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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수 홍천부군수, 물놀이 관리지역 점검에 나서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지난6월 2일 서석면, 내면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번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석면 용오름계곡, 내면 칡소 폭포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안전사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지난 25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삼척해변 플로깅을 실시했다.'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운동이다.여기에 삼척지사는 자체적으로 해수욕장 개장 전 지역사회 환경정비를 접목하여 삼척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 형식의 플로깅을 추진했다.건강보험 삼척지사와 삼척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해당 플로깅을 통해 삼척시 주요 명소 대상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고, 공단의 대표 ESG 현수막을 통해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더불어 반부패·청렴문화의 확산 요
인제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인제군은 이례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지난해 13개소에서 올해 33개소로 쉼터 수를 대폭 늘렸다. 군은 올 여름 실내 29개소, 야외 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실내 무더위쉼터는 마을 경로당, 복지회관 등 한낮 다수 이용객이 몰리는 시설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야외 무더위쉼터는 어린이를 비롯한 온열 취약계층이 주로 찾는 장소를 선정해 생수·얼음 등 온열환자 예방을 위한 물품을 비치했다.읍면별 실내 무더위쉼터는 인제읍 1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는 지난 26일 오후 4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문화예술시설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는 홍정완, 윤희주, 김은숙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사업수행책임자인 오웅성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강릉에 있는 많은 문화예술시설들이 각자의 역할과 위치, 방향성을 명확히
정선군새마을회에서는 2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2024년도 정선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선군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지역봉사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26일, 원주시 학성동에서 지역사회 환경 및 치안 개선을 위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CPTED의 일환으로 기존의 낡고 어두운 골목 벽면을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하여 범죄율을 낮추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강원본부 직원들은 초여름 날씨 속에서도 처음 해보는 벽화그리기 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였으며, 벽화그리기 전문가들의 스케치 작업 후에 나머지 채색 작업을 실시하여 작품을
농촌에서 4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미정 씨는 “농촌에서 아이 키우기는 도전의 연속”이라고 말한다. 농촌에서 가장 바쁜 시기인 농번기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 자체가 없는 데다 있다 하더라도 농번기 특성상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맡아줄 선생님조차 없어서다.김 씨는 “OECD국가 중 출산율 최하위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농촌에 젊은 세대가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열악한 육아 인프라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어 “농촌에서 막상 육아를 해보면 어느 누가 농촌에서 살고 싶을까”라고 반문했다. 김 씨는 “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로 내정된 박수영 의원은 1일 징벌적 성격의 상속세를 자본이득세로 전환하자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현행 상속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세율에 경영권 승계 시 할증까지 더해져 기업의 해외 이전, 매각, 투자 위축을 유도하는 징벌적 세금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한민국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세계 시장에서 선제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조세 제도의 개혁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축사에서 "자본이득세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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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과열경쟁을 부채질한 후 아예 선정을 하지 않는가 하면 경제성과 효율성을 따져 '빈익빈 가속화'를 촉발하는 현행 중앙부처 공모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화요일인 7월 2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부산과 창원, 울산, 대구, 포항, 대전, 청주 등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충청권남부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에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이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오전부터 저녁(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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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투'는 미추홀 소울 투어의 약자다. 미추홀구에서 영혼을 담은 여행을 만들고 싶다는 뜻과 소울, '답답함이 사라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미추홀구에 탄생한 지 두해가 되는 미소투의 어제와 오늘을 인터뷰했다.미소투 유소연 이사가 미소투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준다."처음 시작 할 때는 코로나 시기 이었어요. 우울하다는 분, 답답하다는 분들이 많았지요. 그런데 이런 감정이 아이들한테도 나타나면서 교실 내에서도 여러 문제들로 나오기 시작 하였고, 코로나 시기 학교를 잘 경험하지 못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부적응의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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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회가 원구성을 둘러싼 자리 싸움 논란에 휩싸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바로 옆 화성시청 로비에 마련된 추모분향소를 중심으로 얼마 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의 희생자 추모 분위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밥그릇 타툼'에만 혈안이냐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1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화성시의회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측에 상임위원장 3석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하면서 본회의장 주출입구 손잡이에 쇠사슬까지 걸어잠궜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쪽문으로 본회의장에 들어가 표결을 강행했다.시의회는 1일 오후 4시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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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삭발식을 했다. 윤 구청장은 기자회견에서 "1995년 북구에서 분구한 계양은 그린벨트, 탄약고, 절대농지, 고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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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울주군 각급 학교들이 지역 사회와 학교를 잇는 지역 복지 공동체로 소통하고자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두광중학교는 지난달 29일 두동초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을 품은 마을 숲속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마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삶의 터전인 마을의 자연 생태와 역사·문화를 알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에 두광중과 두동초 등 6개 학교 학생 30명은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2번의
미국 빅테크 업계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기록적인 감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기업의 실적 호조세와 인공지능등 관련 기술의 빠른 혁신 속도에도 불구하고 인원 감축이 계속되고 있는 것. 그렇다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와 같은 빅테크 거물들은 이 같은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지난달 27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이들의 생각을 전했다.마크 저커버그는 지난 2월 뉴스레터 매체 모닝 브루와 인터뷰를 통해 업계 전반의 정리 해고에 대한 자신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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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대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아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화성동탄경찰서에 대해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이 유사사례 파악 등을 위해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성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그동안 처리해온 모든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무리한 수사 관행이나 부적절한 언행 등이 있었는지 확인해 조치하겠다고 1일 밝혔다. 또 경찰은 이번 사건 담당 수사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게 상응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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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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