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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파트 공사장서 30대 근로자 추락사

파주시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2분쯤 파주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상층부 권상기실에서 자재를 반입하던 30대 남성 A씨가 약 4m 아래로 떨...
야간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27일 오후 11시53분쯤 인천 서구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스포츠
인천시가 추진해온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절차가 북한 반대로 전면 중단된 가운데 북한이 백령도가 속한 서해5도 일대를 분쟁 지역으로 고착화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관련기사 : 세계지질공원 '北 복병'…인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5일 “투표해야 6월 3일 국민 여러분이 승리한다”며 대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4일 후면 사전투표가 시작된다”며 “투표해야 여러분의
2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한 사거리에서 차량끼리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교통방송사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 간 충돌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사고는 직진하는 택시 차량과 맞은 편에서 좌회전하는 승용차 간 부
이천병원이 지난 22일 ‘심혈관질환의 이해 및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권오경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심장초음파 등 간단한 검사로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안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이문형 병원장은 “앞으로도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겠다”
인천 백령도 해상에서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8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면 고봉포구 해상에서 “죽어있는 물범 한마리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된 물범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점박이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일부 미분양 세대를 대상으로 30~35%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며, 즉시 입주도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판교 디오르나인’은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의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로,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에는 프라이빗 커뮤니티 시설로 스크린골프장, 건식사우나, 풋스파,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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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대구광역시 중구 자원재활용센터는 2025년 5월 28일, 대구 중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폐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순환을 통한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공동 대
특별한 감기 증상이 없는데도 기침이 수주에서 수개월간 지속되는 경우, 단순한 감기나 기관지염이 아닌 '과민성 기침'일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기침의 원인을 명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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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가 '호남 5대 기초 도시' 중 사전투표율 1위와 투표 증가율 1위의 새 역사를 기록하며 투표참여 열기를 이끌어 낸 동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익산...
비트코인이 공급 부족 현상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스위스 디지털 자산 은행 사이그넘의 카탈린 티숴허우저 리서치 총괄은 "대규모 수요가 강력한 승수 효과를 일으킬 것이며, 1달러의 수요가 20~30달러의 추가 시가총액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티숴허우저는 "비트코인의 유동 공급이 감소하는 가운데, 기관 자본의 대규모 유입이 가격 급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지난 1년 반 동안 비트코인 유
토요일인 5월 31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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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은 지난 29일, 횡성군 꿈틀어울림센터에서 “2025년 시군예술인 방문간담회”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횡성군과 원주시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예술인 22명이 참석해 지역 예술인의 주요 현안과 지원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작업 공간의 부족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목공·공예·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기 레지던시 지원, 공예 창작센터 설치, 공간 임대료 지원 등의 정책적 필요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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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때로 낑낑거리며 아주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어려서부터 이런 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행동을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강아지는 큰소리로 명령하는 것보다 속삭이듯 “안 돼!”라고 하는 명령에 응답을 더 잘한다.주인이 계속해서 큰소리로 강아지의 소리에 대응한다면, 강아지는 이것을 격려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더 큰 소리로 대답한다. 기쁘게 해 주려는 개의 선천적인 욕망을 잘 이해해야만 개를 기르는 것이 즐거워진다.강아지를 키우는 초기 단계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행동에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주인과 강아지 둘 다 힘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드는 3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6월1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흐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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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촛불행동 " 4.3 망언 김문수, 대통령 후보 자격 없다"
제주 촛불행동은 25일 성명을 통해 "4.3 항쟁에 대해 망언을 일삼으며 제주도민을 모독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촛불행동은 "김 후보는 2018년 사랑침례교회 강연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해 8월26일 인사청문회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4.3항쟁을 '명백한 폭동'이라고 망언을 일삼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아직까지 제주도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단 한 차례도 한 적 없는 김문수 후보는 제주 땅을 밟을 자격도 없다"며 "제주 땅을 밟겠다면 망언에 대해 도민들에게 진정어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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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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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비법조인 임명·100명 증원, 일단 철회?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소속 의원들이 추진해 온 비법조인의 대법관 임명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과 대법관을 10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철회하기로 했다.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해당 법안을 제출한 박범계 의원과 장경태 의원에게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 의원은 대법관 임용 자격에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해 법조인이 아닌 사람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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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시 선정
사천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 시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오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는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천시를 공공부문 우수 시로 선정했다.사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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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업(주), 돌봄 대상 4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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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안전관리의 모범! 2025 경산자인단오제 재난안전관리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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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5 경산 자인단오제」를 맞아, 체계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축제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안전총괄과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새로운 재난안전 예방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이를 통해 다중 운집 인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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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도선 운항 중지 및 단축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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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안동호 수위가 148m 이하로 낮아짐에 따라, 5월 30일부터 안동호 상류 지역의 일부 도선 운항을 중단하거나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선박과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운항이 중지되는 도선은 경북 제705호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이며, 단축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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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산시, 공공심야약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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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공공심야약국 준수사항 점검 및 참여약국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29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공심야약국 7곳 약국으로 심야시간대 근무일지 작성여부, 운영시간 게시 등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참여약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더불어 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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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회, 안동 산불피해 복구 위해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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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교수회와 교수상조회 공동 주관으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5월 2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교수회와 교수상조회가 그동안 자체적으로 조성해 온 기금 중 일부를 활용한 것으로, 경북에 위치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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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1대 대선, 희망과 미래로 가는 선거여야 한다!
대선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고통과 좌절 속에서도 늘 희망을 꿈꾸어온 국민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미래와 희망을 위해 소중한 유권자의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