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 12월 3일 23시30분 본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초기대응반을 소집해 상황 판단회의 실시했다.이어 12월 4일 01시30분에는 해병대 제9여단, 제주경찰청과 긴급 영상회의 개최했다.강재병 대변인은 4일 오전 2시 14분 도청 출입기자 소통방을 통해 오영훈 지사의 비상계엄령 관련한 대비상황을 알렸다.오영훈 도지사는 영상회의에서 “12월 4일 오전 1시5분 국회에서 재석의원 190명,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령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었으며, 국회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제주특별자치도는 감귤데이 9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제주감귤연합회와 함께 ‘2024년 감귤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감귤데이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제주감귤의 품질 향상 의지를 담아 12월 1일로 지정됐다. ‘겨울철 1등 과일, 당도 12브릭스 이상, 산도 1% 미만의 고품질 감귤’ 생산을 목표로 하는 제주도정과 농가들의 다짐을 상징하는 날로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지역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올해 행사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이자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로 꼽힌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제주시는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리모델링된 소길리 돌창고에서 ‘제1회 제주시 마을만들기 주민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오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제주시 마을만들기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100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함께 진행했던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공동체 결속력을 강화하고, 마을만들기 네트워크의 기반 구축 및 마을만들기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은 ▲농촌현장포럼을 통한 마을발전계획 수립 사례발표 ▲제주형 마을만들기 선정 우수마을 사례 발표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제10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서귀포 지역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발굴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사계-내 마음속 풍경’이라는 주제로 서귀포 지역 25개 초등학교에서 총 311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지역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심사는 미술 분야의 외부 전문위원들이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각각에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그리고 입선 20명을 선정했다.심사위원들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들의 신산업 이해를 돕고자 기획한 ‘축제로 즐기는 신산업 파티 시즌1. 우주항공’ 행사가 30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제주청년들을 비롯해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 제주도 최명동 기획조정실장 등 많은 도민이 참석해 제주 신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했다.무용팀 ‘오르다’의 우주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가수 ‘아리’의 우주 관련 커버송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기조강연자로 나선 문미옥 전 제15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제주
NH농협은행은 대한적십자 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며 ESG 선도은행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협약을 맺고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등을 함께
SBVA는 ‘코리아 벤처캐피탈 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VC 대형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최우수운용사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올해로 15회차를 맞은 ‘코리아 벤처캐피탈 어워즈’는 한국벤처투자가 혁신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의 VC 부문은 한해 동안 조성한 펀드, 집행한 투자, 회수실적을 등의 지표를 기준삼아 심사를 진행한다.SBVA는 올해 ‘2023 알파 코리아 펀드’, ‘알
서귀포시는 12월 4일 ㈜재성철강,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및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재성철강 한해성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를 통해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49호 회원이 됐다.이번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5,000만원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 지원 4,000만원 ▲서귀포시 홀로사는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라피스'와 '아레스'의 겨울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아레스’의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기존 250에서 270으로 상향한다. 또 길드 레벨 및 랭킹 시스템 도입, 길드 단위 전용 버프 시스템 추가 등을 길드 시스템도 개편한다. 이와 함께 길드 단위로 진행 가능한 토벌 지역을 추가하고, 전용 보스전도 업데이트 했다. 여기에 퀘스트 시스템을 개선해 리뉴얼 버전을 선보이고, 게임 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할 방침이다.이 회사는 또 내년 1월 '라피스'에 몬스터 도감
JW중외제약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은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 하루 권장 섭취량 300㎎을 함유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광주시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자활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광주 유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자활 분야 지자체 평가는 자활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립 성과를 도출한 기관을 발굴하여 그간의 공로를 격려하고 지역 자활 사업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시행됐다.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의 △자활 근로 사업 △자산 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사업 운영 기반 등 총 4개 부문을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가 심사하여 총 14개 지자체가 유공 기관으로 선정
마스턴투자운용 R&S실이 미국 경제가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을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5일 내놓은 글로벌 투자환경을 조망하는 리포트 ‘2025 글로벌 경제 전망 : Challenges at the Gate’에 따르면 차기 행정부의 3대 목표는 무역적자 축소, 미국 제조업 부흥, 미중 패권경쟁 우위 확보로 볼 수 있다. 유로 경제는 제조업 침체와 공급망 문제로 역성장에 직면한 독일을 제외하고는 점진적으로 개선 중이지만,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데 무게중
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활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분야 12개 항목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 가운데, 서귀포시를 포함 성과가 우수한 전국 14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개발해 저소득층의 자활기반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댕유자를 활용한 식품가공업을 일자리와 접목시키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발굴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인공지능 통제관제시스템’구축을 완료하고 시민안전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시는 지난 2022년 하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해 2023년 5월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구축을 완료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은 AI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삼성물산은 자사가 시공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메트로가 개통돼 현지시간 1일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리야드 메트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들어서는 첫 번째 대중교통 시설이다. 1호선부터 6호선 총 176km 연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다. 6개 노선 중 1·4·6호선 3개 노선이 12월 1일부터 운행되며, 2·5호선은 12월 15일, 1월 5일에 3호선까지 단계적으로 운행이 시작된다.6개 전체 노선에 대한 개통
종합편성채널 이 2034년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팀 경기와 코리아컵 경기의 TV 중계 방송사로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과 새로운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4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이다. 계약 금액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지만, 역대 대한축구협회 중계권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대한축구협회와 은 지난 2022년에 처음 중계방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올해 8월 만료됐고, 계약조건에 따라 과 우선협상이 진행된 끝에
지구의 숨겨진 시간을 찾아가는 한 지질학자의 사색과 기록을 담은 책 '근원의 시간 속으로'를 읽고 있다.미국의 지질학자 윌리엄 글래슬리가 두 명의 덴마크 지질학자와 그린란드에서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위대한 야생에 몇 주 동안 야영을 하며 인간이 없던 지구의 역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국토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덮혀 있는 이곳은 덴마크 자치령이다. 이들은 문명 세계에서 자발적으로 고립된 채 인간의 존재를 경험해본 적 없는 북극권 한계선 위의 세상을 아무런 저항 없이 걷고 항해한다."그곳에는 작은 드라마
한중엔시에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냉식냉각 모듈 기술력을 보유한 한중엔시에스가 글로벌 1위 태양광 인버터 기업이자 각종 에너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SMA를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5일 주식시장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서 유일하
충남 논산시가‘2024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만성질환 예방 사업 부문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충청남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충남 15개 시․군 보건소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충청남도는 건강증진사업 13개 분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유공기관을 표창했으며 논산시보건소 전승아 주무관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만성질환 예방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충남 논산시가 겨울철 기온 변화로 인한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 지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은 상승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과거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추위에 더욱 취약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시는 6천500여명에 달하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방한 양말과 핫팩 등 보온물품 지원과 방문간호사를 통한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광고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와츄원 포 홀리데이'를 테마로, '와츄원' 케이크를 통해 따뜻한 나눔과 연말의 설렘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와츄원'은 여러 가지 플레이버를 하나의 아이스크림에 담아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