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에너지기술 시험인증 기업 에이치시티가 121억9000만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에이치시티는 이번 투자로 원전 성능검증 관련 설비·시험동을 확보해 검증 서비스 품목을 확대하고 영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투자 기간은 이날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9% 수준이다.에이치시티는 "본 투자를 통해 원전성능검증 수요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검증 서비스 품목 확대로 영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금액과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청년이사회'를 열고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에 나섰다.
전북신보 청년이사회는 2030 세대 실무자들로 구성된 소통 협의체로, 청년 중심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내부 의사소통 기구다.
12일 전북신보는 재단의 주요 현황과 향후 추진 정책을 공유하
전남 나주시가 주민 생활안전과 교통사고 예방, 그리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영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운수업계의 생계 여건을 고려해 지난 8월부터 홍보와 계도 중심의 단속을 이어왔으나, 이를 악용한 상습적 불법주차가 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