만3302건이었던 관리미제사건은 2021년 6만6151건, 2022년 6만9422건, 2023년 7만3106건, 2024년 7만6800건 등 매년 3000건 내외 증가했다.전국 관리미제사건은 2025년 8월 현재 463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