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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캠페인’ 레몬청 전달

4시간전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의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가족봉사단이 직접 만든 레몬청을 영종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레몬청은 중구센터‘영종가족봉사단’에서 환절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정성껏 만들었으며 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영종가족봉사단’은 가족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월 1회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경주시는 방사능 누출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도 월성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31일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경상북도, 울산시, 포항시, 월성원자력본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법정 훈련이다.훈련에서는 원전 비상발령 단계에 따른 기관별 대응 조치와 상황 훈련과 원전 비상 경보 방송 훈련이 진행됐다.이어 월성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누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육상 환경방사선 탐지 훈련도 실시됐다.특히 원전 반경 30km 내 주민과
포천시가 신청사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6일 준공식을 개최한다.준공식은 시립예술단과 클래식 팝페라의 식전 공연,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신청사 증축 공사 사업은 기존 재난상황실 등 산재돼 있던 청사 5개 동을 철거하고, 연면적 8,102㎡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증축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는 319억 원으로, 공사비 240억 원, 건설사업관리용역 23억 2천만 원, 물품 구입비 10억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가 지난 10월 31일 김천 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약56개팀, 232명의 국내대학생들이 모여서 각각 6개분야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뤘다.UAM은 도심항공교통수단의 총칭을 말하며 관련기술 저변 확산과 차세대 미래항공교통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경기도 화성에서의 1회대회를 시작으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3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도봉구가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지역 기업들이 170만 달러 상담 수주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시 소재 전북대학교에서 열렸다.이 기간 도봉구 지역 2개 기업은 총 50여 개 기업 상담을 통해 170만 달러 상담 수주를 이뤄냈다.대회에 참가한 도봉구 지역 2개 기업은 도봉양말제조연합회와 ㈜육칠청춘공장으로 앞서 구에서 선정한 국내외 전시‧박람회 지원 대상이다. 대상 기업에는 구
인천광역시는 11월 1일 경원재에서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을 주제로 5개 부문을 구성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갯벌타워 및 경원재에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맞아 미디어의 강한 파급력을 활용해 국제사회에 디아스포라 도시,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10월 30일 개막한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로 11월 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화창한 가을날 덕분에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붐비더니 둘째 날까지도 그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축제 이튿날인 10월 31일에는 축제장 내 특설씨름장에서 ‘제3회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함성을 자아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고교 씨름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백악관 입성이 확실시되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산간 난개발 방지를 위해 ‘도시지역 외 지역에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제한지역 변경 동의안’을 제주도의회 제출,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6일 제주도에 따르면 2015년 수립한 중산간지역 개발 기준을 9년 만에 전면 수정한 새로운 기준안을 최근 도의회에 제출했다.앞서 도는 지난 2월 지속가능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며,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기 전까지 지구단위계획 입안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그런데 지난 5월 한화그룹이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대규모 복합리조트인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를 건설하는 사업과 관련,
스리랑카는 찬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풍경, 순수한 사람들의 미소가 매력적인 인도양의 섬나라다. 깊은 역사의 세계문화유산부터 드넓은 자연에서 코끼리를 만날 수 있는 지프 사파리와 실론의 나라에서 만나는 홍차 공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 스리랑카의 행정 수도, 콜롬보스리랑카의 행정수도이며 현재와 과거가 잘 조화를 이루는 도시다. 스리랑카 경제의 중심인 콜롬보는 수세기 동안 항구 도시의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현재는 스리랑카의 상업, 금융, 쇼핑 지구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인기 관광지로는 불교 사원과 힌두
횡성군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최대 금액인 160억 원을 6일 확보했다.‘꿈을 e-루며 사는 행복도시 횡성’을 목표로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기반 조성 ▲ 모빌리티 배후 산업기반 조성 ▲지역거점 문화관광인프라 구축 등 6개 사업에 대해 7월부터 10월까지 서면 검토, 현장 방문, 대면 평가 총 3단계를 거쳐 우수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로 군의 역점시책인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를 향한 발걸음도 한층 더 탄력받을 전
지난 5일, 정성순대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가족, 동료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외식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대구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성순대 전형태 대표,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박보리 회장
6일 ‘2024 행복 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구 대구시민체육관에서 26개 기업이 참여해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이번 구인·구직에는 방과 후 교사, 운전원, 사회복지사, 생산, 기술직 등 14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세 차례 프리에이전트 계약을 통해 새 역사를 열었다.KBO리그 FA 사상 최초로 통산 누적 총액 300억원 시대를 열었다.최정은 6일 SSG와 4년 총액 108억원에 계약했다. 계약금 30억원, 연봉 80억원의 조건으로, 옵션없이 전액 보장이다.초대형 계약이지만, 단일 계약 규모로만 따지면 역대 최고액과 격차가 있다.KBO리그 단일 계약 최고액은 포수 양의지가 2022시즌 뒤 두산 베어스로 복귀하며 작성한 6년, 152억원이다. 김광현이 2022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에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실적에서는 증권사가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은행 12개, 증권사 14개, 보험사 16개 등 퇴직연금사업자의 적립금 합계는 401조792억 원이었다.금감원과 고용노동부의 작년 말 퇴직연금 통계에서 근로복지공단 적립금을 제외한 작년 말 378조363억 원과 비교하면 약 6.1% 증가한 규모다.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 개인형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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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월 6일 서울 농협본관에서 ‘쌀의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의 영양적 가치와 한국인의 식단에서 쌀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공유됐다.성균관대학교 서울강북삼성병원의 강재헌 교수는 쌀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쌀밥의 의학적 오해와 진실’ 발표에서, 한식이 양식에 비해 허리둘레 감소 효과가 크고 당대사 기능 개선에도 유리한 점을 강조했다. 또
단풍철을 맞아 주변의 단풍 전경들을 보며 드라이브로 대구에서 약 1시간 10여 분 소요되는 거리를 달려가 본다,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에 위치한 테마파크다. 한국의 대표 역사서인 삼국유사 속 콘텐츠를 시각화한 다양한 전시ㆍ조형물과 교육ㆍ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의 관람객에게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면서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주는 문화와 관광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공간이다.이곳에 대구 시내에서 온 40대 아주머니 한 분은 어린이 여러 명을 데리고 처음 와본 곳인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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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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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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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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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교육부 수수방관…여전히 빛나는 '가짜' 졸업장
'가짜 고대생'의 대학 졸업장은 무사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라"는 교육부의 방침에도 고려대학교는 입학취소 조치를 5년간 미루고 있다. 교육부도 할 말 없다. "엄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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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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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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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김하성 FA계약 연 평균 2100만달러 전망”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프리에이전트 시장에 나온 김하성이 연 평균 2100만달러의 계약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ESPN은 6일 MLB FA 상위 50명을 정해 순위를 매기고 계약 규모를 예측했다.김하성은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이 예측한 계약 규모는 계약기간 2년, 4210만달러였다. 연 평균 2105만달러다.ESPN은 “김하성은 영입을 고려할만한 흥미로운 선수다. 유격수로서 리그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줬다. 또 3년 연속 타격과 주루에서도 리그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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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세계화 힘찬 발걸음
한국택견협회가 전통무예 택견의 국내외 저변확대와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활발히 도약하고 있다.협회는 올해 세계 택견화를 위해 해외 지도자 파견 사업을 통해 인도, 네팔, 카자흐스탄, 필리핀, 베트남 등 5개국에 택견 지도자를 파견해 택견의 세계화 기반을 다지고 있다.지도자 파견을 통해 택견 거점을 형성해 각국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했으며, 이와 함께 택견 인재양성 활성화 사업을 통해 차세대 지도자들을 육성해 꾸준히 택견 대중화와 세계화를 도모하는 중이다.택견 대중화를 위해 7월 열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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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중원대학교와 충북골프협회가 충북도민의 골프 발전을 이끌기로 했다.중원대와 충북골프협회는 지난 5일 업무를 협약하고 상호 교류와 연계해 양 기관이 골프 유망 선수를 발굴해 적극 육성하기로 약속했다.양 기관은 이와 연계해 △중원대 골프실습장 사용 때 협회원 이용료 면제 △충북골프협회에 등록된 코치와 주니어 선수 이용료 면제 △골프대회 등 프로그램 연계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과 정보교환 등을 추진한다.황윤원 총장과 이선우 회장은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면서 주니어 선수 육성을 적극 지원 하겠다”며 “중원대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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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행복 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6일 ‘2024 행복 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구 대구시민체육관에서 26개 기업이 참여해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이번 구인·구직에는 방과 후 교사, 운전원, 사회복지사, 생산, 기술직 등 14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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