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벤처기업협회는 고용노동부 ‘2024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위탁 운영기관으로서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토탈소프트뱅크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시 : 2024. 12. 17. 10:00~16:30· 장소 : 토탈소프트뱅크 본사 및 부산벤처타워 809호 교육장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이 기업 또는 기관에 방문해 직무를 탐구하고 현직자 멘토링, CEO·인사담당자와의 대화를 통해 청년의 미래 진로 설정과 직무탐색을 지원하는 사업
에임하이파트너즈와 그린나래솔루션이 공동으로 수도권과 주요 도시 정부기관과 지역별 역점 업종 기업을 위한 ESG 인증 및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두 기업은 각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관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그린나래솔루션은 2022년부터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ESG 컨퍼런스 기획 및 운영과 지방 공공기관 ESG 인증 컨설팅을 실행하고 있으며, 에임하이파트너즈는 2023년부터 건설사, 병원을 위한 임직원 ESG 교육 프로그램과 대
GS리테일이 미래 유통산업을 선도할 Z세대 인재 양성에 나선다.GS리테일이 지난 11일 경희대학교와 ‘유통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통산업 분야 정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실무 중심 전문 인재 육성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배출 및 취업 정보 제공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2024년도 제12회 서울대 공대-의대-병원 의료기기 포럼’을 지난 13일 글로벌공학연구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대 공대와 의대, 서울대병원이 상호 간의 협업을 더욱 활성화해 미래 의료 혁신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오 공과대학장의 개회사와 김정은 의과대학장과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의 축사로 시작했다.김영오 공과대학장은 “공학과 의학이 경계를 넘나드는 오늘날, 첨단 기술을 통한 의료기기의 발전은 환자에게
게임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3일 서울 LW컨벤션에서 ‘2024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우수 수업사례 시상식 및 사례발표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전국 초·중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 수업사례 공모전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6명의 강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딥페이크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 편집물을 뜻한다. 이번 딥페이크 챌린지는 딥페이크 제작, 소지 및 유포 등이 범죄행위임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딥페이크 예방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인증한 뒤 2명 이내의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한규 서울도봉경찰서장에서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이미화 강남구청소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헌법재판관 임명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며, “국정 안정과 국민 안심을 위해 헌법재판소 재판관 공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 의장은 10월 17일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의 퇴임 이후 두 달이 넘도록 후임 재판관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소추 가결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지금, 9인 체제의 온전한 헌법재판소 구성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헌법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은 국회, 대통령, 대법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김종석 사무처장의 해임 요구 결의안을 냈다. 김 처장은 지난달 27일 의회 파행 등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후 현재까지 사직서를 내지 않았다. 임기는 2025년 1월30일까지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운영위원회는 18일 사무처장
탄핵 정국을 맞아 2026년 7월 도입을 목표로 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다.단일 행정체제로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행정체제를 개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개정안은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도지사에게 주민투표의 실시를 요구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지난 1년간 진행된 도민경청회와 도민 여론조사, 도민참여단 숙의토론을 통
사천시 대표 농산물인 '사천딸기' 초매식이 18일 오전 곤명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렸다.초매식에는 딸기재배 농업인·농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첫 출하를 기념했다.시 우수농산물 브랜드인 '마시뜨라' 상표로 시장에 선보이는 사천딸기는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
우리나라의 IT 산업 성장과 인터넷 기반 서비스 확산에 기여한 시스코코리아가 올해로 한국지사 설립 30주년이라는 성공적인 이정표를 뒤로하고, 네트워킹, 보안, AI, 데이터 기업을 기치로 또 다른 성공을 위한 새로운 여정에 나섰다.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시스코코리아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IT 역사와 맞닿아 있다”며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80%가 시스코 인프라를 통해 움직이고 있듯이 시스코코리아 역시 한국의 IT 발전과 디지털 전환에 기여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시스코코리아는 1990년대에는 고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여야 대표가 18일 첫 회동을 가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당에 추가경정예산 검토를 부탁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야당에 개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이 대표와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윤 대통령 가결 후 첫 만남을 가졌다. 중앙대 법대 2년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약 45분 동안 이날 만남에서 서로를 향해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탄핵 정국이 이번까지 3번이다. 우리 헌법이 채택하는
경북일보는 18일 본사 12층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보도 사진 제작’을 주제로 한 역량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과 편집 기술을 익혀 보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콘텐츠연구소 상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심플랫폼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며, 공모주 100% 신주로 구성된다. 주요 주주로는 임대근 대표, IBK금융그룹 IP창조 투자조합 제2호, 아이큐브드림 개인투자조합, 기타 주주가 46.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앞서 심플랫폼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평가데이터에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심플랫폼은 상장 준비를 마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 충주 공장이 CDMO 주요 허가를 취득했다.코오롱바이오텍은 자사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위탁생산에 필요한 주요 허가 5종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코오롱바이오텍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취득한 허가는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와 세포처리시설 허가, 바이오의약품 전문수탁 제조업체 GMP 적합 판정,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등 총 5종이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 검사 및 처리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로
결국에 서방을 잡아먹은 팔자 드센 여자로, 화냥년이 아닌 화냥년이란 나락으로 떨어져야만 한단 말인가? 머리를 흔드는 복녀는 이 노릇을 어이 한단 말인가? 땅이 꺼지게 장탄식이다. 유부녀가 사별도 아니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남편을 내팽개치고 떠난 삶이 과연 옳은 삶일까? 한때는 왕비, 국모의 자리까지 마땅히 내 것 인양 여겼건만 어떻게 되었던가? 졸지에 남편을 잃은 것도 서러운데 시조카로부터 겁탈을 당하고, 성병을 옮아오고, 폐경기에 들어섰건만 애를 가졌다는 오해에 시달리는 등 온갖 풍문 끝에 역사의 죄인으로, 왕가(王家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탄핵 정국을 맞아 2026년 7월 도입을 목표로 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다.단일 행정체제로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행정체제를 개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개정안은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도지사에게 주민투표의 실시를 요구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지난 1년간 진행된 도민경청회와 도민 여론조사, 도민참여단 숙의토론을 통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경기도가 뜬금 없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행위를 점검한다고 나서서 뒷말이 나오고 있다.도는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른 특별감찰이라고 하지만 적극적으로 탄핵을 요구했던 공무원 노조는 불편한 입장이다.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행안부는 지난 12일 17개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연말을 맞아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전방 관측소를 방문해 부대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함께하며 군의 역할과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육군 3사단장 정재열 소장과 장병들이 동행했으며, 국회 측에서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오명호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이 함께했다.우 의장은 “최근 국가적 혼란 속에서도 군인들이 묵묵히 본연의 자리를 지켜준 덕분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었다”며 군의 역할을 치하했다. 그는 “남북관계가 긴장된 상황이고 국제적 안보 환경도 녹록지 않지만, 튼튼한 국방이
김예지 국회의원은 18일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개인 및 비영리법인의 임원 도덕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사회복지사업법」은 사회복지법인의 임원이 성범죄, 학대범죄 등을 저지르거나 실형 및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임원이 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법인 외에도 개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거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을 위탁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반해
수원시가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새빛융자 지원을 강화한다. 지역 경제를 살리기위한 수원시의 특단의 조치다.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의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안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지역 화폐인 수원페이 발행액을 올해 198억원에서 내년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