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상천면사무소는 지난 1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함에도 제도권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발견했을 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와 면사무소는 캠페인과 함께 오는 2주간 면사무소 내에 ‘복지사각지대 신고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복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보다 직접적
충북 단양관광공사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I기술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성형 AI의 대표 모델인 ‘챗GPT’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무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보고서 작성, 브레인스토밍 도출, 고객 응대 등 구체적인 활용 전략이 공유돼 직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김광표 사장은 “생성형 AI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가 미래 환경인재 양성 및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환경 관련 전공 청년 40여명을 대상으로 ‘그린커리어UP 2025’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린커리어UP 2025 프로그램’은 기후변화·탄소중립 등 환경정책 교육부터 우수 환경산업체 인턴십 기회까지 실무·맞춤형 환경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 시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금강유역환경청-대전시-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청년세대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 프
충남 보령시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전달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준비한 반려식물과 카네이션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회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충무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6일 “후보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도 후보를 배제한 채 일방적 당 운영을 강행하는 등 사실상 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당 지도부를 강력하게 비판했다.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어제 8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을 면담했고, 단일화 추진과 후보 지원을 위한 당의 협조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더욱이 당은 단일화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필수적인 선거대책본부 구성과 당직자 임명에도 아직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심
충남 보령시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 보령시 취·창업박람회’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보령시 주최, 보령시·고용노동부 보령지청·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충청남도경제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각적인 채용 기회와 함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창업특강 및 1:1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에스앤에스 아이앤씨, 한국후꼬꾸 등 10개 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정치인이 국민만을 위해 일하는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후 사천시 사천읍시장을 방문해 “사천시민 여러분, 살만 하십니까. 이제 살만한 세상 만들어야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죠”라고 물은 후 “나라가 오롯이 국민만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포항스틸러스가 수원FC와의 악연을 끊어내면서 5위로 올라섰다. 포항은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 경기에서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2-0승리를 거뒀다. 포항으로서는 앞선 수원FC와의 5경기에서 1무4패를 기록하는 등 지긋지긋했던 악연을 훌훌 털
지난 겨울 12.3내란사태 이후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 마련된 광장에서 시민들의 외친 목소리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잊혀지고 있는것에 대해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우려를 표하며, 다시 광장으로 나와 정치권과 대선후보들에게 광장의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 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10일 오후 6시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잔당 청산! 사회대개혁 실현! 제주도민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도내 각종 단체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윤 전 대통령의 구속과 계엄사태 관련자들 처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최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당 당직자를 사칭해 도내 지역 업체에 후보 어깨띠 제작을 의뢰하는 수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이미지에 흠집내기는 물론, 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는 고의적인 업무방해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강원도당은 피해 업체를 통해 도당 당직자를 사칭해 사기 행위를 벌인 사람들의 인적사항 등을 확인했으며, 10일 오전 11시 춘천경찰서를 방문해 고발 조치했다.강원도당은 현재까지 확인 된 사칭 행위 외에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각 지역위원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인천관광공사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해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5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에 5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특히 전체 참가자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보수진영 단일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대선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에 있으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최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당 당직자를 사칭해 도내 지역 업체에 후보 어깨띠 제작을 의뢰하는 수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이미지에 흠집내기는 물론, 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는 고의적인 업무방해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강원도당은 피해 업체를 통해 도당 당직자를 사칭해 사기 행위를 벌인 사람들의 인적사항 등을 확인했으며, 10일 오전 11시 춘천경찰서를 방문해 고발 조치했다.강원도당은 현재까지 확인 된 사칭 행위 외에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각 지역위원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