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30일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로 홍성지청에 고발했다. 김태흠 지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 지원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로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 ”민주당이 국회를 무시하고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한다. 히틀러 정권 같은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발언했으며, 이는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민주당 충남도당은“윤석열 정권 3년, 카드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치 기록, 자영업자 페업률과 기업 파산 신청은 역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