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동 556-17번지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말사 붇다사가 개산 13주년 기념 법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날 기념 법회에는 덕선 스님과 금강정사 지홍 스님, 길두식 광명시불교신도연합회장, 이중배 인천일보 사장, 김영선 철산복지관장, 조응식 금강정사 신도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붇다사의 개산 13주년을 축하했다.금강정사 회주 지홍 큰스님은 법문을 통해 붓다의 전도선언을 강연했다. 지홍 큰스님은 붓다의 전도선언에 두 가지 중요한 부분에 관해 설명했다.첫째는 많은 사람의 이익과 안락을 위해 즉, 불교의 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