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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인재개발원, ‘제10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제10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서귀포 지역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발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사계-내 마음속 풍경’이라는 주제로 서귀포 지역 25개 초등학교에서 총 311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지역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심사는 미술 분야의 외부 전문위원들이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각각에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그리고 입선 20명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5일 11월의 정원식물로 ‘털머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털머위는 울릉도, 제주도 및 남해안 도서지방에 분포하는 국화과 다년생 초본으로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노란 꽃과 둥근 잎이 아름다운 식물이다. 줄기와 잎에 부드러운 솜털이 있어 ‘털’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높이는 50~100cm까지 자란다. 털머위는 반그늘, 배수가 잘되면서도 보습력이 있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봄과 가을에 분주를 통해 번식하며 종자로도 번식이 잘되는 특징이 있어 그늘진 정원이나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잘 자란다. 게다가
제주시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매년 건축공사현장 건설 사고를 예방하고 견실시공을 위해 안전점검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수행기관 자격은‘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안전진단전문기관 중 제주도에 주소를 둔‘종합’또는‘건축’분야에 등록된 업체이며, 모집 기한은 오는 12월 20일까지이다.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제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건축과에 제출하면 된다.수행기관으로 지정되면 1년간 ▲시설물안전법 1·2종 시설물의 건축공사, ▲10층 이상 16층 미만인 건축물의 건축공사, ▲천공기, 타워크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살충제는 야생 호박벌의 70% 이상에게 실질적인 위협모든 수분 매개체 종, 식품 시스템 및 생물 다양성 전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개혁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살충제가 수분과 식량 생산에 매우 중요한 땅에 둥지를 튼 호박벌에게 미치는 심각한 위험이 밝혀졌다.농업이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살충제에 점점 더 의존함에 따라 이러한 필수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최근 제주시가족센터와 공동 주최로 제주시지역 다문화 12가족 39명을 대상으로‘가족사랑 한마음캠프’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지난 여름 서귀포 지역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캠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었으며 타 문화의 이해와 존중, 세대 간 공감을 바탕으로 공존과 소통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짚라인과 챌린지시설을 활용한 모험활동을 비롯, 자연 속 숲놀이활동, 가족 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우드테라피, 캔들파이어, 야외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캠프에 참여한 다문
보존 가치가 높지만, 훼손 위기에 처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선정하는 제22회 ‘이곳만은 지키자!’ 시상식이 11월 23일 오후 3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유산 부문으로 ‘한국탄광문화유산연구소’가 응모한 ‘태백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내셔널트러스트 대상을 수상했다.환경 부문에서는 ‘제주참여환경연대’가 곶자왈사람들, 함덕곶자왈상장머체도시계획변경반대주민회와 함께 응모한 ‘제주 함덕곶자왈 상장머체’가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상장머체’는 함덕 위쪽의 곶자왈 지대를 일컫는 말이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지난 23일 제6회‘느영나영 혼디드렁 뽐낼樂’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내 10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체육대회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0여 명이 참여,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대회에서는 10개 기관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실무진 등 30여 운영인력의 재능기부를 통한 진행과 안전관리로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6회째를 맞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불법 여론조사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를 수사 중인 검찰을 상대로 '축소 수사' 우려가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다.창원지방검찰청은 29일 창원시청과 경남도청을 압수수색했다. 명 씨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창원제2국가산업단지 자료를 확보하는 취지다
대구 동구의 한 상가 실외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7분쯤 동구 각산동 각산네거리 인근 상가 실외 주차장에 세워 둔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전기차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와 39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소화 수조를 활용한 진화작업을 벌여 3시간 28분만인 오후 6시 1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지난 8월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문화 확산을 통한 고품질 재생원료 확보를 위해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은 2022년 15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던 재활용품 보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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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철근 일부를 누락해 지난해부터 공사가 멈춰있던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들이 이달 들어 속속 공사를 재개하고 있다.검단 AA13블록은 전면 재시공을 위한 철거 작업을 시작했고 AA21블록은 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건설사들이 제기한 영업정지 처분 취소소송은 다음 달부터 시작해 내년부터 양측 간 법정 공방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철근 누락 아파트 논란은 지난해 4월 29일 검단 AA13블록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시작했다.국토교통부가 구성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이 사고가 발생한 원인
후불 결제 핀테크 기업 클라르나는 AI를 활용한 비용 절감 효과에 대해 다른 어떤 회사들보다 목소리 높여 얘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세바스티안 스미아코스키 클라르나 CEO 스스로가 AI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 하는걸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 따르면 AI는 이미 클라르나 비용 절감에 체감할 수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디인포메이션 최근 보도를 보면 올해 3분기까지 클라르나 영업 및 마케팅 비용은 지난대 같은 기간 대비 16% 줄었다.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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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정부의 자본시장법 개정 방침을 강하게 비판했다. TF는 "정부가 특정 대주주를 옹호하며 일반 주주의 권익을 희생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상법 개정이 자본시장 신뢰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상법 개정보다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주주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 TF는 "이는 정부가 재계의 반발에 굴복하고, 지배주주의 이익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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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29일 관내 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숙원사업인 보훈복지회관 건립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동해시보훈복지회관 부설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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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2026년부터 지방채를 발행하기로 하면서 교육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29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 도교육청을 상대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도교육청은 세수 결손에 이어 고교 무상 교육비 지원 일몰 등과 맞물려 교육 재정의 한계에 봉착했고, 학교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1064억1600만원, 2027년 140억500만원 등 1204억2100만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한다.이날 예산안 심사에서 김경미 의원은 “세금 징수권이 없는 교육청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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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9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28개의 관광테마골목이 소재한 19개 시군 담당자, 지역 협의체, 골목 매니저 및 활동가들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행사에서는 고양시 삼송 낙서 예술 골목과 동두천시 캠프보산 스트리트 골목 관계자들이 그동안 추진한 사업 성과를 발표했으며,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 골목 매니저와 수원 화성 행리단길 골목 활동가는 각자의 활동 성과와 교육 참여 소감을 나누며 경험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29일 열린 제433회 제2차 정례회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제주도교육청 드림노트북 사업 예산절감을 위해 구매방법을 변경하자"고 제안했다.드림노트북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노트북을 구입해 중학교 입학생 전체에게 6년간 대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학년도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처음 지원됐다.강 의원은 "인천교육청 노트북 구매조건과 비교해 동일하거나 유사한 규격 및 사양, 다수공급자 2단계 계약, 노트북 유지관리 사업은 분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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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44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천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축제 기간 방문객은 88만 7,000명,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441억 4,300만 원, 1인당 평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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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 여자 500m 1차 레이스 김민선 동메달 획득
2024/25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김민선이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선은 22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24/25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 디비전 A에서 37초93으로 출전선수 20명 중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4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4위인 10초49로 통과한 후 속도를 끌어올려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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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0월 국내 지방공항에서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한 여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89% 수준으로 회복됐다. 하지만 청주공항 외에는 아직 코로나19 이전을 웃돌 정도로 회복된 지방공항은 없었으며 대구공항은 2019년과 비교해 51.2%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오해 1~10월 인천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 7곳의 국제선 여객은 1526만96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 늘어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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