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과 27일 2일간 1000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새터산근린공원에서 ‘제3회...
제6회 울산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20일 문수체육관과 복합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울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연령별 남자, 여자, 혼합 복식으로 나뉘어 약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4·10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 중구남구에 출마한 도태우 후보가 30일 대구 중구 동성로2가 아트스퀘어에서 출정식을 열었다.이날 선거 출정식에서는 가랑비와 우박이 내리는 중에도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들었다.도 후보는 자신이 국민의힘 경선에서 두 번이나 승리한 ..
“군대 생활을 마치고 맨주먹으로 광명시에 왔습니다. 고향 선배들이 광명시에서 도매 물류업을 하고 있어 광명 새마을시장에서 1995년부터 함께 일을 시작한 것이 소상공인의 첫 인연입니다.” 2만 1000여명의 광명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 박재철 회장을 만났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박 회장은 2015년부터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회장으로 대외 활동을 활발히 했다. 광명시 소상공인의 대변인이 된 박 회장은 '자수성가한 대한민국의 소상공인 표본' 그 자체였다.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에서
강동구체육회와 강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복식 474팀 총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심우열 운영위원장은 “배드민턴은 라켓과 셔틀콕만 있으면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운동이자 남녀노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라며,“경기의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신토불이 우리 쌀을 먹는 것이 애국하는 길입니다.”40여년간 쌀 농사를 지어온 이희범 한국쌀전업농이천시연합회장은 인터뷰 첫 마디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천이 고향으로 이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14개 단체로 구성된 이천시 농업인단체연합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이천시 농업과 맥을 같이 한 찐 농업인이다.1997년 설립된 쌀 전업농이천시연합회는 이천시 10개 읍면동에서 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5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예전에는 1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했지만 현재는 쌀 소비 감소 추세와
강동구의회 심우열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3일 일자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35회 강동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강동구체육회와 강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복식 474팀 총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심우열 운영위원장은“배드민턴은 라켓과 셔틀콕만 있으면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운동이자 남녀노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라며,“경기의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로봇가전 전문 브랜드 에코백스가 1000여명의 전문 엔지니어로 국내 AS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에코백스는 고객 만족 품질 향상을 위해 최근 1000여명의 대규모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한 서비스 전문기업과의 직영 계약을 체결하여 △제품 설치 및 직배수 키트 무료 방문 설치 △48시간 이내 해피콜 실시 등 고객 편의를 대폭 확충하여 국내 소비자를 위한 한층 더 차별화된 AS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강화된 서비스를 통해,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디봇 제품에 자동 급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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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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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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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15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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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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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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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A챔피언십 3위…그린, 2년연속 1위
4시간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우승을 향한 추격전을 펼쳤으나 무위에 그쳤다.유해란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합계 6언더파 278타를 친 유해란은 우승한 해나 그린에 6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9언더파 275타를 친 마야 스타르크가 2위를 차지했다.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10번째 대회에서도 승전보를 전해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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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추경 12개 사업 75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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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확정의결 했다. 예결특위는 계수조정을 통해 시교육청에서 요구한 914억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총 12개 사업 75억원을 삭감했다. 주요 사업의 삭감내역을 보면 교육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되었던 △디지털 교육운영 57억8800만원, △학교일반시설증개축 2억9900만원, △화장실개선 6억3600만원 등이다. 교육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용 중 △교육지원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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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늘 SSG 상대 ‘KBO 100승’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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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100승에 다시 도전하는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이 KBO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최정, 가장 성공한 코리안 타자 빅리거 추신수와 맞선다.류현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SG와 홈 경기에 시즌 7번째로 선발 등판한다.앞선 6경기에서 류현진은 1승 3패 평균자책점 5.91로 고전했다.지난 1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한국 복귀 후 첫 승리이자, KBO 개인 통산 99승째를 거둔 뒤에는 두 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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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제1회 추경 1조2771억원 규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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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가 2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조2771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주군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1156억원 증가한 규모다. 군의회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사전 및 종합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됐다. 군의회는 또 노미경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과 △울주군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이상우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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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4시간전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대표 출신의 원로인 황우여 당 상임고문이 29일 지명됐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이튿날 사퇴한 뒤 18일 만이다. 이번 비대위원장은 이르면 오는 6월 열릴 전당대회까지 약 두 달간 관리형 비대위를 이끌며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을 정하게 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황 고문을 비대위원장에 지명하는 인선안을 발표했다. 당선인들 사이에서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15~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 고문은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