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게임 관련 협회 및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간담회는 국내 게임산업 2제의 도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병극 문화부 제1차관과 한국게임산업협회, 넥슨, 넷마블, NHN 등 7개 업체가 참가했다.문화부는 간담회를 통해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 대한 세부 내용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규제 완화와 세액 공제 등 게임산업 진흥정책과 해외수출 지원을 언급했다. 특히 콘솔 분야에 대한 집중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문화부는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담아 내달 초