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18일 허민회 CJ CGV 대표를 지주사 CJ 주식회사 경영지원 대표로 선임하는 내용의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CJ는 그룹 최초로 90년대생 최고경영자도 발탁했다.CJ는 지주사의 2인 대표체제를 유지한다. 신임 허민회 대표가 지주사 경영지원대표를 맡아 그룹 전반의 대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경영대표와 경영지원대표를 겸직했던 김홍기 대표는 경영대표직을 맡는다.작년 말까지 CJ는 김홍기·강호성 대표 체제였으나 강 대표 사임 이후 김 대표 혼자 회사를 이끌어 왔다.CJ 관계자는 “허 대표
CJ그룹이 이르면 18일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허민회 CJ CGV 대표가 지주사 CJ의 경영지원 대표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는 CJ로 복귀해 김홍기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 대표가 내부 관리를 맡고 허 대표는 대외 업무를 총괄하는 방식으로 역할 분담을 하는 체제다. 지난해 말까지 CJ는 김홍기·강호성 대표 체제였으나 강 대표의 사임 이후 김 대표 혼자 회사를 이끌어왔다.허 대표는 재무 전문성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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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특광역시 도시숲, 인공식생이 두 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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