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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찾아가는 감성키움 음악회 개최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국립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손잡고 도내 학생들을 위한 ‘감성키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기획됐으며, 도내 초중고등학교 55곳을 대상으로 총 2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연을 맡은 우즈베키스탄 국립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국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힘내면서 힘내면서! 어이~, 화이팅 받고 충북! 어이! 어이!”10일 오후 2시반 청주용정축구공원. 35도를 웃도는 한 낮 뙤약볕아래서 우람한 체격의 럭비선수들이 인조잔디 구장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106회 전국체전을 100여일을 앞두고 전력강화 훈련에 들어간 20여명의 충북고등학교 럭비부 선수들.충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지만 운동에 전념하는 이들 선수들의 표정엔 폭염쯤은 전혀 문제 될게 없어 보였다.양팀이 어깨를 맞대고 힘겨루기는 하는 스크럼. 몸을 사리지 않는 격한 몸 싸움에 선수들의 유니폼은 온
충북 청주 오송고등학교와 충주 예성여자고등학교는 9일 교내 교육과정 박람회를 각각 열었다.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에 맞는 개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송고는 이날 1, 2학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박람회를 진행했다.오프라인 행사는 △학교 교육과정 편제 및 수강신청 안내 △과목 안내서 배부 및 교육과정 워크북 작성 △교과목 상담 부스 운영 △1:1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멘토링 부스 운영 △온라인 학교 교육과정 설명 부스 등으로 운영됐다.학교 측은 온라인 공간에
㈜농심 천안지점이 10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수익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 백운식 농심 천안지점장이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천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은 “K-컬처박람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한 시간도 뜻깊었지만, 그 수익을 지역 인재들에게 다시 돌려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과학‧천체‧수학 탐구교실’을 확대 운영한다.자연과학교육원은 연간 30회 운영하던 탐구교실을 7월부터 도내 10개 시‧군별로 10회씩 총 100회를 늘려 100학급을 추가로 찾아갈 예정이다.‘찾아가는 과학‧천체‧수학 탐구교실’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일상 속에서 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연과학교육원의 특색사업이다.지난 3일에는 진천 만승초에서 5학년과 6학년 과학동아리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4개월 만이다.윤 전 대통령이 직접 법정에 나와 무혐의를 항변했지만, 두 번째 구속을 피하지는 못했다.수사 개시 3주 만에 '몸통'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특검팀은 계엄 명분을 쌓으려고 북한과 무력 충돌을 유도했다는 외환 혐의로 수사망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7분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22일 만인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수사의 9부 능선을 넘게 됐다.수사 초반 최우선 과제로 간주된 윤 전 대통령 재구속까지 출범 채 한 달도 안 돼 속전속결로 마무리하면서 미지의 수사 영역인 외환 혐의를 파고들 추진력을 갖게 됐다. 일각에서는 현재의 수사 속도라면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권력 상층부가 연관된 내란·외환 혐의의 완전한 규명이라는 특검 수사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내란 특검팀은 김건희·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이재명 정부 임기 중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
울산 울주군중부장애인복지관이 지역 주민의 장애 감수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포용적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중부장애인복지관은 15일, 울주군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 감수성 깨우기'를 주제로 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을 동등한 이웃으로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공감
서울 노원구가 개최한 세계 명화전 『뉴욕의 거장들』이 총 6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국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은 특별 기획전이다. 그간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국제 수준의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잭슨 폴록의 ‘수평적 구조’ 작품이 국내 최초로 전시되어, 미술계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3명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성인 남성과 여성,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미성년자 등 3명이 숨진채 발견됐
김기환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1년에 10개월 이상을 서울에서 근무, 공공기관 지방 이전 목적에 역행하고 있다.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은 2018년 제주 혁신도시에 있는 서귀포시청 2청사 건물에 입주했다.주미국 공사와 주뉴욕 총영사를 역임한 외교관 출신의 김기환 이사장은 2022년 9월 부임했다.재단 직원에 따르면 김 이사장이 제주 본사에 근무한 날은 2023년 45일, 2024년 42일로 한달 반 정도만 제주에 머물렀다. 올해 상반기 제주 근무일은 단 16일에 불과했다.김 이사장은 서울 중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를 수탁 운영 중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2023년도 정산에서 임대료 수익을 누락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기존의 이해상충 논란과 더불어 회계 투명성까지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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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회 보좌진 사회의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해명이 이어졌지만 “자괴감이 든다”는 반응과 함께, 익명 커뮤니티 투표에서는 90% 넘는 응답자가 “낙마해야 한다”고 답했다.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1~13일 전·현직 여야 국회의원 보좌진 등 1450여 명이 모인 익명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강 후보자 거취 관련 투표가 진행됐다.응답자 559명 중 518명이 낙마에 찬성했고, 반대는 41명에 그쳤다. 나머지 881명은 참여하지 않았다.보좌진들은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으로 공식 추대됐다.정 회장은 15일 오전,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6회 EAFF 임시총회에서 EAFF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임기는 2026년 EAFF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3월까지인 약 8개월간이다.EAFF는 2~3년마다 한,중,일 3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남녀 국가대표팀 4개국이 참가하는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EAFF 회장직은 통상적으로 EAFF E-1 풋볼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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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은 양자내성암호 솔루션 ‘케이사인 케이스 포 PQC’와 PQC 기반 인증서 발급 시스템 ‘케이사인 PKI 포 PQC’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케이사인 케이스 포 PQC는 미국 NIST 표준 3종과 국내 표준 알고리즘 4종 등 총 28종의 알고리즘 및 키 사이즈 조합을 지원한다. 기존 RSA 알고리즘과 함께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케이사인은 경량화와 속도 개선 등 기술 고도화를 지
경북도내 시군별로 대중교통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행복택시·희망택시·천원택시’의 지역별 운행방식과 현황을 소개한다.▲포항시, 교통복지 실현… 33개 마을 주민 발길 책임진다포항시가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행복택시’가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시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장기면 신창리를 비롯한 33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면 소재지 내를 중심으로 운행되며, 현재 개인택시 4대가 투입돼 지역 주민들의 발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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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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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7월 15일 오전,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여름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부녀회원들과 밀키트 포장 봉사에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닭, 찹쌀, 인삼, 마늘 등 재료를 담은 삼계탕 밀키트를 정성껏 포장한 뒤,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릴 적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봉사하신 어머니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난다”며 “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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