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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카카오프렌즈와 브랜딩 협업 진행

5시간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카카오프렌즈와의 브랜딩 협업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영상, 체험공간, 굿즈를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브랜딩 협업은 지난 2022년 첫 협업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올해 협업은 공항 이용객에게 인천공항이라는 공간이 더욱 의미 있고 친숙한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카카오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가 등장하는 신규 홍보영상 ‘플랫폼 오브 이모션즈’가 오는 12월까지 대형 미디어타워 등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내 다양한...
목포시는 지난달 30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62회 목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목포시민의 날인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하루 앞당겨 이날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김원이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도․시 의원,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기념식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로 목포시의 염원과 각 시민의 바람과 희망을 담은 소원나무가 행사장 중앙현관에서 운영되었고, 목포시립예술단의 합동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건축 1조544억1천만원·토목 5천327억6천만원·기타 317억9천만원 順시공단계 CM 1조5천962억8천만원… 전체의 98.6% 차지지자체발주 5천789억1천만원·공공기관 8천722억9천만·국가기관 1천677억6천만원 등 2024년 3분기 공공공사 CM용역 발주금액은 건축 1조544억1,000만원, 토목 5,327억6,000만원 등 총 1조6,189억6,000만원으로 집계, 전년동기 대비 105%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공단계 CM용역이 1조5,962억8,000만원으로 전년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베스테브로가 뉴 컬렉션 ‘일로 소파 클래식’를 공개한다.일로 소파는 소파의 본질인 착석감을 탐구한 디자인으로, 심플한 라인에 독창적인 디테일로 기능성을 극대화했다.국내 디자인 가구 브랜드로 곡선 소파 ‘스완 컬렉션’등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베스테브로는 이번 뉴 컬렉션을 통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베스테브로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앉기 전에 이미 편안한 디자인, 클래식한 가치로 안정감을 추구하는 ‘일로 소파’ 컬렉션은 서울올림픽점 쇼룸 사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일 국내 최초 노후임대 재정비단지인 ‘하계5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계획’을 공고했다.공고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60일 간이다. 이번 공고에는 재정비 사업 개요와 기존 입주민의 이주·이전대책, 재정비 후 우선 입주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겼다.하계5·상계마들 재정비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재정비사업으로 향후 노후임대 재정비사업의 선진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준공 30년이 경과한 하계5·상계마들단지는 재정비사업을 통해 고품질
동물원·수족관에서 반복되는 동물복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동물원 허가제’와‘동물원·수족관 검사관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명시만 하면 동물 쇼와 접촉 체험을 특별한 점검 없이 허가해 사실상 허가제가 자체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환노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아 4일 공개한 ‘동물원 허가제 시행 후 신규허가한 체험 프로그램 현황’에 따르면 환경부는 98건의 접촉 체험과 10건의 동물 공연을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용현 장관은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이 일정 선을 넘는다면 부양 원점뿐 아니라 지원세력과 지휘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우리 군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음을 강조하며 국회에서도 관련 결의문을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북한의 쓰레기 풍선 관련 도발 원점은 10여 곳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김 장관은 이러한 도발이 선을 넘었다고 평가했다. 김 장관은 병역자원 부족 문제에 대
강원 고성군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역사·평화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들이 한반도의 역사와 평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임을 쉽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균형 잡힌 시각과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미래 평화 인재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이며, 학생들은 조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당대표와 경쟁했던 김두관 전 의원이 최근 당 안팎의 대통령 탄핵 주장과 관련, 당의 중도 확장성이 우려된다는 취지의 지적을 해 눈길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달앱 수수료 문제가 화두로 올랐다.8일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향해서 질타했으며, 정부에는 공공배달앱 지원, 배달 수수료 상한제 도입 등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배민을 향해서는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의 경영압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정진욱 의원은 "배민의 모회사인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 적자 폭이 엄청나다. 회사가 2021년 3월 배달의민족을 인수하고 작년부터 독일로 배당금 4127억원을 가져간다"라며 딜리
단기 4357년 10월 12일 오후 6시에 탐골공원 팔각정에서 대음악축제가 열린다. 고종황제 칙령으로 창설돼, 우리나라 첫 국가 '대한제국 애국가
우리나라 사립대학들이 11조원 규모의 적립금을 쌓아놓고도 재정난을 이유로 등록금 인상을 요구, 빈축을 사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국회의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3년 사립대 적립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적립금이 1년 만에 3,804억 원 늘어난 11조 1358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10조 7,553억 대비 3,804억 원 증가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3.5%다.274개 사립대 중에서 적립금이 증가한 대학은 176교로 64.2%에 달한다. 즉, 3곳 중 2곳은 202
충주남한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0월 8일 환경 교육을 중심으로 ‘환경사랑 어울림의 날’을 운영하였다.본 유치원에서는 방과후 놀이 ...
8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146억원 감소한 19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2%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포스코홀딩스·LG화학·한화에어로스페이스·포스코퓨처엠·셀트리온 순 이었고, 포스코홀딩스와 셀트리온의 주가를 제외한 3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상승 마감했다.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3.70% 오른 36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말 새롭게 출범한 KB증권 김성현·이홍구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1년 만에 다시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됐다. 무엇보다 김성현 대표와 이홍구 대표의 연임 여부가 각자 대표이사 체제 존속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김성현 대표의 경우 평판과 실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지속하고 있고, 이홍구 대표도 호실적에 더해 초임이라는 점에서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상반기 위탁·자산관리 부문 순이익이 17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억 원 증가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울산·경남 합동 소비자 품평회'에서 경남지역 참가업체가 호평을 받았다.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 잔디 광장 일대에서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울산·경남 합동 소비자 품평회'가 열렸다. 품평회에는 경남·부산·울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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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담배꽁초 등을 주워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세 이상의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한달 간, 관내 등산코스 도는 둘레길 등을 걷고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주운 후, 수거한 쓰레기 봉지를 들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제군보건소에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에 참여해 활동을 인증한 주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칫솔·치약, 쓰레기봉투로 구성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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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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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가론' 주장한 임종석 "북한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임종석 전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장이 북한을 실체 그대로 받아들이며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임 전 실장은 8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통일 논의는 현실적이지 않으며 평화 정책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면서 "통일 대신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통일에 대한 철학적 지향은 헌법에 남겨두되, 당분간 통일 논의는 봉인하고 현실적인 평화 구축에 집중하자는 입장을 내비쳤다.임 전 실장은 최근 북한이 '통일 지우기'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이 변화의 기저에는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